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운희 (문단 편집) === 2번째 도전, 연기 (2012년~2017년) === 2012년 9월 15일에 크랭크인한 영화 《최미적시후우견니》에 남자 주인공 곽양 역을 맡으며 배우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이때 상대역이었던 배우 [[담송운]]과는 현재까지 친한 친구로 지내는 중이다. 2013년 9월 24일 드라마 《화양도수소년》[* 2018년 《하일심도》라는 이름으로 방영됨]에서 소신 역을 연기했다. 토크쇼 《비상정거리》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감독에게 '''"너 연기할 줄 알긴 해? 그렇게 할 거면 집에 가."'''라는 말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영화 촬영 현장에 비해 급박한 드라마 촬영 현장을 연기 전공도 아닌 사람이 처음으로 경험했으니,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거다. ''''내가 배우 생활을 할 수 있을까, 포기해야하나' '''라는 생각까지 했지만, 주변 배우들이 촬영장에서 어떻게 연기하는지를 관찰하며 조금씩 성장했다고 한다. 2014년에는 드라마 《안녕 외계인》 곽흠 역과 드라마 《[[하이생소묵]]》[* 한국 방영 제목은 《마이 선샤인》이었다.]의 남자 주인공 허이천의 아역을 맡아 연기했다. 2015년 중국 장쑤위성과 동방위성에서 방영된 《[[하이생소묵]]》이 큰 인기를 끌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였다. 그러나 이후 소속사 분쟁에 휘말리며 6개월 정도 제대로 된 활동을 하지 못했다.[* 중국 연예계 특성상 6개월의 공백기는 큰 타격이다. 이제 막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신인에게는 더더욱 그렇다.] 사건 개요는 다음과 같다. 라운희가 아이돌로 데뷔할 당시 계약을 맺었던 A 엔터테인먼트[* 중시동성의 자회사(혹은 전신)라고 한다.]는 가수 및 음반 전문인 작은 회사로, 배우 활동에는 큰 도움을 줄 수 없었다. 소위 말해 연기 자원이 부족했던 것. 원활한 활동을 위해 연기 전문 엔터테인먼트인 B와 계약을 맺었는데, 라운희가 《[[하이생소묵]]》으로 인기를 얻은 후, 갑자기 B 엔터에서 배우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주장한다. 자신들은 라운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것. 이에 대응해 라운희와 A 엔터는 B 엔터와의 계약이 무효임을 주장하며 소송을 걸었고, 법원까지 갔으나 패소했다. 이후 항소하였으나 역시 패소했고, 결국 소송을 철회한다. B 엔터와의 계약은 2022년까지이며, 같이 일하고 있는 공작실 역시 B 엔터 소속이라고 한다. 그런데 A 엔터와도 수익분배 때문에 마찰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수익 분배는 대략적으로 A 엔터 : B 엔터 : 배우 = 5 : 3.5 : 1.5라고 한다. 그런데 공작실 스태프의 월급도 배우가 지급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악재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연기 생활을 이어나간다. 2015년 《인위애정유행복》의 소악개, 《내파당가》의 우박, 2016년 《종극유협》의 극항, 《상고정가》의 선양지약, 《병리호》에선 까칠한 기억상실증 여우요괴 여염[* 《[[향밀침침신여상]]》 제작진이 이 드라마를 보고 윤옥 역에 라운희를 캐스팅했다고 한다.], 《아과의생》에선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의사]]가 되었지만 사고로 인해 손을 떨게 되는 유부남 [[소아과]] 의사 신혁, 《시어자》의 진명 등 다양한 역할을 연기하며 내실을 다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