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인하르트(오버워치) (문단 편집) === 좌Shift - 돌진(Charge) === ||[[파일:external/d7787be8c6c7c03d456fc9740d8f5a3f0510420d1db4ebdb6dbfbc17500f0636.png|width=100%]]||전방으로 돌진하여 적을 벽에 꽂아버립니다.|| ||<-2>{{{#!wiki style="width:100%;max-width:440px;display:inline-block;text-align:left;vertical-align:top;float:center;padding:0 2px;" '''공격 유형''': 근접 공격 '''재사용 대기시간''': 7초 '''시전 시간''': 0.7초 '''기절 시간''': 1초[* 적이 생존했을 경우. 즉, 벽에 충돌하지 않았거나 벽에 충돌했지만 생명력이 높은 등의 이유로 생존할 경우.] '''공격력''': 225(제압 후 벽 충돌), 50(스치기만 했을 경우)}}}{{{#!wiki style="width:100%;max-width:440px;display:inline-block;text-align:left;vertical-align:top;float:center;padding:0 2px;" '''이동 거리''': 최대 50.19m '''지속 시간''': 3.79초 '''이동 속도 증가''': 200%(본인, 16.5m/s) '''치명타 판정''': 없음}}}[clearfix]|| ||<-2>{{{#!wiki style="display:block;width:95%;margin:1px auto;text-align:center;" {{{#!wiki style="display:block;max-width:600px;margin:-3px auto -6px;" [include(틀:video, src=https://assets.blz-contentstack.com/v3/assets/blt2477dcaf4ebd440c/blt7e08fb0ce39e8303/6333cb533917977bfd986119/OVERWATCH_WEBSITE_CHARACTER_CAPTURE_ReinhardtCharge_WEB_16x9_1920x1080p30_H264.mp4, width=100%)]}}}}}}{{{#!wiki style="display:block;width:95%;margin:2px auto;text-align:center;padding:4px 8px;border:1px solid;border-radius:8px;" {{{#!wiki style="font-size:0.9em;" '''기술별 상호작용 여부'''}}}{{{#!wiki style="display:inline-block;" [include(틀:오버워치 상호작용 방벽, this=불가)]}}}{{{#!wiki style="display:inline-block;" [include(틀:오버워치 상호작용 방어 매트릭스, this=불가)]}}}{{{#!wiki style="display:inline-block;" [include(틀:오버워치 상호작용 튕겨내기, this=불가)]}}}{{{#!wiki style="display:inline-block;" [include(틀:오버워치 상호작용 수호의 창 01,)]}}}{{{#!wiki style="display:inline-block;" [include(틀:오버워치 상호작용 나노 강화제)]}}}{{{#!wiki style="display:inline-block;" [include(틀:오버워치 상호작용 증폭 매트릭스, this=불가)]}}}{{{#!wiki style="display:inline-block;" [include(틀:오버워치 상호작용 구원의 손길 02, this=중단)]}}}}}}{{{#!wiki style="display:block;width:95%;margin:2px auto;text-align:center;padding:4px 8px;font-size:0.9em;border:1px