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언에어 (문단 편집) == 단점 == FSC보다는 아니지만 수화물 용량제한을 나름 여유있게 허용해주고, 승무원이 눈인사 정도는 해주고 --라이언에어도 승무원이 인사 정도는 해준다. 돈 드는 거 아니니까..--, 비행 중에 호객행위를 조금만 하고, 최소한 스텝카(계단차)로 비행기에 태워주는 일반적인 한국포함 동아시아권의 저비용 항공사를 생각했다가는 상당한 충격을 먹을수도 있다. 우선 기본 항공편 가격에 포함된 건 자신의 몸과 작은 손가방뿐, 그 이외의 모든 요소에 추가 금액이 발생한다. 10kg이하의 기내 수하물(55x40x20)도 6~10유로를 지불하고 Priority 혜택을 예약시 함께 구매해야 기내에 실을 수 있다. 이외의 모든 위탁 수하물, 기내에서 제공하는 모든 음료와 음식, 좌석 선택, 빠른 체크인 또는 탑승 등에 추가금이 붙는다. 그런데 사실 위탁 수하물이 유료인 것과 모든 기내식이 유료인 것을 빼곤 다른 일반 항공사에서도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누릴 수 있는 옵션이다. 또한 저비용 항공사를 경영하는 사람의 입장에선 최대한 승객의 주머니를 털어가는 게 중요하겠으나 일반 승무원들은 우리와 같은 그저 한 명의 평범한 노동자인 만큼 영어로 어느 정도 의사소통만 가능하다면 생각했던 것만큼 깐깐하게 규정을 들이밀지 않는다. 기본 항공편만 끊고 추가 수하물 옵션을 선택하지 않았더라도 백팩이나 보스턴백 또는 함께 들고 있던 비닐이나 종이 쇼핑백 정도는 웬만해선 별 말 없이 가지고 타게 해준다. 그러나 캐리어는 높은 확률로 승객을 막아세우고 규정 위반 여부를 살펴보니 주의할 것. 또한 웹 체크인 등 탑승에 필요한 여러 가지 사항들을 제대로 준비해가지 못했다면 악랄하기 짝이 없는 규정대로 수수료 폭탄을 물 수도 있고 자칫하면 탑승이 거절될 수도 있으니 준비는 꼼꼼히 해 가도록 하자. 좌석 또한 리클라이닝 기능이 없고[* 좌석 앞 테이블도 없다. 다만 구형 좌석 얘기이고, 신형 슬림형 좌석의 경우는 테이블이 생겼다.] 시트가 매우 얇아 쿠션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3시간 이상의 중거리 노선이거나 허리, 엉덩이 등이 불편한 사람이라면 방석이라도 하나 준비해가는 것이 좋다. 요약하자면 "이동" 그 자체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것에 추가 비용이 발생하니 여유가 된다면 여행지 마트에서 미리 사거나, 바빠서 못 샀다면 공항에서 사는 것이 좋다. --다행히 화장실 사용은 무료다.--[* 이게 문제가 되는 것은 항공사가 다른 것은 몰라도 탑승중인 승객의 안전은 책임져야 한다는 사회적인 인식과 배치되기 때문이다. 물론 라이언에어가 양심이 남아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https://travelweekly.co.uk/articles/30359/ryanair-slammed-over-toilet-charge-proposal|2009년에 사용료 도입을 시도했다가 엄청나게 욕을 먹은 데다]], 결정적으로 화장실을 유료화하면 기내 식음료 판매에 지장이 있을까봐 철회한 것이다.] 또한, '[[저비용 항공사]]'라는 타이틀에 맞게 운임 비용을 아끼고자 보딩 브릿지는 물론이고 심지어 스텝카조차 잘 안 쓴다. 대부분의 항공편은 버스 또는 도보로 주기장까지 이동해야 되며, 탑승계단 조차 항공기(보잉 737)에 내장된 접이식 계단을 쓰는 모습을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