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스베이거스 (문단 편집) == 교외 지역 == 교외 지역에도 볼 것이 많다. 라스베이거스는 여러 섹션으로 나뉘어 불리는데, 스트립을 중심으로 북쪽은 북 라스베이거스(North Las Vegas), 북서쪽은 서머린(Summerlin), 서쪽은 스프링 밸리(Spring Valley)라고 불린다. 또 맥카렌공항 아래로 15번 고속도로를 타고 남쪽으로 가면 헨더슨(Henderson)이라는 작은 도시가 있다. 그치만 라스베이거스와 가까운 탓인지 서머린이고 헨더슨이고 라스베이거스 밸리 안에만 있으면 전부 같은 도시 취급 받는다. [[파일:external/redrock.sclv.com/RR_Meetings_06.jpg|width=550]] 라스베이거스 근교에서 유명한 카지노호텔인 레드락. [[파일:external/cdn.kiwicollection.com/006790-07-pool-lounge.jpg|width=550]] 레드락 카지노 호텔 스파. 스트립과 약 30분가량 북서쪽으로 떨어진 서머린에는 2014년 10월 중순부터 오픈한 다운타운 서머린이라는 몰이 생겼다. 바로 옆에 레드락 카지노 스트립 몰이 있으니 스트립 말고 다른곳에서 하루종일 쇼핑하고 싶으면 레드락 카지노에 방을 잡고 몰 운영시간이 끝날때까지 쇼핑해도 된다. 서머린 지역은 교외라 확실히 여행객들이 뜸하다. 라스베이거스를 자주 오거나 하는 사람은 알지만, 좀더 조용한 여행을 하고 싶으면 서머린 지역이 최고. 노스 라스베이거스는 치안이 그닥 좋지 않으며 관광객이 제일 찾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스프링 밸리에는 조그마한 차이나타운 겸 한인타운이 위치해 있다. 라스베이거스 지역 유일의 한인 마트도 이 안에 있는데, 스트립에서 그닥 멀지 않아 관광객이 꽤 오는 편. 참고로 여기 차이나타운은 원래 모조리 한인타운이었는데, 십 몇년 전(19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에 갑자기 중국계 이민자들의 수가 불어나면서 차이나타운에 먹혀버렸다. 그래도 군데군데 찾아보면 띄엄띄엄 한글 간판을 달고 운영하는 상점들을 볼 수 있다. 한국 노래방, 한국식 치킨집, 한국식 고깃집도 많다. 특히 한국 반주기가 존재하는 노래방은 여기에만 존재한다. 라스베이거스에 단 두 곳 존재하는 [[파리바게뜨]]도 한 곳은 여기 있다.[* 나머지 하나는 스트립의 베네시안 호텔 안에 있다.] 헨더슨은 작은 도시의 느낌이 충분히 난다. 서머린은 북적거리는 교외지역이라 생각하면 헨더슨은 차분한 교외 같은 느낌이 들기도. 헨더슨의 유명한 호텔 중 하나가 더 M 리조트 스파 카지노라는 곳이 있는데, 꽤나 외곽에 있다. 맥캐런 공항에 셔틀이 있기 때문에, 이걸 타고 와도 된다. 현지인들은 M 호텔이라고 줄여 부르며, 점심 부페가 가성비가 좋아 가끔 외식하러 오기도 한다. 그리고 헨더슨은 교육열이 다른 지역에 비하면 높은 편이라, 아시아계 이민자들이 비교적 많다. 실제로 라스베이거스 지역 탑 티어 고등학교들은 거의 헨더슨에 있다. 라스베이거스에도 주립공원이 있다. 서머린 근처에 레드락 주립공원이라는 곳은 여기가 라스베이거스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조용하고 자연을 만끽할 수 있게 되어있다. 레드락 카지노와 차로 약 20분 거리. 차 한대 입장료는 7달러(2015년 1월 기준). 스트립 기준으로 북서쪽에는 찰스턴 산 (Mt. Charleston)이 있는데, 이곳은 겨울에 눈이 내린다. 한 겨울에는 폭설 때문에 등산 제한이 걸릴 정도다.[* 네바다하면 라스베이거스가 떠올라서 간과하기 쉽지만 네바다도 중북부로 가면 눈 잘만 온다. 다만 이쪽은 시골 깡촌이라 관광객이 갈 일이 없다는게 함정.] 많은 사람들이 겨울에 이곳으로 스키나 스노보드를 타러 간다. 그리고, 이 산은 라스베이거스에서는 동네 산 취급 받지만 여기 사실 고도가 7510피트[* 약 2300 미터]로 [[한라산]]보다 높다. 근데 라스베이거스 자체가 해발 약 600미터에 위치한 도시라 현지에서 보면 그닥 높아 보이진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