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시현 (문단 편집) == 평가 == 포지션 자체는 뷰티풀 군바리 초반부의 '''메인 빌런'''의 포지션에 서 있는 인물이고 작중 내외적으로도 그런 취급을 받지만[* 류다희를 주인공으로 여겼을 경우이다. 정수아 입장에서는 류다희와 라시현 모두 악마고참이다. 다만 라시현 본인의 라인의 멤버들(박율, 허정인, 우지영 등)이 현재까지도 대다수 빌런인데다(다만 허정인의 경우 포스트 라시현 라인과는 거리를 두고 독자적인 라인을 만드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2부에서 1소대가 악마왕 민지선 시대를 넘는 3소대 수준의 지옥이 된 데에는 라시현 본인의 보수적 정책의 영향이 컸고 결정적으로 오정화 사건의 메인 빌런이기에 우선은 빌런 취급받는다. 워낙에 심리묘사가 많은데다 초점 자체가 라시현 본인에게 맞춰진 경우도 많기 때문에 정확히는 마이클 콜레오네 내지 토니 몬타나, 빈센트 베가 과의 악인형 주인공.] 장점 역시 많은 캐릭터라 독자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 그래서 독자들 사이에서 분쟁이 자주 일어났고[* 토론만 12개가 생성되었고, 틀이 많을 때는 4개 이상 걸리기도 했다. 반달이 심한 경우에는 아예 문서 삭제를 시도하려는 모습도 보였다.[[https://namu.wiki/thread/AnAboriginalAndTellingHour|#]]], 매 사건마다 라시현이 사용되면서 캐릭터가 망가지는 상황까지 발생하자 더 큰 논란에 휩싸였다. 이로 인해 [[반달]]이나 [[편집 충돌]]이 자주 나타난 적이 있다. 현재는 이미 전역해서 작중에서 퇴장한데다 오정화 사건을 주도한 악역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었다. 영화 역사상 가장 인상적인 악역 중 하나이자, 실질적인 악인형 주인공으로 여겨지는 [[한스 란다]]를 연상시키는 능력과 임팩트를 보여준 적이 많으며 라시현 본인의 내면 묘사나 라시현 시점에서의 전개가 이루어진 적도 잦기에, 실질적으로 악인형 주인공에 가까운 포지션이다.[* 오로라, 김가을, 육근옥, 문소중, 간미효, 임다나 등 라시현을 아득히 능가하는 인간 말종이 상당히 많이 나온 영향도 컸다.] 성향이 정반대에 부딪힌 적도 많아 현재까지 라시현을 매우 싫어하는 정수아 역시 그녀에게서 어느 정도 영향을 받았을 정도. 능력에 있어서는 작중 최고의 능력자 중 한 명이지만 성격은 확실히 악인으로 평가받는데,[* 류다희, 민지선 등도 역시나 군기반장에 장단점이 확실한 인물이지만, 묘사상 라시현은 확실히 악역이라는 암시가 이 둘에 비해 계속해서 나왔다. 특히나 내면 묘사가 많이 나온 서브 주인공격 캐릭터 중 하나이지만, 막판에는 류다희 띄워주기로 인하여 추하게 변하는 데 사용되는 등, 확실히 작가 입장에서는 악역 포지셔닝을 한 캐릭터로 보인다.] 자신이 관심있는 사람들 (ex. [[길채현]], [[설유라]], [[박율]])은 매우 잘해주지만 자신이 필요없다고 여기거나 싫어하는 인물 (ex. [[오정화(뷰티풀 군바리)|오정화]], [[류다희]], [[정수아]][* 사실 정수아와 라시현은 신념 자체는 정반대이지만, 자신의 신념에 따라서 움직인다는 성향 하나만큼은 극도로 비슷하다.])은 한도 끝도 없이 배척한다.[* 거기에 '''[[인격모독|쓰레기라고 부르며 인간 이하 취급]]'''을 하기도 한다.] 허구헌날 깨스를 걸고 조금만 뺙쳐도 바로 응징이 가해지기 때문에 중대 내에서 최고로 위험한 인물이라 봐도 과언이 아닌데, 이로 인해서 본인과 친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신나게 욕처먹는다.[* 당장 류다희는 라시현을 인간 쓰레기로 인식하고 있고 민지선은 더해서 아예 척결대상으로 생각한다.] 인간성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는 사실상 없다. 후임들 사이에서도 [[박율]]처럼 라인을 탔거나 [[허정인]]처럼 라인 타려는 이들 정도만 라시현을 찬양했지, 그 외의 인물들에겐 선후임 가릴 것 없이 악명 높은 인물이다. 아랫사람들을 숨도 못 쉬게 움켜쥐고 괴롭히는 모습만 나왔기에 독자들 또한 같은 반응을 보인다. 특히 '''오정화와 관련된 에피소드'''는 초창기부터 부정적으로 평가받던 라시현의 인간성을 더욱 나쁘게 나타낸다. 