solid;border-radius:8px;" {{{#!folding 갤러리 【펼치기 / 접기】 {{{#!wiki style="display:block;width:100%;max-width:600px;margin:-5px auto -10px;"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돌진 라인 시네마틱.png|width=100%]]}}}|| || 시네마틱 《명예와 영광》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돌진_라인하르트.gif|width=100%]]}}}|| || 하이라이트 연출 '돌진' || }}}}}}}}}{{{#!wiki style="display:block;width:95%;margin:2px auto;text-align:center;padding:4px 8px;font-size:0.9em;border:1px solid;border-radius:8px;" {{{#!folding 대사 모음 【펼치기 / 접기】 {{{#!wiki style="text-align:left;" * 적을 제압하지 않고 벽 충돌 * '''의도한 거라네!''' () * '''자, 자, 다시.''' () * '''머리가 아프구먼.''' () * '''완충제를 보강해야겠어...''' () * '''연습해 본 것뿐일세!''' () * '''이럴 걸 예상했다네!''' () }}}}}}}}}{{{#!wiki style="display:block;width:95%;margin:2px auto;text-align:center;padding:4px 8px;font-size:0.9em;border:1px solid;border-radius:8px;" {{{#!folding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wiki style="text-align:left;" * 2022년 10월 5일 (오버워치 2) * {{{#00f '''버프'''}}}: 방향 전환 속도가 50% 증가 * {{{#00f '''버프'''}}}: 스킬 키를 다시 눌러 수동으로 취소 가능하게 변경 * {{{#f00 '''너프'''}}}: 제압 후 벽 충돌 시 공격력이 300에서 225으로 감소 * {{{#00f '''버프'''}}}: 재사용 대기시간이 10초에서 8초로 감소 - 돌진 도중 이동키로 방향을 조절할 수 있는 정도가 크게 늘어나, 돌진 시작 후 바로 방향키를 누르면 90도가 넘는 방향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6년만에 드디어 '''돌진 캔슬'''이 가능해져서 돌진을 쓰는 척하다가 취소해서 페이크를 줄 수도 있고 절벽으로 끌고 간 적을 동반 낙사 없이 그대로 낙사시킬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간혹 6년의 습관으로 인해 돌진 캔슬이 된다는 걸 깜빡하거나 낭만 때문에 동반 낙사하는 유저들이 보이기도 한다.] 단, 피해량 너프로 인해서 리퍼, 토르비욘, 메이을 일격사하는 것이 불가능해진 건 조심해야 하며, 밸런스 조절로 인해 시전 후 짧은 딜레이가 있어서 잘못쓰면 낙하하면서 취소되는 경우가 있으니 적절한 거리에서 시도하는 것이 좋다. * 2023년 2월 8일 * {{{#00f '''버프'''}}}: 재사용 대기시간이 8초에서 7초로 감소 * 2023년 5월 10일 * '길게 눌러 돌진 사용' 설정 추가 * '돌진 취소 텍스트 숨기기' 설정 추가 * 2023년 10월 11일 * '돌진 취소 입력' 설정 추가 }}}}}}}}}|| 전장에서 말을 타고 냅다 들이받던 중세 기사를 연상시키는 기술로[* 적을 제압해서 벽에 처박거나 동반자살하는 게 [[레프트 4 데드 2]]의 차져 같기도 하다.] 0.7초 동안 잠깐의 기합과 함께 준비 자세를 취한 뒤 등에 달린 부스터를 켜고 그대로 돌진하여 경로에 있는 적을 붙잡은 채로 벽에 부딪혀 225의 대미지를 선사한다. 