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트닝(유희왕) (문단 편집) === 3기 === 104화에서 의외의 사실이 하나 밝혀진다. 리볼버와 듀얼할 당시 엑스트라 라이프로 변환시킨 진의 의식 데이터가 바로 로스트 사건 당시의 기억이었던 것. 덕분에 진은 로스트 사건에 대해 깔끔하게 잊고 급속도로 호전되고 있다고 [[쿠사나기 쇼이치]]가 언급했다.[* 로스트 사건은 진이 멘탈붕괴해서 폐인이 된 원흉급 사건이다. 로스트 사건 때 연구진이 저지른 유괴와 아동학대에 더해 라이트닝의 악의적인 정신고문 루프까지 트리플로 작용해서 어린 진의 마음을 그야말로 붕괴시켰다. 그런데 그 끔직한 기억이 모조리 없어진 격이니.][* 인간에게나 같은 AI들에게나 민폐짓만 하던 라이트닝이 유일하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 부분이다. 그것도 자기가 만든 최대의 피해자인 쿠사나기 진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되었다. --진정한 병주고 약주기--] 119화에서는 자신과 보맨의 패배를 예상해 미리 전달용 분신을 만들어놓았다는 것이 밝혀졌다. 후에 라이트닝의 동굴로 찾아온 아이에게 분신으로 진실을 보여주었는데, 이그니스들 중 라이트닝 본인 뿐만이 아니라 아이가 마지막 이그니스가 된 경우에도 인간과 이그니스 모두 멸망의 길로 들어선다고 한다. 이를 듣고 분노한 아이에 의해 분신은 소멸. 라이트닝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을 리 없었던 아이는 자신의 데이터를 통해 시뮬레이션을 몇 번이고 다시 시도했지만,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다.[* 나중에 아이가 말하길, 그 중에는 [[후지키 유사쿠|파트너]]와 충돌한 시뮬레이션은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절망적인 시뮬레이션이 존재했는데, '''유사쿠가 아이를 변호하다가 인간의 손에 죽는 미래'''가 존재했다.] 즉, 아이를 완전히 절망시키고 최종 보스가 되게 만든 것은 라이트닝이었다.[* 비판 문단에도 나와 있듯 사실상 만악의 근원에 가까운 존재가 된 셈인데, 정작 이전 화에서 [[디 어라이벌 사이버스@이그니스터]]를 링크 소환할 때는 아이가 라이트닝까지 동료 취급하며 다소 앞뒤가 안 맞는 전개가 되었다. [[유희왕 ZEXAL]]에서 [[낫슈]]가 [[CX 기망황 바리언]]을 엑시즈 소환할 때 뜬금없이 [[칠황]]의 동료로 취급된 [[벡터(유희왕)|벡터]]와 유사한 경우. 하지만 그 경우보다는 덜한게 그 이전에 아이는 이그니스 중에서 혼자남은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사실상 동정심 격으로 라이트닝의 묘비까지 세웠다. 그리고 저지먼트 애로우즈를 사용할때의 언급을 보면 사실상 라이트닝의 힘만을 이용하는 입장에 가까우며 전달용 분신의 회상은 그 연장선상에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