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디오헤드 (문단 편집) === 사회활동 === * 라디오헤드는 인권문제, 환경파괴문제 등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사회활동을 활발히 하고있다. * 톰은 Kid A 시절부터 지구온난화에 대한 생각과 캠페인 활동에 관해 기고하였다.([[http://videotape.tistory.com/315|#]]) * 라디오헤드는 중국의 페이스북이라 할수있는 웨이보 계정을 만들었다. 티벳 인권문제와 함께 중국과의 소통을 위한 조짐으로 여겨진다.([[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_kim81&logNo=60133714196&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 * 공연 중엔 중국이 점령 중인 티베트의 티베트국기를 걸고 공연하기도 한다. ([[http://www.flickr.com/photos/netsrek/2653235744/|#]]) * 아프리카의 초콜릿 노동착취에 관한 인권운동에 참여해 [[http://www.last.fm/music/Thom+Yorke/+images/113472|초콜릿을 뒤집어쓴 짤]]이 돌아다닌다. * 2009년 톰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UN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에 언론인을 가장하여 참석하였다.([[http://www.dcnews.in/news_list.php?code=forelgn&id=487687|#]]) * 2010년 영국 시민 2000명과 함께 환경사랑 예술 퍼포먼스를 했었다. ([[http://news.hankooki.com/lpage/people/201012/h2010120202350991560.htm|#]]) * 8집 앨범 작업 중 임에도 [[2010년 아이티 지진]] 구호를 위한 자선 콘서트를 열었다.([[http://www.youtube.com/watch?v=NW8bYybUQQM|#]]) * 2011년 오일샌드[* 오일샌드는 모래 등에 중유가 10% 이상 함유된 비전통석유이다. 모래에서 석유를 추출 하는데 필요한 엄청난 양의 물이 쓰이고 유해한 가스가 발생하며, 석유가 섞여있는 모래를 채굴하기 위해 지표면을 깎아내야 하기 때문에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과 불안정 해질수 있는 지층 등, 환경에 끼치는 영향이 적지 않다.]에 관해 공식적으로 반대글을 올렸다.([[http://comusmusic.com/content/content/16/983/|#]]) * 2011년 에드는 뇌암으로 고통받는 아이를 위해 KID A에 쓰인 기타를 경매에 올린다.([[http://pitchfork.com/news/44533-radiohead-kid-a-guitar-up-for-auction/|#]]) * MTV와 함께 아동 노동착취를 주제로 한 뮤직비디오를 All I Need 노래를 기부하며 제작하였다.([[http://vimeo.com/14819307|#]]) * 유니세프의 아동 노동착취 문제를 다룬 비디오에 Videotape란 노래를 기부하였다.([[http://youtu.be/OtnkBCqjZAI|#]]) * 2011년 월스트리트 시위를 공식적으로 지지하였다.([[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63369|#]]) * 2012년, The Island President라는 몰디브 대통령과 온난화 현상에 관한 다큐멘터리에 몇몇곡을 기부한다. 이영화는 토론토 영화제에서 최고의 다큐멘터리부분에서 수상한다([[http://pitchfork.com/news/45210-radiohead-contribute-music-to-documentary-film-the-island-president/|#]]) * 라디오헤드의 공연세트는 재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소품으로 이뤄져 있다고 한다. 또한 국제적인 대기업의 브랜드를 꺼려서 공연 소품에 로고를 붙이지 않는다고 한다. 재활용 알루미늄 물통을 밴드와 그리고 손님들에게 팔기도하고[* ([[http://blog.naver.com/glaydriver/150034010027|#]])]. 