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트닝(유희왕) (문단 편집) == 기타 == 라이트닝=[[보맨]]+[[하루(유희왕)|하루]] 일당의 리더라는 추측은 꽤 예전부터 있었는데, 그 근거는 아래와 같다. 1. 보맨을 포함한 맴버들이 전부 몸 어딘가에 라이트닝의 몸에 있는 같은 모양의 십자가 문장[* 혹은 섬광 문장. 저 십자가 문장이 일러스트나 만화 등지에서 반짝거리는 섬광 묘사를 할 때 흔히 쓰이기도 하기 때문.]이 존재한다. 2. [[사이버스 세계]]는 [[하노이의 기사]]와 [[SOL 테크놀로지]]도 5년간 찾지 못했다. 이그니스 이외에 사이버스 세계를 알고 있을 만한 인물이나 단체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3. 맴버 전원이 스톰 액세스나 이그니스에게 직접 받는 것으로만 얻을 수 있는 사이버스족 카드를 사용한다. 4. 아이가 66화에서 라이트닝을 회상하는데 그 장소가 보맨과 Playmaker가 마스터 듀얼을 한 장소랑 일치한다. 5. 리더와 라이트닝의 성우가 마에다 잇세이로 동일하다. 6. 69화에서 나온 라이트닝의 지원 아바타도 보맨과 하루의 상관과 똑같은, 실루엣만 있는 인간 형상이다. 결국 70화에서 라이트닝 옆에 보맨, 하루가 서는 모습을 보임으로서 리더로 확정. 참고로 빛 속성이면서 검은 그림자를 씌워놓은 게 [[유희왕 ZEXAL|전전작]]의 [[신게츠 레이]]의 카드군 "샤이닝"을 연상시키는데, 신게츠의 행적을 생각해보면 적절하다. 한쪽 눈을 크게, 다른 한쪽 눈을 가늘게 뜨는 버릇이 있는데, 작중 행적과 더불어 상당히 속이 검고 사악해보인다. 초점 없는 두 눈동자밖에 없는 얼굴임에도 능글맞게 웃거나 얼굴을 구기는 등 착실히 얼굴 예술도 보여주고 있다. 아이가 [[쿠사나기 진]]의 의식 데이터를 되돌려 받으려고 보맨을 잡았다가 보맨에게 있던 대 이그니스 프로그램으로 인해 치명적인 바이러스에 당한 적이 있는데, 이는 다시말해 '''이그니스 본인이 이그니스에게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만들었다는 말이 된다.''' 이후 라이트닝이 링크 마법 카드를 보맨에게 넘겨주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사이버스 세계를 멸망시킨 듀얼리스트들은 라이트닝, 윈디 패거리였다는 것도 밝혀진다. 이 사실을 들은 Playmaker, 아이, Soulburner, 플레임은 당황하고 리볼버는 분노, 하노이의 3기사와 스펙터 역시 당황하는 눈빛을 보냈다. 보맨에게 2번째로 심어 놓은 기억은 Playmaker에게 진심으로 달려들게 해서(+Playmaker가 진심으로 상대하게 해서) 보맨이 Playmaker의 전술을 더욱 확실하게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포석이었다. 거기에 진의 파트너이면서 유사쿠의 인격 떡밥에 관련된 것을 어떻게 알고 있는지도 알 수가 없다. 이외에도 아쿠아의 파트너인 [[스기사키 미유]]를 알아내 전뇌 바이러스를 감염시킨 걸 보면 로스트 사건 피해자에 대해 이것저것 많이 알고있는 모양이다. 86~87화에서 스펙터의 말에 따르면 감정적으로 이래저래 결함이 많은 모양. 우월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패배감이나 절망에 대해선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라이트닝의 오만한 성격은 원래부터 그런 선천적인 면이 아니라 같은 이그니스들에게도 밝히지 않을 정도로 꼼꼼히 숨긴 콤플렉스로 인한 것이기도 하며 "우리는 인간과 다르게 평화를 이룩해 낼 수 있다"라는 말에 '''"무감정한 AI면 몰라도 감정을 알아버린 너희들이? 잘 가봤자 결국 내분 일어나고 말아먹겠지"'''라는 스펙터의 말에 제대로 반론도 하지 못했다. 스펙터의 계속된 일침내내 개인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선 마땅히 반박못하고 계속 표정을 찌푸린 걸 보면[* 아이도 라이트닝을 보고 저렇게 열내는건 처음 본다고 했을 정도로 평소엔 적당히 오만하고 밝고 이성적인 성격이었다.] 본인도 스펙터의 말을 듣고 짐작가는게 확실히 있다는 뜻. 여담으로 ~~유사쿠가 대충 지어준~~아이와 라이트닝 본인을 뺀 다른 이그니스 4명은 전부 자신의 속성을 뜻하는 영단어인데 라이트닝만 빛을 뜻하는 라이트(light)나 포톤(photon) 등이 아니라 번개를 뜻하는 라이트닝(Lightning)인 것은 '''유희왕에선 번개관련 몬스터들 전부를 싸잡아 빛 속성으로 보기 때문'''. 정확히는 번개와 관련된 몬스터들은 빛'''속성''' 번개'''족'''으로 빛 속성의 종족단위로 분류된다. 