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비(가수) (문단 편집) === 음악에 대한 생각 === '''영향을 받은 음악이 있다면?''' > * "저는 맨 처음에 흑인 음악과 이런 문화들을 좋아하게 된 계기가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이었거든요. 중2 때, 15살 이럴 때 “Run It”, “Gimme That”, “Wall To Wall” 이런 걸 유투브로 보고 너무 놀란 거예요. 이게 뭐지 싶었고 대체될 만한 색깔과 퍼포먼스와 음악을 보여줄 수 있는 아티스트가 그 미국 시장 말고는 없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혀 접하지 못한 예술이었던 거죠. 근데 크리스 브라운도 당시 10대였으니 ‘이게 뭘까?’란 생각이 들었고요(모두 웃음). 그때는 단순하게 생각을 했죠. 미국이라 이런 건가 싶었고 그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 > * 릴 딕키(Lil Dicky)처럼 자고 일어나면 내가 크리스 브라운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던 중2였어요(모두 웃음) 그러면서 방구석에서 엄청나게 따라 하고 이랬었는데요. 그러면서 흑인 음악을 찾아 듣기 시작했어요. 크리스 브라운 듣고 나니깐 그 비슷한 알앤비 아티스트인 어셔(Usher)를 듣게 되고 마리오(Mario)를 듣게 되고 그러다 보니 보이즈 투 멘(Boyz II Men)과 브라이언 맥나잇(Brian McKnight). 당시에 그런 음악들을 많이 들으면서 흑인 음악을 되게 많이 좋아하게 된 거 같아요. 그러면서 크리스 브라운은 항상 제가 음악이나 춤에서 되게 좋아하는 아티스트이고요. 저는 그게 멋있던 거 같아요. >---- > * 제가 생각하기로는 흑인음악, 알앤비, 힙합이란 틀 안에서 음악 자체로 퍼포먼스까지 완성형인 아티스트가 크리스 브라운 이후로는 아직 없는 거 같아요. 그런 모습이 너무 멋있어서 저한테 되게 자극이 돼요. 항상 저 자신도 작업하다가 지친다든지, 기계적으로 하고 있나 생각이 들 때도 크리스 브라운이 저한테 되게 자극이 돼요. 지금까지도 정규를 낼 때 미친 듯이 음악을 많이 넣어서 내고. 사실 노래를 다 히트를 하든 안 하든, 그런 움직임 자체가 (멋있어요) 제가 중학교 때 좋아하던 사람이 10년이 지난 지금도 너무나 왕성하게 활동을 열심히 하고. 춤 같은 경우에는 지금도 제일 잘 춘다 싶을 정도로 잘하고 있고. 여러 아티스트들이랑 콜라보도 하고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10년 넘는 시간이 지났는데 전혀 지치지 않고 활동하는 모습이 되게 멋있는 거 같아요. 그런 움직임 자체가 되게 귀감이 되는 거 같아요. >---- > * 저는 스미노(Smino). 스미노를 제가 [NIRVANA] 만들 때 많이 듣고 그랬는데. 스미노 만큼 딥하지는 않았지만 스미노처럼 음악을 재미있게 꾸며가는 게 너무 재미있었어요. 깨어있는 채로 되게 다채롭게 백지를 색칠하는 데 화려하게 만드는 거 같은 느낌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스미노를 되게 좋게 들었어요. [K1TCHEN]은 사실 [NIRVANA] 끝날 무렵에 디자이너(Desiigner)랑 오프셋(Offset)에 너무 꽂힌 거예요.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랩과 패션과 헤어스타일. 아우라와 옷 핏. 보다 보니깐 왜 이렇게 잘생겼지 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멋있었어요(모두 웃음). 그런 영향이 있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오프셋이랑 21 새비지(21 Savage)랑 같이 한 앨범도 너무 좋았고. 최근에는 퓨처(Future)가 다시 들리기 시작하더라고요. 영 떡(Young Thug)이랑 같이 한 믹스테잎 이후로 다시 퓨처에 꽂혀서 계속 듣고 있어요. 많은 사람이 그랬듯이 미고스(Migos)도 물론이고. [K1TCHEN]을 한 최근에는 이런 음악들을 많이 들었어요." [[https://hiphopplaya.com/g2/bbs/board.php?bo_table=magazine&wr_id=33565|힙합플레이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