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관린 (문단 편집) === 성격 === 평소의 언행을 보면 멘탈 역시 어린 [[나이]]에 비해 매우 성숙하고 단단하다. 어린 [[나이]]에 타국에 와서 [[가족]] 없이 홀로 지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 한 번도 울면서 힘든 내색을 한 적이 없으며, 정신력과 의지가 극단적으로 강하다.[* 웬만한 정신력 강한 사람들을 능가한다!!][[프로듀스 101 시즌2/10회]]에서 2등에서 20등으로 폭락하자, 다른 [[연습생]]들은 매우 놀라는 모습을 보인 반면, 정작 본인은 '늘 11등 안에 있을 수는 없다'는 긍정적이고 침착한 반응을 보였다. [[프로듀스 101 시즌2]] 제작진들 역시 이를 높게 [[평가]]하였다. 다음은 제작진 [[인터뷰]] 전문. >스태프 A: 보통 등수에 따라서 위축되거나 들뜨는 게 보이기 마련인데 라이관린은 항상 초연했다. >마지막 생방송 전주, 갑자기 2등에서 20등으로 떨어졌을 때도 유난히 슬퍼하거나 초조해하지 않았다.[* 실제 20등으로 아슬아슬하게 생방송에 진출하게 된 라이관린은 소감으로 "사실 11등 안에 있는 것도 당연한 일이 아니죠."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물론 마지막 생방송 때는 칼을 갈고 나왔구나, 싶긴 했지만 그조차도 좀 남다른 면이 있다. >눈물은 없고 뭔가 가슴 속에 한이 없는 느낌? >맑고 그릇이 크다는 인상을 받았다. >---- >[[2017년]] ELLE [[6월]]호 [[인터뷰]] 中 [[프로듀스 101 시즌2]] 당시에도 매우 겸손하면서도 초인적인 수준으로 성숙한 성격 덕에 멘탈로도 호평을 받았던 연습생이었다. D등급에서 F등급으로 하락했을 당시 "원래 실력이 F반이였다"며 오히려 스스로 인정하고 자신은 많이 배워야 한다는 것을 끊임없이 강조하기도 했다. 제작진이 일부러 눈물 장면을 노리고 유도한 것이 분명한 "지금 뭐가 제일 생각나냐?"는 질문에도 라이관린의 답은 "무대. 무대 하고 싶어요. 정말 빨리 하고 싶어요." 였다. 단순히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낄 때만 겸손한 것이 아니라, 1위 후보로 단상에 올라갔을 당시 오히려 자신은 6개월 차 연습생이라 여기까지 올줄 몰랐으며 자신이 생각할 때는 말이 안되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 여기서 다가 아니라 불과 2화 뒤, 충격적인 등수 하락으로 방출 위기에 몰리자 오히려 웃으면서 걱정하는 다른 연습생들에게 "집에 가면 된다"고 의연해했으며 "11등 안에 꼭 있는 것도 당연한 게 아니죠. 그래서 기분이 좀 괜찮아요." 라고 대답하는 [[강철멘탈]]을 보여주었다. 6개월 차의 풋내기 연습생에다 17살의 어린 나이, 외국인이라는 자신의 상황과 전혀 상반되는 굳센 모습을 보였기에 팬들이 더 대단하게 여기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워너원의 막내로 뽑혔을 당시, 영어 소감으로 워너원 멤버들 뿐 아니라 나머지 101 연습생들도 계속 사랑해달라며 끝까지 겸손함과 배려를 잃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눈물이 없다.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가하면서 연습 도중에는 힘들어서 울었을지는 몰라도 [[방송]] 내에서는 우는 모습을 보인 적이 한 번도 없다.[* 마지막 생방송 최종회에서 [[대만]]에서 온 [[가족]]들을 보고 살짝 눈물을 훔치기는 했지만, 운 거랑은 거리가 멀다.] [[Wanna One]] [[데뷔]] 쇼콘에서도 '이 자리에' 무대를 하면서 다른 멤버들은 다 울었는데, 혼자만 울지 않았다. [[Wanna One]] 마지막 콘서트에서 집안에서 강하게 자랐고 자신도 아이를 그렇게 키울 것 같다고 말한바 있다. 매너도 남에게 배운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이 익혔으며, 솔선수범 남을 배려할 줄 안다.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순위 발표식 등에서 서 있을 때는 재킷의 단추를 잠그고, 앉아 있을 때는 풀며 수트 매너를 지키는 모습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었다. [[http://insight.co.kr/newsRead.php?ArtNo=107325|기사]] 본인이 말하길, 수트 매너는 남에게 배운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을 보고 몸에 익혔다고 한다. 수트 매너뿐만 아니라 크게 티내지 않고 늘 뒤에서 [[형]]들을 배려해준다. 한 좋은 예로 [[Wanna One]] 첫 [[V LIVE|브이앱]]에서 [[하성운]]이 [[의자]]에 앉으려고 하자, 뒤에 서 있던 라이관린이 직접 [[의자]]를 빼주었다. 또한, LA KCON 레드카펫에서 [[카메라]] 방향을 잘 못 찾고 있는 [[옹성우|옹청이]]의 몸을 직접 움직여 방향을 곧바로 잡아주었다. 동갑 [[이대휘]]에게도 늘 배려하는 모습이 많이 있는데, 공항에서 하품하는 [[이대휘]]의 입을 자신의 클러치로 가려주기도 했다. [[http://duckstarzone.tistory.com/2964|사진]]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에서는 셔츠위로 시계를 보이게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것 또한 시계매너로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위에 언급한 내용만 보면 과묵하고 조용할 것만 같지만, [[형]]들에게는 그저 엉뚱하고 귀엽고 [[애교]]가 많아 사랑받는 [[막내]]이다. 참고로 [[이대휘]]와 함께 막내온탑 기믹이 있다. [[더 꼰대 라이브]]에서 [[이대휘]]의 말로는 자신보다는 라이관린이 더 막내온탑이라고. [[https://youtu.be/_vQ-2uzUvGM|내일이 없는 관린이의 패기]] 주로 타깃은 [[하성운]]이며,[* [[하성운]]과는 [[프로듀스 101 시즌2]] 초반부터 매우 친한 사이로, 서로에 대해 잘 알기 때문에 그러는 듯하다.] 최근 타깃은 [[황민현|민현]]인듯. 이외에도 라이관린이 장난을 치면 멤버들과 나이차이가 좀 있기 때문에 더욱 귀여워하며 잘 받아주는 듯하다. 한 예시로 [[Wanna One|워너원]] [[V LIVE|브이앱]] 워.육.대.에서 라이관린이 [[옹성우]]의 팔을 콕콕 손가락으로 찌르자, 잠시 후 라이관린의 팔을 찌르며 장난을 받아주는 [[옹성우]]의 [[츤데레]]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