초창기의 [[일렉#s-2.1.1|일렉키즈]], 최초의 [[제왕(유희왕)|제왕]]이며 [[빛의 제왕 크라이스]] 전까지는 유일한 빛 속성 제왕이었던 [[번개 제왕 자보르그]], 그리고 VRAINS 시대의 [[소울 퓨전]]에서 발매된 [[정령(유희왕)|빛의 정령 디아나]]가 모두 빛 속성 / 번개족이다. [[홀리 라이트닝|"광(光)천사"라고 쓰고 "홀리 라이트닝"이라고 읽는 카드]]도 있듯이 예전부터 유희왕 쪽에선 번개를 빛과 동등시했거나 빛의 하위 갈래로 분류한 적은 많았다. 자신이 상대에게 무언가를 설명할 때, "알기 쉽게 말하면", "결론을 내리면"이라는 말버릇이 있다. 이는 라이트닝 본인의 계산적인 면도 있지만 상대들을 보면 자신보다 하위종족 취급하는 인간들을 상대할 때 주로 쓰기 때문에 '''"머리 좋은 내가 머리 나쁜 니들도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준다"'''같은 느낌으로 쓰는 셈. 하지만 정작 시뮬레이션상 이그니스 중 가장 열등한 AI인게 밝혀졌다. 미래를 시뮬레이트한 결과 인간과 접촉시 유일하게 인간, 이그니스 양쪽을 멸망시킬 것이라고 나왔고 라이트닝 또한 이 미래를 알자 열등감과 자기합리화로 이그니스를 전부 합체시키려 보맨을 만들게 되었다. 막상 문제는 라이트닝이 하고 있는 일련의 행동이, 라이트닝의 시뮬레이션 결과와 상반되는 인류/이그니스의 멸망을 벗어나는 결과가 아니라 오히려 인류/이그니스가 같이 멸망하는 시뮬레이션의 결과 그대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 더구나 라이트닝을 비판했던 보맨 역시 창조주인 라이트닝과 마찬가지의 길을 걷고 있었으며, 보맨의 패배 후, 유일한 생존자가 된 [[아이(유희왕)|아이]]는 동료를 구하지 못한 죄책감과 슬픔, 인간에 대한 분노를 참지 못했고, [[전쟁|또 다른 모종의 이유]]로 인해 [[후지키 유사쿠|파트너]]와 등지게 되었다. 더구나 파트너와의 듀얼에서 패배한 후, 아이 역시 소멸하게 되면서 결국 이그니스는 전멸하고 말았다. 이그니스의 미래를 라이트닝이 전부 망쳐버린 것. 어쩌면 시뮬레이션 자체가 문제이던 걸 수도 있다. 시뮬레이션만 하지 않았으면 라이트닝은 열등감을 자극받지 않아서 이번일을 일으키지 않았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즉, 시뮬레이션 자체가 시뮬레이션을 했다고 가정했을 때를 계산에 넣어둔 것부터가 이미 확정된 미래였을지도... 참고로 파트너인 쿠사나기 진에게 무척 못된 짓을 했는데, '''희망고문을 지속적으로 반복해[* 구조대가 오는 환상을 끔찍한 다른 환상으로 바꾸는걸 연신 반복했다.] 진의 마음을 부숴버린 것이다'''. 즉 진이 폐인이 된 것 자체가 이놈 탓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의 불완전성은 파트너와는 아무 상관 없었다.[* 즉, 진이 문제가 있어서 라이트닝 같은 쓰레기가 나온게 아니고, 라이트닝은 그냥 하노이 프로젝트 중 만들어진 에러 프로그램이었던 것이다.] 이와 비슷한 짓을 아이에게도 하는데, 아이만이 살아남았을 경우의 시뮬레이션 결과를 보여줌으로서 아이가 절망하게 만들었다. 전체적으로 캐릭터성은 유희왕의 다른 캐릭터보다도 [[기동전사 건담 SEED]]의 [[라우 르 크루제]]와 [[기동전사 건담 00]]의 [[리본즈 알마크]]를 섞어놓은 느낌이다. 라우와는 둘 다 [[클론|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이그니스(유희왕)|생명체(?)이며]], 자신이 매우 불완전하다는 점,[* 라이트닝은 상술했듯이 여섯 이그니스 중 유일한 에러 프로그램이며, 라우는 클론이라 일반적인 인간에 비해 수명이 짧고 매일 약을 섭취해야만 한다.] 그리고 자신들의 [[알 더 프라가|아버지와]] [[코가미 키요시|같은 존재를]] 살해했다는 점이 닮았다.[* 라이트닝은 자신이 불완전하다는 사실을 알기에 코가미 박사가 이그니스들을 개별 조사하기 전에 그에게 전뇌 바이러스를 투입해 죽음에 이르게 했으며, 라우는 알 더 프라가가 자신의 수명이 짧다는 사실을 알고 내다버리려고 하자 프라가 가의 저택에 불을 질러 그를 살해했다. 다만 차이점이라면 라우는 그 욕먹는 시드가 상업적인 성공을 거둘 수 있게 만든 꽤나 매력적인 악역이었던 반면, 라이트닝은 오히려 브레인즈의 평가를 깎아먹게 만든 주범이다.] 그리고 리본즈와의 공통점은 인류보다 우월한 존재인 [[이노베이드|자신]][[이그니스(유희왕)|들이]] 인류를 지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선민사상, 그리고 자신의 [[알레한드로 코너|동]][[이노베이드|료]][[윈디(유희왕)|를]] 버림패로 쓰는 비열한 성격 등이다. 또 셋 모두 해당 애니메이션의 흑막이라는 점이 공통점이다. [[분류:이그니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