단순히 오정화에게 289중대에서 꺼지라고 한 것도 문제지만 102화 정수아를 2소대에 팔아넘기는 건 후술하겠지만 인성파탄을 떠나 앞서 말한 능력을 의심케 하는짓이라 이 역시 평가 하락에 일조했다. 그리고 평소에도 후임들을 쥐잡듯이 잡아대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다. 다만 악인형 주인공격 캐릭터답게 육근옥, 오로라, 김가을, 간미효, 문소중, 임다나보다는 확실히 인간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으며, 65화, 188회처럼 의외의 모습도 보여준다. 이렇듯 성격적인 면에서는 결함이 있는 인물이긴 하지만 뷰티풀 군바리 메인 빌런이면서도 간간히 좋은 모습도 보여주는등 입체적인 캐릭터성을 지닌 덕에 류다희와 양대를 이루는 인기가 많은 캐릭터들 중 한명이다. 100화 인기투표에서는 1,504표 4위, 2차 인기투표에서 2949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하였다. 3차때도 4위라는 준수한 득표수를 얻었다. 200화에 전역한뒤로 출연이 100화간 거의 없었던걸 생각하면 높은수치. 라시현은 능력 좋은 악마 고참이 기본 스탠스이면서도 피구 시합 때와 같이 류다희와의 케미도 어느정도 있었기 때문에 호평을 많이 받았다. 하지만 오정화 건을 중심으로 평가가 수직하락하더니 설유라 전역 후에도 여러 사건들에 지나치게 개입하면서 캐릭터성이 깨졌고, 류다희가 중수로 올라가는 시점부터 자꾸 독자들이 납득하기 어려운 행보를 보인 탓에 추하다는 평을 들었다. 앞서 말한 호불호가 갈리는 주 원인이기도 해서 팬,안티 둘다 적지않은 수준. 종합해서 말하자면, 오정화 기수열외 건 등 실책과 인격적인 결함이 있지만, 몇몇 에피소드에 나타나듯 장점도 있는 캐릭터다.[* 물론 해당 평가는 단점이 장점을 덮을 만큼 크다는 사실을 전제한 평가다. 오정화건과 정수아 2소대건등 몇몇 행적은 그 어떤 변명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 거의 대부분의 뷰티풀 군바리 독자들에게는 악역으로 평가받지만 편향된 연출과 임팩트 있는 묘사 덕분에 인기가 높은 캐릭터다. 여담으로 '뷰군 스토리의 메인빌런'이라는 포지션답게, 3부 시점에서 주요 정치 구도는 라시현을 따르던 인물[* 허정인, 우지영 등. 나주리는 애매하지만 대체로 허정인 쪽에 더 친근하고 전출온 조예령은 우지영에 붙었다.]과 라시현에 반대하던 인물[* 한소이, 권정민, 정수아 등.]이 보수 vs 개혁의 파벌로 나누어져 싸우는 형태에 가깝다. 아주 논리적이었던 권정민이 최근 논리보다는 자기 라인 밀어주기에 치중하며, 반 라시현 라인의 논리가 그닥 잘 맞아떨어지지 않기도 하고, 권정민의 자기 라인 밀어주기가 문제점으로 제기되며 최근 독자들 사이에서의 평은 전체적으로 포스트 라시현 라인이 더 높다. 여러모로 뷰군 세계관 내에서 '''보수''' 신념을 상징하는 단일 인물로 보아도 좋을 정도. 1소대의 오랜 갈등과 분열의 시발점으로 민지선&류다희 라인과 라시현 라인간의 갈등이 심했고 라시현 본인 역시 시도때도 없는 갈라치기를 시전해서 소대의 단합을 개판으로 만들었다. 본인이 소대의 리더가 된 이후로도 자기 라인 사람만 챙기고 민지선의 직계인 류다희 라인을 견제 하는등 시도때도 없는 갈라치기로 인해 혓바닥에 기름칠한 간신배들이 설치기 딱 좋은 환경을 만들어놨다. 결국 이런 환경속에서 약자인 이일경만 고생했고 이런 갈등은 권정민-한소이 시기에 겨우 잠잠해지나 했지만 일시적이었고 권정민-한소이 시대가 끝나자 다시 시끄러워졌다. 결국 3소대의 상아가 봄이를 폭행하는 초유의 대사태가 터져 소대간 전쟁이 터지고 오로라-간미효 시대를 겪으며 단단히 뭉친[* 특히 60기 초반은 오로라 하나 때문에 힘겨운 시간을 보낸 소림에게 아무것도 못해준것애 대한 죄책감이 컸다.] 3소대의 60~70 기수와 달리 1소대의 단합력은 그야말로 개판이었다. 63기 세홍과 경미는 지들 일 아니라고 방관, 66기는 불난집에 부채질, 68기 이하는 파워및 짬 부족으로 할 일이 없었다. 그리고 조예령은 조선아를 자극해 사건을 더 키웠다. 결국 이 사태로 소대 단합이 개판인걸 인지한 지영이 수아의 조언을 받아 수경 단합을 실시해 오랜 갈등을 마무리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