글라스톤이나 후지록같은 '자연형'페스티벌을 환경을 해치는이유로 꺼리고 도시형 공연를 선호하기도 한다.([[http://blog.naver.com/rogscorp/48240192|#]]) 재활용 섬유로 만든 밴드 로고가 새겨진 --50달러짜리 졸라 비싼-- 티셔츠를 공연장에서 팔기도 한다.([[http://bloodtasteslikepennies.tumblr.com/post/467131759/this-is-one-of-my-favorite-shirts-radiohead-from|#]]) 이는 올림픽 정신까지 상품화하는 [[나이키]] 같은 대기업에 대한 비판을 쓴 나오미 클라인의 [[http://blog.jinbo.net/marishin/209|노로고]]라는 책을 읽고 영향을 받은것이라 한다. ([[http://blog.naver.com/rogscorp/42988924|인터뷰]])를 보면 비행기를 이용할 때에도 이산화탄소 배출에 대해 신경을 쓰는 편이다.[* 이를 두고 몇몇 팬들은 그러면서도 맨날 미국이랑 유럽은 뽈뽈거리고 돌아다닌다고 --원망 섞인-- 푸념도 한다.] >빅 애스크 캠페인은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를 위해 유럽 국가들뿐 아니라 17개국에 배출량을 법적으로 규정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라디오헤드가 이 캠페인을 흥보하게 되자 언론과 대중은 자연스럽게 그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선데이타임스>>는 톰 요크와의 인터뷰에서 환경문제에 대해 질문했고 톰 요크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음악산업은 빠르게 회전하는 소비자문화를 잘 보여주는 예입니다. 회전율이 어찌나 빠른지 무서울 정도예요. 음반회사들도 환경을 생각하는 움직임에 발맞추어 운영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략)... >라디오헤드는 스팅과는 정반대의 행보를 보였다. 2008년에 더 폴리스가 세계에서 가장 더러운 뮤지션으로 선정되었을 때 라디오헤드는 가장 깨끗한 밴드에 당당히 뽑혔다. >라디오헤드로 철학하기中 * 토킹헤즈의 멤버 데이비드 번과 인터뷰中 >톰 요크: 주로 투어 공연을 통해 수입을 거두거든요. 어쩔수 없이 현실을 받아들여야 하지만 에너지 소비며 공연을 위해 이동하는거며 모두 싫기 때문에 힘든 점이 많아요. 이동하고 공연하는 동안 환경을 엄청나게 더럽히고 있는 거죠. > >데이비드 번: 식물성 기름으로 만든 대체연료를 쓰는 친환경 버스나 그런 것도 있잖아요. > >톰 요크: 그렇기는 한데 그 대체연료를 어디에서 구하냐에 따라 달라요. 배출량을 최대한 줄이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어요. 라디오헤드는 예전에 했던 투어 콘서트 때 발생한 탄소 발자국을 측정하고 원인이 무엇인지 따져보았거든요. 가장 큰 원인은 공연장으로 보러 오는 사람들 때문이에요. > >데이비드 번: 그러니까 관객들이요? > >톰 요크: 네 특히 미국에서 더 심해요. 다들 차를 타고 오잖아요. 그러니까 이문제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래서 대중교통 수단이 발달된 도시에서 공연하는 걸 생각해봤어요. 저희는 최소한의 장비만 비행기에 싣고 가급적이면 모든 물건을 배에 싣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배를 탈 수는 없는 노릇이죠. > >(<<[[Wired]]>>, 2007년) * 라디오헤드 홈페이지 올라온 톰 요크의 글 >이게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일입니다. 정말 심각한 일이에요. 다같이 발 벗고 나서야 합니다. 지구온난화 때문에 자다가 식은땀을 흘리며 새벽 4시에 벌떡 일어나기도 하는데 이게 정상일까요? 저는 정말 걱정됩니다. * (<<로스앤젤레스타임스>>, 2006년 6월 28일> >제 머릿 속에 온난화 문제가 거대하게 떠올랐어요. 정치에 관련된 건 아닌데 정말 심각하게 느끼고 있어요. 우리 모두는 두 손을 내밀며 '파도야, 어서 가거라. 난 파도를 멈추게 할 수 있어'라고 말하는 크누트 왕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는 파도를 멈출 수 없어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