이미 한 명이 잡혀 있거나 빗맞았을 시 50의 적중 피해와 함께 크게 튕겨 나간다. [[D.Va]]의 부스터와 비슷하게 기술 시전 중에 방향 전환이 가능한데, D.Va처럼 조준 방향을 돌려 회전하는 것이 아니라 좌우 입력으로 방향 전환을 해야 한다. [[마우가]]의 돌파에 비해 선회 능력이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다. 대신 마우가보다 더 빠르고 디바의 부스터보단 확실하게 공격기로서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최대 이동 거리는 벽에 부딪히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55m.[* 이동 속도로는 순간 이동 계열인 트레이서의 점멸과 겐지의 질풍참이 더 빠르고 순간적이지만 이동 거리는 돌진에 비하면 짧다.] 돌진의 큰 단점으로 '''돌진 중에는 어떠한 기술도 사용 할 수 없다.''' 마우가의 돌파처럼 저지 불가나 피해 감소가 달려있는 것도 아닌데다 선회 성능도 떨어지고, 라인하르트의 피격 판정이 엄청나게 크기 때문에 대놓고 적진에서 쓰면 적의 CC기를 맞고 끊기거나 공격을 받고 죽을 가능성이 크다. 오죽하면 [[아나(오버워치)|아나]]가 돌진 중인 라인하르트를 처치하면 '''"잊지 마, 라인하르트... 돌진할 때 방벽이 없다고."'''라는 대사를 칠 정도. 라인하르트의 유일한 이동기이며, 이동 속도가 느린 라인하르트에게 이동 거리도 길고 속도도 빠른 돌진은 축복과도 같다. 돌진을 사용할 때 루시우, 정커퀸, 키리코 등의 이속 버프를 받으면 이동 속도가 더 빨라진다. 탈출기로의 성능도 나쁘지 않지만 긴 시전 시간, 뻔한 이동 경로, 큰 피격 판정과 지형에 영향을 받는 점 때문에 본격적인 탈출기라고 하기엔 어렵다. 기절이 붙어 있는 CC기인 만큼 리퍼나 캐서디, 정커퀸, 루시우 등의 궁극기, 로드호그의 숨 돌리기 같은 스킬도 끊을 수 있다. 군중제어기(CC기)로서의 성능은 지속 시간으로 따지면 모든 일반 스킬 중 [[아나(오버워치)|아나]]의 수면총 다음으로 강력한 CC기이다.[* 잡힌 순간부터 CC기인데 말이 CC기지 탱커와 일부 딜러(리퍼, 바스티온, 메이)를 제외하곤 아군이 도와주지 않는 한 무조건 사망이다. CC기의 약함과 강함은 판정 여부에 있다. 일반 기술중 라인하르트의 돌진 외에 오리사의 투창 및 수호의 창, 시그마의 강착, 아나의 수면총, 둠피스트의 로켓 펀치, 솜브라의 해킹, 파라의 충격탄, 로드호그의 사슬 갈고리, 정크랫의 강철 덫 등이 있는데 대부분 방벽이나 매트릭스에 의해 막힌다. 돌진이 뚫지 못하는 건 오리사의 방어 강화뿐이다. 다만 반대로 돌진 도중에 위의 CC기들을 맞으면 돌진 방향이 뒤틀리거나 돌진이 막혀버린다. 왜냐면 돌진은 맞는 적 입장에서는 강력한 cc기이지만, 라인하르트 본인에게는 최대 55m를 이동하는 그저 이동기일 뿐이다. 실제로 이동기(부스터, 점프팩 등)는 여러 넉백기, 군중제어기 등에 방해받는다.] 적중시키기 쉽지 않은 난이도와 위험성이 수반되는 점 때문에 크게 좋은 편은 아니지만, CC기 자체가 적은 환경에서 조합에 끼기 좋은 주 돌격군 영웅이 이런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점은 확실한 이점이다. 방해만 없으면 225의 대미지를 확실하게 주는 공격이 이어지는 것도 장점. 게다가 궁극기도 기절이며, 굉장히 높은 대미지 덕분에 연계도 좋은 편이다. 특히 이 덕분에 태생이 안티 탱커이며, 존재 자체가 라인하르트의 카운터인 데다가 정면으로만 투사되는 방벽의 약점을 죽음의 꽃으로 카운터 치는 리퍼를 단번에 제압할 수 있다. 또한 바스티온이나 상대적으로 망치로 처리하기 힘든 체력이 높은 탱커들을 상대할때 중요한 스킬이다. 제압 판정이 생각보다 은근히 넓다. 라인하르트의 [[히트박스]]에 상하좌우 상관없이 일단 들어오면 그대로 잡히는 판정이다. 측면 히트박스에도 적용되며, 덕분에 뭔가 히트박스가 큰 돌격군이 훨씬 잘 잡힐 것 같지만, 오히려 히트박스가 좁은 영웅들이 훨씬 잘 잡힌다.