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면 (문단 편집) === 막대한 소비량 === 저렴한 가격과 간편한 조리법으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간편식이자 간식으로 자리매김해서 소비량이 엄청나다. 1인당 면 소비량 세계 1위를 한국이 차지하게 만든 1등 공신. 한국인은 1인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라면을 가장 많이 소비한다. [[https://m.yna.co.kr/view/AKR20141218140000030|2014년도 기사]] 한 사람이 연 평균 70개 이상의 라면을 먹으며 이는 [[일본]]과 [[중국]]의 2배에 달한다. 2015년 세계 라면 협회 통계에서도 여전히 한국은 1인당 라면 수요량이 75개로 압도적인 1위였으며, 2위인 인도네시아가 50개, 3위 일본이 43개, 4위 중국이 36개였다. [[파일:/image/021/2016/09/21/20160921010328030160011_b_99_20160921113610.jpg]] [[https://instantnoodles.org/en/noodles/market.html|#]] 한국 외에도 세계적으로 라면은 매우 많이 소비되고 있다. 1인당 소비량은 한국보다 조금 낮지만 총 판매량으로 조사하면 인구가 넘사벽인 중국이 1위, 2위가 [[인도네시아]],[* 간과하기 쉽지만 인도네시아도 중국, 인도, 미국의 뒤를 이은 세계 4위의 인구 대국이다.] 3위가 일본, 4위가 베트남, 5위가 미국이라고 한다.(2015년 세계 라면 협회 통계) 2020년 라면 협회 통계 조사에선 1위 중국이 463억 5천만 개, 2위 인도네시아가 124억 6천만 개, 3위 [[베트남]]이 70억 3천만 개, 4위 [[인도]]가 67억 개, 5위 일본이 59억 7천만 개가 팔리면서 베트남과 인도 등이 일본을 제치고 새로운 라면 주요 소비국으로 떠올랐으며 6위 [[미국]]이 50억 5천만 개, 7위는 [[필리핀]]으로 44억 7천만 개가 팔렸다고 한다. 한국은 8위로 41억 3천만 개가 팔렸다. 1인당 연간 소비량은 한국이 79.3개로 세계 1위를 유지했고 2위는 베트남으로 72.2개, 3위는 네팔로 53.3개를 소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0년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세계 즉석식품 시장이 급격히 성장해 정점을 찍던 해였는데 라면 시장도 그 수혜를 제대로 입어 판매량 급증을 맞이했다. 2021년은 작년에 비해 감소 추세를 보였는데, 그중 우리나라는 37억 9천만 개로 약 8% 감소했다. 2022년에는 감소세가 계속되어 베트남에 밀린 2위가 되었다. 2023년 상반기 라면 '''잠정 수출액은 4억 4620만 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1년 전보다 16.4% 증가한 수치이다. 수출 호조로 주요 라면업체들은 전년(2022년) 동기 대비 1분기 매출이 오뚜기 15.4%, 농심 16.9%, 삼양 21.5% 등으로 증가했다. 수출 실적에 잡히지 않는 해외 공장 생산분까지 고려하면 외국에서 팔리는 한국 라면의 규모는 연간 2조 원 안팎으로 예상된다. 코로나 시기 집에서 먹는 간편식 시장이 커진 데다 한류 인기로 한국 라면을 찾는 외국인들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한 국가별로 현지인의 입맛에 맞춘 다양한 브랜드 제품의 스펙트럼을 넓히는 마케팅 전략이 수출 증가 요인으로 보인다. 2023년 7월부터 국내 라면 가격이 일부 인하되면서 수익성이 낮아져 각 업체들은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254768|해외 판로 개척에 더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 11월 20일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10월 라면 수출액은 2022년 동기 대비 24.7% 증가한 '''7억 8525만 달러'''로 나타나 사상 처음으로 '''1조 161억원'''을 넘었다. 이는 2022년 전체 수출액 7억 6541만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라면수출액은 지난 2015년부터 '''9년 연속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하게 됐다. 라면 업체들이 해외 현지에서 생산해 판매하는 것까지 포함한 글로벌 수출액은 '''2조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삼양식품]]의 선전이 눈에 띄는데 3분기까지 수출액이 5876억원으로 2022년 연간 실적(6057억원)에 근접한 수준이며 3분기로만 봐도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8.3% 증가한 2398억원을 기록했다. 삼양식품의 분기 수출액이 2000억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가별 수출액은 중국 1억 7445만 달러, 미국 1억 700만 달러, 일본 4866만 달러, 네덜란드 4864만 달러, 말레이시아 3967만 달러, 필리핀 3090만 달러, 호주 3016만 달러, 태국 3007만 달러, 영국 2980만 달러, 대만 2813만 달러 등의 순이다. [[https://www.newsque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530|#1]]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53004|#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