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인(메신저) (문단 편집) === 국가별 이용자 분포 === [[https://www.z-holdings.co.jp/en/strategy/13/|국가별 MAU]] 가장 활발하게 이용하는 국가는 일본, 대만, 태국 세 개 국가다. 2020년 1분기 월간활성사용자수(MAU)를 기준으로 점유율로만 따지면 인구 2400만 명 중 2100만 명이 라인을 이용하는 대만이 가장 높고, 인구 1억 2천 중 8400만 명이 이용하는 일본이 그 다음이다. 태국은 또한 인구 7000만 명 중 4600만 명이 라인을 이용하고 있다. 출발부터 네이버 재팬에서 일본 내 서비스를 목적으로 내놓았기 때문에 [[일본인]] 사용자가 굉장히 많으며 사실상 '''일본 국민 모바일 메신저'''의 위상이다. 일본에서 '라인 하니?' 혹은 '라인 (아이디) 가르쳐줘~'라는 말이 작업 걸기의 대표적 멘트로 꼽힐 정도다. 심지어 2020년 기준으로 학생들 사이에서는 전화번호가 아니라 라인 아이디를 공유할 정도. 전화번호는 서로 모르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스마트폰 대중화 이후 한국에서 '문자할게'가 아니라 '카톡할게'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흐름. 어느 나라 보다 심한 일본의 불편하고 비싼 문자보다는[* 일본에서는 특히 더 불편했다. [[갈라파고스화/일본#s-3.1|해당 항목]]으로.] 편리하고 저렴한[* 문자보다 데이터 단가도 저렴하고 와이파이 등을 이용할 수 있었으므로.] 메신저로 옮겨갈 수밖에 없었던 시기에 일본에서 상호호환성 등 기능에서 앞세워 선점하여 라인이 자리잡은 것. 또한 모바일 이메일이나 PC 통신 등에서 이모티콘을 매우 애용하기로 유명한 일본 소비자층을 사로잡기 위해 여러 가지 캐릭터를 필두로 한 개성 있는 라인 스티커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대박을 쳤다. 실제로 라인 스티커 관련 매출도 많고, 라인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 코너도 일본 젊은이들 사이에선 대호황이다. 또한 봇을 활용한 한-일, 일-한 번역 기능 같은 편의 기능이 다수 탑재되었으니 소비자들의 두터운 지지를 받는 게 당연한 셈. 이러한 인기를 반증하듯 실제 일본 애니메이션, 일본 드라마 내에서 쓰이는 메신저는 대부분이 라인이다. 그래서인지 일본 애니나 드라마를 번역하는 분들이 라인에 관해 잘 모르는 한국인들의 이해를 돕고자 카카오톡으로 의역하는 경우도 종종 보였으나, 2010년대 중후반쯤 와서는 라인을 모르는 한국인도 거의 사라졌으므로 그냥 라인이라고 번역하는 편. 일본 말고도 [[대만]]과 여러 [[동남아시아]] 국가에서도 라인을 많이 이용하는데 동남아 국가에서는 태국과 인도네시아[* 진출 초창기에는 점유율이 어느 정도 됐으나 최근에는 활성사용자 기준으로 인도네시아 인구의 약 10%인 2000만명 정도로 추정된다.]에서 점유율이 높다. 2019년 기준 [[카카오톡]]의 한국 내 월간 사용자 수가 4400만 명,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사용자 수는 5000만 명 정도인 것과 비교해 보면 [[http://m.speconomy.com/news/newsview.php?ncode=1065604764367471|라인의 사용자 수는 1억 6천만여명이다.]] [[대만]]은 일본보다 훨씬 라인 점유율이 높아서 라인 없이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지경이며 라인 메신저를 플랫폼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대부분 상점이 라인페이를 지원하고 있으며 카카오 옐로페이지 격인 라인앳을 활용하는 상점들도 상당히 많다. 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라인게임 사업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라인모바일, 라인택시, 라인TV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태국]]에서는 아예 통신사가 '라인이 되는 것'을 스마트폰의 기능으로 내세우는 광고를 만들기도 하였다. 물론 NHN과 협력한 것이 아닌 태국 통신사의 독자적 광고. 한국에서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보급되고 [[카카오톡]]이 한참 인기를 얻어가고 있을 때 스마트폰 기준이 '카톡이 되는가'였던 상태와 비슷하다 볼 수 있다. 2019년 기준 가입자는 4400만 명이다. 태국 경찰청 공식 메신저로 범죄자 신상조회 및 모든 경찰서비스와 관련된 업무를 라인으로 사용 중이다. 배달 및 택시 플랫폼인 라인맨 서비스는 태국에서만 제공되는 서비스이며, 교통카드인 래빗카드와 라인페이 결합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특이하게도 몇 몇 통계자료에서는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점유율이 높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유럽]] 국가들 중에서는 [[스페인]]이 1700만 명으로 가입자가 가장 많다. [[대한민국|한국]]의 경우 2014년 국내 가입자수 1000만 명을 돌파했다.[[http://www.it.co.kr/news/mediaitNewsView.php?nSeq=2572367&nSiteCode=4&nCate1=224&nCate2=0|#]] 하지만 국내에서는 라인이 적극적인 홍보를 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이미 국내 메신저 시장은 [[카카오톡]]의 초강세일 뿐더러 보조 메신저 시장마저 [[텔레그램]]이 장악했기 때문. 하지만 [[덕밍아웃]]의 위험 없이 애니프사 설정이 가능하고 애니메이션 공식 스티커가 많아 [[오덕]] 계층에서 친목, 거래 목적으로 인기가 있으며 라인은 애니 스티커도 발행한다. 이 덕분에 오덕들은 카톡 보단 라인을 더 선호한다.[* 다만 2019년을 기점으로 일본 라인 스티커의 한국인 구매가 일본인 계정(일본 [[IP]]에서 일본 휴대전화로 인증한 계정)을 이용한 선물하기 이외에는 모두 막혀서 이러한 이유의 선호는 떨어졌다.] 또한 국내에서는 카카오톡의 위상이 어마어마하기에, 2022년 10월 15일 [[SK주식회사C&C 판교캠퍼스A 화재 사고|카카오톡 먹통 이슈]]를 틈타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네이버 최상단 위치에 라인 광고]][* 사람들의 반응도 좋은 편이다. [[카카오(기업)|카카오]]의 문제점을 그대로 보고서 그런 문제점이 적은 라인을 보니 그럴 수 밖에. 라인 공식에서는 단순한 우연의 일치라고 해명하기는 했다.]를 띄웠으며 이 시기에 [[카카오톡]]의 대안 앱으로 많이 설치되었다.[[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83626|#]] [[중국]]에서는 외국의 정보통신망을 차단하는 중국답게 2014년 라인 메신저가 차단되어 공식적으로는 다운로드 및 메시지 송수신이 불가능하다.[* 사용이 불가능한 것은 아닌데 대만 회사의 중국지사에 나가 있는 직원들의 경우 VPN이나 홍콩 SIM로밍 등 다양한 방식으로 라인을 사용하고 있다.] 카카오톡보다는 주요 메신저로 쓰이는 국가가 많지만 아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 시장을 놓고 보면 점유율이 높지 않은 수준으로 동남아에서조차 [[태국]]과 [[베트남]][* 카카오톡처럼 [[Zalo]]가 국민 메신저로 쓰이고 있다.]을 제외하면 싱가포르나 말레이시아 포함 대부분 국가에서 [[왓츠앱]]과 [[페이스북 메신저]]가 시장을 장악했다. 사실 태국의 경우에도 최근에는 페이스북 메신저와 점유율을 놓고 경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