[* 탱커 같이 큰 영웅들은 오히려 덩치가 커서 빗겨나가는 판정이 더 크고 작은 영웅들은 작기 때문에 라인하르트의 돌진 판정에 전부 들어온다.] 지브롤터 같이 화물이 낮은 맵은 대체적으로 라인하르트의 히트 박스에 절반을 좀 넘어가기 때문에 위에 올라탔음에도 불구하고 몸이 얇은 영웅들은[* 특히 키가 작은 루시우나 토르비욘, 겐지.] 그대로 잡혀가서 의문사한다. 물론 후술하겠지만 이 넓은 히트박스만 믿고 너무 들이대진 말자. 또, 225이라는 아주 높은 대미지를 보유하고 있다. 라인의 딜은 대체로 여기서 나올만큼 소중한 공격기. 체력이 225 이하인 대부분의 비돌격군 영웅은 모두 죽는다. 225의 대미지를 전부 적중시키면, 14% 가량의 궁게이지가 차오른다. 라인하르트는 돌진 사용시 적 1명에게 275 대미지를 입히는 것도 가능하다. [* 이를 이용하면 바스티온을 제외한 모든 비돌격군 영웅을 처치할 수 있다.] 돌진의 기본 넉백 대미지를 맞고 튕겨나간 적군이 다시 돌진에 제압되면, 벽에 부딫혔을 때의 대미지도 같이 받기 때문. 돌진 중에는 벽에 부딪히거나 일정 시간 이동하거나 다시 돌진 키를 누르기 전에는 멈추지 않으며, 잘못 사용할 시 적에게 취약부를 노출하거나 멈추지 못하고 [[논개|적과 함께 낭떠러지까지 그대로 돌진해 낙사하는 경우]]도 있다. 그 밖에도 넉백, 기절, 빙결, 수면, 해킹 등 여러 CC기에 돌진이 취소되기 때문에 특별히 조심히 사용해야 한다. 대표적인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스킬로, 맵에 대한 이해도와 눈치가 어느 정도 필요한 스킬이다. 돌진이란 게 무작정 부딪힐 때까지 가는 게 아니라 어느 정도 가면 멈추기에, 적을 제압하고 돌진하다가 벽에 부딪히기 전에 끝난다면 풀려난 적에게 역관광을 맞을 수 있고, 아예 한 명도 제압 못 하고 쭈우욱 간다면 그 사이에 어그로가 제대로 끌린 적들의 집중 포화에 사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무작정 적을 밀기만 하다간 적은 살려 주면서 본인만 낙사하는 상황이 벌어지니 조심하자. 같은 편에게 욕먹기 딱 좋다. 따라서 최대한 짧게 돌진해서 벽에다 메다 꽂는 곳, 적들이 순간적으로 일직선으로 들어오는 곳들을 미리 알아둬야한다. 특히 화물로 인해 좁은 외길이 생기는 곳이 돌진하기 좋은 곳이다. 도라도처럼 1거점 가는 길 중 화물로 인해 순간적으로 외길이 생기는 곳이 대표적인 경우로, 이 공간을 잘 이용하면 짭짤한 이득을 얻을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cURZuArCIc|돌진 예시]] 라인하르트 초보 유저들이 자주 하는 실수가 바로 무작정 돌진하는 것이다. 특히 트레이서나 리퍼 같은 적 하나가 달라붙어 귀찮게 굴기 시작했을 때나 거점 점령전 공격 팀에서 거점에 빨리 들어가기 위해서 그러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그러면 라인하르트는 적진 한복판에 고립된 채 적들에게 사망하고, 설상가상으로 라인하르트가 이렇게 허무하게 사망하면 방패만 믿고 따라오던 아군들까지 그대로 적들의 공격에 산화하게 된다. 돌진은 아껴 두었다가 난전 중에 타이밍을 잘 보고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또한 돌진은 매우 대처, 취소시키기 쉬운 스킬이다. 지금엔 [[즐겜]]유저 또는 극한의 돌진충이 아니라면, 버티는 플레이 특성상 라인하르트를 플레이하면서 돌진을 쓸 만한 상황은 의외로 그렇게 많지 않다. 보통 최후의 발악 용도로 쓰거나 대지분쇄와의 연계, 혹은 아군 겐지나 트레이서가 적진을 흔들기 시작할때 돌진켜고 진입해 들어오면서 난전 유도를 일으키거나 적 라인의 선돌진을 맞돌진으로 끊어낼때, 그리고 아나의 수면총에 맞아 무방비 상태인 적에게 쓰는 것 빼고는 딱히 없다. 물론 이런 상황이 아닌데도 경쟁전에서 하면 명백한 패작이기 때문에 조심. 