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돈(동음이의어) (문단 편집) === 다른 전승 === 신들조차 무시못하는 조카딸 [[히드라]]의 맹독을 씹어버리는 생명력을 지녔다. 일반적인 전승으로는 헤라클레스가 황금사과나무 관련 정보를 수집할 때 존재가 언급만 될 뿐 직접 등장하지는 않는다. 프로메테우스가 언급하기를 라돈과 헤라클레스가 직접 싸우면 '''어느 쪽이라도''' 무사하지 못하니 아틀라스를 통해 우회화라고 하여 그렇게 한다.[* 황금사과를 지키는 요정들은 아틀라스의 딸들이다. ] 직접 등장하는 마이너한 전승들 중 [[아틀라스]]가 건재한 전승에선[* 메두사의 머리를 보았으나 신이라 완전한 석화가 안 되어 고생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 헤라클레스와 싸워 무승부를 거둬 결국 헤라클레스가 아틀라스를 찾아가게 만들었고, 아틀라스가 이미 돌이 되어버린 전승에서는 헤라클레스와 치열하게 싸우다가 황금사과나무가지를 꺾어 즉석으로 만든 몽둥이에 맞아 죽는다.[* 라돈은 불사의 존재라고 하지만, 제임스 조지 프레이저의 황금가지에 따르면 이는 황금가지라는 주물이 가진 힘 때문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어찌보면 머리가 백개인 것과 강인한 생명력을 지녔고, 중요한 것을 수호하는 속성으로 볼 때 히드라와 [[황금양털]]을 지키는 용을 합한 괴물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 12과업의 후반에 등장하는 괴물로서 제몫은 한다고 해도 좋을 듯.[* 프로메테우스가 한 조언상으로 헤라클레스가 이길 보장이 없다는 것 자체가 이 괴물의 [[먼치킨(클리셰)|먼치킨]]성을 보여준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황금 사과]]가 열리는 사과나무를 지키는 요정인 캄파눌라와 함께 황금사과나무를 지킨다는 전승도 있다. 황금사과는 노리는 이들이 많기 때문에 신들은 캄파눌라에게 라돈을 부르는 은종을 줬다. 캄파눌라는 은종을 이용해 라돈을 불러 황금사과를 노리는 도적들을 쫓아내려 했으나, 운 없이 라돈이 오기 전에 은종을 뺏기고 죽임당하는 일을 겪고 말았다. 이후 캄파눌라는 플로라에 의해 자신이 울리던 은종 모양의 꽃 '캄파눌라'가 되었다고 하지만, 라돈이 이 뒤에 뭘 했는지는 나오지 않았다.[* 다른 전승에 따르면 캄파눌라가 은종을 울려 라돈이 도둑들을 쫓자 도둑들이 튀는 김에 캄파눌라를 죽였는데 그들 역시 뒤쫓아온 라돈에게 죽임당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