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오스 (문단 편집) == 대중매체에서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라이오스.jpg|width=100%]]}}}|| || [[이오카스테]]에게서 [[오이디푸스]]를 빼앗는 라이오스 || *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7권과 특별편 2권에서 등장. 특별판 2권에서는 암피온과 제토스가 테베에서 반란을 일으키자 펠롭스 왕가로 피신하여 살고 있다. 펠롭스의 아들들 중 막내인 크리시포스를 보고 테베에 저런 젊은이가 있으면 좋겠다고 중얼거렸다. 그 후, 암피온이 죽었다는 사실을 듣자 기뻐하여 테베로 떠나는 순간 히포다메이아가 크리시포스를 데려가라고 몰래 꼬드겼는데, 크리시포스가 펠롭스의 큰 애정을 받는 막내이자 펠롭스가 허락할 가능성이 없어서 거절했지만 히포다메이아의 끈질긴 설득으로 인해 크리스포스를 몰래 데려갔다. 결국, 크리시포스는 자신의 처지를 깨닫고 자살하게 되고 크리시포스의 죽음을 알게 된 펠롭스는 슬퍼하고 분노하여 라이오스한테 무시무시한 저주를 퍼부었다. 본편 7권에서는 이오카스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오이디푸스를 죽이려 했으며(구판 기준이지만), 이오카스테에게 손찌검까지 했다. 이후는 원전대로 이오카스테와 사이가 나빠졌고, 아내를 거들떠보지도 않고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웠다. 이로 인해 헤라에게 찍혀서 스핑크스가 테베 사람들을 잡아먹었고, 스핑크스 문제로 신탁을 들으러 떠난다. 오이디푸스에게 길을 비키라고 요구하면서 시비가 붙고, 거절당하자 건방진 놈이라면서 칼을 들고 공격한다. 하지만 휘두른 칼을 피한 오이디푸스의 칼에 찔려 죽었고, 죽고 나서는 오이디푸스에게 "건방진 사람은 당신이오. 잘 가시오."라는 고인드립까지 당한다. * 사토나카 마치코의 <만화 그리스 신화> 4권에서는 암피온과 제토스를 피해 펠롭스에게 의탁하였으나, 펠롭스의 사생아 크리시포스를 강간했다. 크리시포스가 자신을 저주하며 자살시도를 하고, 히포다메이아가 크리시포스를 죽이고 자신에게 살인 누명을 씌우자 테베로 도망친다. 당연히 분노한 펠롭스는 "너가 내 아들을 죽였으니 너도 네 아들에게 죽임을 당할 것이다"라며 라이오스를 저주했다. 테베의 왕이 된 후에는 이오카스테와 결혼하고 오이디푸스를 얻었지만, 자신이 아들에게 살해당할 거라는 신탁을 듣고 오이디푸스를 죽이려 했다. 이후로는 이오카스테를 거들떠보지도 않고 미소년들과 동침해 헤라의 분노를 사 테베에 스핑크스가 나타났다.[* 그 전에도 테이레시아스가 왕자가 태어나면 재앙이 일어날 거라고 했는데도 무시하고 이오카스테와 동침했다. 이후에는 헤라 신전에 제물을 바치라고 충고를 했지만 라이오스는 테이레시아스의 말을 무시했다.] 스핑크스가 나타난 원인을 알려고 델포이에 가다가 오이디푸스와 길에서 시비가 붙었고, 아들을 먼저 공격하다가 절벽에서 추락사했다. *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19권에서는 원전과 달리 많이 순화되었다. 자식을 갖지 못하는 원인을 알기 위해 신탁을 들으러 갔는데, 아폴론은 라이오스가 펠롭스의 사생아 크리시포스를 죽인 일로 펠롭스에게 저주를 받은 일을 언급하며 그를 꾸짖는다. 아폴론에게서 "아들을 얻지 못하고, 얻는다 해도 아들에게 죽고 그 아들이 이오카스테와 결혼한다"라는 저주 내용을 듣고 경악한다. 1년 후 오이디푸스가 태어나자 운명을 바꾸기 위해 아들의 발에 상처를 내고, 부하에게 오이디푸스를 숲속에 버리라고 명령하면서도 차마 죽이지 못하고 죄책감을 느낀다. 원전과 반대로 오이디푸스를 죽이려 한 일로 아내와 사이가 나빠져서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웠다는 언급도 없고, 이오카스테도 남편의 죽음에 진심으로 슬퍼했다. 여기서도 아들에게 죽는 건 같지만 오이디푸스가 라이오스의 명복을 빌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