붙잡지 않은 적도 돌진 경로에 있으면 크게 밀려나므로, [[https://youtu.be/TEUJHqu3Iu4|잘만 하면 적들을 죄다 낙사시켜 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일명 '''논개하르트'''라고 불리며 네팔 같이 맵의 상당 부분이 절벽이라면 더더욱 자주 보인다. 점프 도중이나 공중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뚜벅뚜벅 걸어 와서 자세를 잡고 쓰는 것보다 적당히 때를 살피고 있다가 타이밍이 좋다 싶을 때 점프하면서 기습적으로 시전하면 적이 대응할 시간을 조금이라도 늦출 수 있다. 익숙해지면 위에서 떨어지면서 바로 뒤에서 받아 버리자. 다만 오버워치의 시스템 상, 공중에 조금이라도 떠 있는 상태라면 넉백에 영향을 더 크게 받기 쉬운데 라인하르트의 경우 점프 돌진의 선 딜레이 중에 루시우의 소리 파동, 로드호그의 근거리 돼재앙[* 돼재앙의 넉백의 수준과 피해량은 거리가 가까울수록 강해진다.], 파라의 충격탄, 정크랫의 충격 지뢰에 하늘로 솟구쳐 날아가 버리기도 한다. 이들을 상대로 돌진을 할 때는 점프 돌진을 자제하도록 하자. 점프를 안 하더라도 넉백을 입는 건 마찬가지지만 조금이나마 전장 이탈의 가능성이 줄어든다. [[파일:external/3.bp.blogspot.com/3543918174_cc5f5c9b.gif]] >내가 아군을 수호하겠네![* Overwatch Moments-11화에 나온 장면] 또한 자폭 시퀀스에 돌입한 디바의 로봇에게 사용하면 카운트 다운이 진행 중인 로봇을 밀고 갈 수도 있다. 허나 이러다가 오히려 죽을 상황이 매우 많기 때문에, 차라리 이런 건 '''방벽으로 막아내고''', 내가 돌진을 박아도 살아돌아올 수 있고, 아군이 위험하지 않을 곳에다 돌진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 라인하르트가 자폭을 돌진으로 끌고 가도, 라인하르트가 죽어버리게 되면 디바 입장에서는 오히려 이득이다.[* 위 움짤의 경우 밖으로 나가기 전 그대로 우측 구석으로 진행해 메카를 구석에 박아버리고 방패로 막았으면 자신도 살 수 있는데 무작정 메카를 밖으로 빼내려고만 하다가 폭사했다. 물론 이게 오버워치 1 초창기 시절이라 유저들의 이해도가 떨어지는 건 감안해야 한다.] 느려진다고 만만히 보고 강습 모드 바스티온한테 함부로 쓰는 것도 주의해야 한다. 강습 모드 바스티온의 DPS는 360이라서 라인하르트는 바스티온을 제압하기도 전에 죽어버릴 수 있다. 물론 바스티온이 매우 가까이 있거나 다른 아군들에게 정신이 팔려 있다면 상관 없지만, 애초에 팀의 방패 역할을 하는 라인하르트가 적들의 보호를 받으며 후방에서 화력 투사하는 바스티온한테 붙는다는 거 자체가 말이 안 된다. 게다가 이런 식으로 바스티온은 처치할 수 있을지 몰라도 적진 깊숙히 파고 든 라인하르트는 살아 돌아가기 힘들다. 난전 상황이라면 몰라도 평상시에는 다른 팀원들한테 바스티온을 맡기고 본인은 멀리서 방패 관리를 해야 한다. 방패가 깨지면 복구되는 몇 초 간 아군들은 바스티온의 막강한 화력에 순식간에 녹아 내린다. 또 돌진 중에 바스티온에게 들켰다간 문자 그대로 '''갈려 나간다.''' 선 딜레이도 있어 근거리에서 돌진을 박는다 해도 살아 나오긴 힘들 것이다. 하지만 한번 돌진이 걸려들면 아무것도 못하고 끌려가기때문에 잘만 맞추면 쉽게 제압할 수도 있다. 라인하르트에게 제압당한 적은 벽에 부딪힐 때까지 비명을 지른다.[* 낙사할 때 지르는 비명 소리와 동일. 추락사에 쓰이는 음성 파일이 리버브(울림) 효과가 있어서 리버브 효과가 없는 음성 파일을 따로 쓴다. [[솜브라]]의 경우에는 낙사음을 그대로 돌진 제압음으로 쓰기엔 어색했는지 낙사음과 돌진 제압음을 따로 녹음해서 사용한다.] 벽에 충돌할 경우 체력에 따라 피격 음성이나 사망 음성이 나오면서 낙사 비명은 끊어진다. 라인하르트끼리 서로 돌진하다가 부딪히면 부딪힌 자리에서 서로 넘어지며 기절한다. 방패를 켜고 있다가 적 라인하르트가 부딪히면 방패는 그대로 캔슬되고 밀려 나가니 피할 수 없다 싶으면 그냥 같이 돌진 켜고 들이 박아 주자.