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면 (문단 편집) === [[칼로리]] === 대략 120g 무게인 안성탕면 1개의 칼로리가 국물까지 전부 먹었을 경우 대략 500kcal를 좀 넘는다. [[삼겹살]] 1인분 200g의 칼로리가 600kcal를 좀 넘는다는 걸 생각해 보면 높지는 않다. 다이어트를 위해 식이 제한을 하는 성인 남성이라도 하루 3끼 기준으로 1끼 한 봉지씩만 먹으면 총 섭취 칼로리는 1,500~1,600kcal다. 성인의 일일 권장 칼로리는 2,000~2,500kcal 정도이며 성인 남성이 하루 종일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서 숨만 쉰다고 해도 그냥 소모되는 칼로리는 1,400kcal. 그렇기 때문에 간식을 먹는 것이 아니라면 한끼를 라면 한 개로 때우면 살이 찌기 어렵다. 라면을 먹으면 살이 찌는 이유는 라면 자체가 아니라 외부적인 요인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보통 성인 남성이라면 라면 1개로 배가 찬다는 느낌보다는 양적으로 뭔가 부족한 느낌을 받을 것이다. 면만 먹으면 더더욱. 만약에 밥이라도 말아 먹는다 치면 [[밥]] 1그릇이 약 300칼로리 정도 된다. 또한 라면을 간식으로 먹는 경우에는 하루 세 끼에 플러스 알파로 들어가는 칼로리이므로 살이 찔 수밖에 없다. 국물에 칼로리가 많다는 이야기가 있어 국물을 안 먹으면 살이 안 찐다는 속설이 있는데, 국물이 가장 포만감을 많이 주기 때문에 칼로리가 많을 것이라 생각하는 오개념이다. 어디서는 라면을 끓일 때 라면의 기름이 전부 국물로 가서 칼로리가 제일 많다고 이야기를 퍼뜨리기도 하는데 라면은 3분 정도로 끓이는 간편 음식으로 면에 기름이 우러날 정도로 오래동안 끓이는 음식이 아니다. 실제 면에서 국물로 흘러나오는 기름은 3분의 1 미만으로 보고 있다. 이에 대해 한 의학 유튜버가 농심에 문의한 결과 끓인 신라면 기준 면이 350kcal, 국물이 150kcal이라고 한다. 어느정도 국물이 칼로리를 차지하나 그리 많은 양은 아니다. 실제로 라면 1인분 기준 국물의 칼로리는 25kcal 정도이며, 칼로리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에서 나오는데 라면 국물의 주성분이 물과 나트륨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당연한 이야기이다. 대부분의 국물의 칼로리는 우러나온 지방이나 당류 정도인 편. 다만 라면 국물에는 나트륨이 많고, 칼로리의 종류도 포화지방이 많으니 건강을 위해서 한 번 끓이고 물을 버린 다음 새로운 물에 스프를 풀어 먹는 방법이 있기도 하다. 다만, 열량에 기반한 체중론은 일견 맞지만 최근 영양학적 견해는 열량의 절대량보다는 어떤 음식을 언제 어떻게 먹어 섭취하는지를 중시한다. 그래서 같은 열량을 먹었을 때 얼마나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지를 따져보면 라면은 열량에 비해 얻을 수 있는 영양학적 이점이 많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