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트세이버 (문단 편집) === 제작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Anakins_lightsaber.jp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mages4.wikia.nocookie.net/KnightOfPassage-SWGs7.jpg|width=100%]]}}}|| ||<-2> 자신이 사용할 라이트세이버를 조립하고 있는 [[아나킨 스카이워커|아나킨]]과 [[루크 스카이워커|루크]] || [[제다이]]들은 전통적으로 자기가 쓰는 라이트세이버는 자기 손으로 만들게 되어 있고, 수련 과정의 일부이기도 하다.[* [[루크 스카이워커]]나 [[칼 케스티스]]처럼 라이트세이버를 물려받아 쓰는 경우도 있지만, 결국 작중에서 본인 손으로 만들어내긴 한다.] 위기 상황에서는 단 며칠만에 만들어지기도 하지만, 보통은 만드는 데 한 달 이상 걸린다. 때문에 디자인이나 작동방식이 천차만별이고 비슷한 경우라면 몰라도 완전히 같은 디자인은 나올 수 없다. 잘못 만들면 폭발하기도 한다. 구 공화국 기사단의 등장인물 중에서 라이트세이버를 대충 만들었다 폭발하여 한 손을 잃은 [[파다완]]도 있다. 거꾸로, 이걸 역이용해서 영링들이 잘못 만들어진 라이트세이버를 일종의 파이프 폭탄처럼 써서 위기를 벗어난 적도 있다. [[클론전쟁 3D]]와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에서는 라이트세이버 제작을 위해 필요한 크리스탈을 찾기 위해 [[은하계(스타워즈)|은하계]] 비탐사 지역에 있는 [[일룸]](Ilum)이라는 행성을 찾는다.[* 후에 에피소드 7에 등장하는 [[스타킬러 베이스]]가 되는 곳이 바로 이 행성이다.] 반면 [[시스(스타워즈)|시스]](Sith)는 대체로 남의 것을 강탈하여 사용하며, [[라이트세이버 크리스탈]]만 가져가는 경우도 있다. 이들은 디즈니 인수 후 추가된 설정이다.[* 다스 베이더의 경우, 다른 제다이의 소유였던 라이트세이버를 타락시켜 자신의 무장으로 쓴 케이스에 속한다. 자세한 내용은 [[다스 베이더의 라이트세이버]]의 [[다스 베이더의 라이트세이버#s-2|2번]]을 참조.] 원래 루크는 오비완에게서 받은 [[라이트세이버/아나킨 스카이워커|아버지의 푸른색 라이트세이버]]를 썼지만 베스핀에서 다스 베이더와의 결투로 손이 잘려 낭떠러지로 떨어지면서 쥐고 있던 검도 함께 잃어버렸다.[* [[깨어난 포스]](7편) 최후반부에서 [[레이(스타워즈)|레이]]가 가져다주었지만 다시 쓴 적은 없으며, 도로 레이에게 돌려주었다.] 이 때문에 루크는 자신만의 새 라이트세이버를 만든다.[* 레전드 설정상으로는 크리스탈을 구할 방법을 몰라서 합성 크리스탈로 대체했다고 하며, 현재의 캐논 설정(스타워즈: 제다이의 귀환 - 어둠의 힘을 경계하라! 소설)으로는 라이트세이버를 만들 단서를 얻으려고 타투인의 오비완이 살던 집으로 가서 다른 부품들과 설계도를 얻고서는 근처의 동굴에서 명상을 하다가 포스의 인도로 크리스탈을 발견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루크의 라이트세이버 디자인은 오비완의 것과 상당히 유사하다.][* 여담으로 루크의 새로운 라이트세이버는 날의 색상이 초록색인데, 이후 시퀄이 등장하면서 그 상징성이 바래긴 했으나 여전히 루크를 상징하는 색상으로 대표되고 있다.] 손잡이는 약 20-30 cm의 길이이며, 그 안에는 전지(power cell)와 에너지를 동력원에서 모아 칼날을 만들기 위한 보석(주로 크리스탈)이 내장되어 있다. 캐넌에서는 시스나 제다이 모두 천연 카이버 크리스탈을 재료로 사용한다. 그러나 레전드로 분류된 과거 설정에서는 제다이와 시스의 라이트세이버 크리스탈에 차이가 존재했다. 제다이들이 쓰는 라이트세이버에는 천연 보석이 들어가며, 시스의 것에는 합성 보석이 들어간다는 것. 에피소드 6의 루크 스카이워커의 라이트세이버 역시 합성 크리스탈을 재료로 했고, 합성시 [[다크사이드 포스|다크 사이드]]포스를 안 넣었기에 붉은 빛이 아닌 녹색을 띄었다는 설정이었으나, 지금은 [[스타워즈 레전드|레전드]]로 분류되었다. 크리스탈의 자세한 내용은 [[라이트세이버 크리스탈]] 문서 참고. 이런 설정이 붙은 것은 에피소드 4, 5, 6 제작 당시의 기술력 부족 때문이었다는 말도 있다. 어디까지나 소문 수준. [[클론전쟁 3D]]에서는 제다이 마스터들이 영링들을 크리스탈 광산에 데려가서 자신이 쓸 라이트세이버에 들어갈 크리스탈을 스스로 찾게 하는 장면이 나온다.[*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에서는 [[칼 케스티스]]가 라이트 세이버를 다시 만들 때 사용할 크리스탈을 찾기 위해서 제다이의 몰락 이후 폐쇄된 카이버 크리스탈 광산에 들리는데, 마치 크리스탈이 의지를 가진 것 처럼 환영을 통해 [[칼 케스티스]]를 인도하는 연출이 있다. 해당 작품을 만들 때 [[루카스 필름]]에게 대사집과 스토리, 설정, 연출 등 거의 모든 면에서 검수를 받아야 해서 힘들었다는 리스폰 스튜디오의 인터뷰를 고려하면 설정오류일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상당히 흥미로운 부분.] 이 보석이 한 개 들어간 경우에는 라이트세이버의 날의 길이와 폭이 일정하나, 이 보석이 여러 개 들어간 라이트세이버는 손잡이 부분을 돌려서 날의 길이를 조정할 수 있다. 보석의 숫자 만큼 라이트세이버의 길이를 지정할 수 있다. 이 길이를 조절하는 부분은 [[스타워즈 반란군]] 시즌 1 4편 초반에서 볼 수 있다. 이를 보면 사용자 본인이 직접 만들어서 잃어버리거나 손잡이가 파손되지 않는 이상은 거의 평생을 사용하며 함께하는 수제품이지 공장에서 대량생산되는 규격식 공산품이 아니기 때문에 칼날의 색을 결정하고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크리스탈과 그것의 갯수, 손잡이의 재질이나 검 자체의 형태와 길이 같은 요소들 모두 딱히 어떤 규격 등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자의 취향대로 자유롭게 제작해 사용하는 듯하다. 라이트세이버 조립은 딱히 정해진 규칙은 없는 듯하며, 공구를 사용해 조립하든 포스로 조립하든 상관은 없는 듯하나, [[칼 케스티스]]가 공구로 라이트세이버를 조립한 뒤 자신의 포스를 라이트세이버에 불어넣는 것으로 보아 라이트세이버와 주인 사이의 포스를 통한 '연결'을 형성하는 것만큼은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