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면 (문단 편집) === [[나트륨]] === 라면에는 염분(NaCl)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짜파게티]] 등 국물이 없는 라면은 나트륨양이 1,100mg 정도이다. 사실 라면의 나트륨 문제는 국물을 다 먹는 습관에서 생기는 부분도 있다. 스프를 적게 넣으면 맛이 없어지니 국물을 안 먹거나 적게 먹는 것이 좋다. 이 때문에 사람이 자기 전에 라면을 먹고 자면 얼굴이 붓는다. 이 문제는 [[우유]]와 같이 라면을 먹거나 라면을 먹은 뒤 2~3시간 지나서 자면 해결된다. 라면에 우유를 조금 넣어서 끓이는 방법도 좋다. 그 원리는 우유의 칼륨 성분이 나트륨의 배출을 도우며 단백질 등 라면에 부족한 영양소를 보조해 주고 나트륨으로 인해 칼슘의 흡수가 방해되는 것이다. 그러나 나트륨을 상쇄하는 칼륨 비율은 1:1로 알려져있는데, 라면 국물까지 다 먹을 경우 나트륨량이 보통 1500mg 안팎이고 우유에 칼륨은 100g 당 150mg이니 거의 1리터를 마셔야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거기에 소화 과정에서 얼마나 흡수될지 알 수 없고 그게 대사과정 중에 모두 사용될 것이라는 보장도 없기 때문에 라면으로 인한 얼굴의 부종은 복불복이라고 봐야한다. 사실 칼륨을 생각할 거면 우유 말고도 바나나, 토마토, 땅콩, 고구마 등 고칼륨 식품이 많이 있다. 애당초 이런 이론은 평소에 골고루 먹어 영양 균형을 맞춰야한다는 중장기적 의미고 일회성 섭취로 바로 효과를 보기 어렵다. 하지만 다른 국수 요리에 비하면 나트륨이 적은 편. 라면은 1500mg 정도이지만, 다른 국수 요리는 거의 다 2000mg를 훌쩍 넘고, 4000mg를 넘는 국수 요리도[* 짬뽕] 꽤 있다는 걸 생각하면 라면이 국수 요리치고는 나트륨이 적다는 걸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