[* 시전 시간만 끝나면 바로 돌진 판정이 되어 서로 넘어지게 되기 때문에 시간은 충분하다.] 라인맞돌진과 마찬가지로 로켓 펀치를 쓰는 둠피스트, 방패 밀쳐내기를 쓰는 브리기테, 돌진하는 애쉬의 B.O.B.을 정면에서 돌진으로 맞돌격하면 둘이 동시에 2초 동안 넘어지며 기절 상태가 된다. 돌진에 딜레이가 있는 라인 특성상 둠피스트나 브리기테를 넘어뜨리기 위해 박치기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보통은 둠피스트나 브리기테가 라인을 넘어뜨리기 위해 박치기를 할 것이다. 또한, 돌진을 [[https://youtu.be/NHqeW6p7Jyw?t=360|이런식]]으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한데[* 영상을 보면 아군 자리야가 적 라인하르트한테 제압된 후, 아군 라인하르트가 적 라인하르트를 돌진으로 끌고 가는 것.], 요령은 적 라인하르트와 정확하게 90도를 이룬 상태에서 앞부분이 아닌 몸부분만 제압해서 적군 라인하르트만 노획하는 것. 예측으로 가능하나 실현하기는 힘들다. 단, 아군이 적 라인하르트에게 잡혀가는 상황이라면 절대 맞돌진으로 들이받으면 안 된다. 이 경우 벽 충돌 판정이 나오기 때문에 잡혀가던 아군이 [[https://youtu.be/aczu61NVALc|이런 식으로]] 벽꽝 판정을 받아서 그 자리에서 즉사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그러니 아군이 잡혀가는 걸 보았다면 지푸라기 짚는 심정으로 화염 강타라도 날려 보거나, 재빨리 대지 분쇄로 끊어 내는 것이 현명하다. 그러나 맞돌진이더라도, 상대방의 옆에다 박으면 아군에게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고 라인끼리만 기절 상태가 된다. 다만 이 수직 충돌이라는게 노리고 하기에는 상황도 실력도 여러가지로 난해하기에 의도적으로 맞돌진을 이용해 아군을 살려내는건 힘들다. 그냥 얌전히 화강이나 대지분쇄로 끊어내거나 다른 CC기를 가진 아군이 구출하기를 빌자. 초월로 무적이 된 젠야타를 돌진으로 잡고 끌고 갈 수도 있다. 이 경우 초월이 끝나기 전에 벽에 부딪히면 젠야타는 아무런 피해도 없지만, 끝난 후에 부딪히면 죽는다. 또한 이 경우 젠야타를 멀리 보내 버리므로 적들은 초월의 힐을 받지 못해 생존에 큰 차질이 생긴다. 단, 그와 동시에 라인하르트가 본대에서 멀리 떨어진다는 건 반드시 유의해야 한다. 오버워치 1 시절에는 토르비욘의 포탑에 돌진을 박으면 포탑에 175 대미지가 들어갔었다. 2로 넘어온 지금은 단순히 포탑이 기절만 하고 대미지를 입지 않는다... 하지만 포탑도 오브젝트 판정이기 때문에 적 하나 잡아서 포탑에 메다 꽂을 수 있다. 가끔 포탑 뒤에 서있었는데 괴랄한 판정때문에 빨려 들어갈 수 있으므로 주의. 다만 메이의 빙벽은 벽 판정인지라 대미지를 주지 못한다. 또한 우회하는 적 암살자를 발견하면 숨어 있다가 적이 나오는 순간 돌진으로 끔살시킬 수도 있다. 그러나 돌진의 선 딜레이 탓에 눈으로 보고 시전하면 늦으니, 발소리 등의 사운드 플레이를 하거나 한조의 음파 화살, 위도우메이커의 적외선 투시, 솜브라의 해킹의 도움을 받는 게 좋다. 게임 자체에 익숙해지면 발소리로 위치를 가늠하고 맞추는 짓이 가능하다. 항상 방벽만 세우고 샌드백 노릇이나 하던 라인하르트가 우렁찬 기합 소리와 요란한 시전 동작과 함께 조종이 쉽지 않으며 온갖 CC기에 걸리고 피하기는 쉬우나 맞으면 한 방에 골로 가는데다 벽에 부딪히거나 캔슬하지 않는 이상 끝까지 간다는 빠꾸 없는 스킬 특성 상 묘하게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유튜브 등지에 올라오는 오버워치 웃긴 영상들 대부분의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동반 낙사를 노리다가 각을 잘못 재 혼자 떨어지거나, 돌격했다가 애먼 데 들이받고 적들에게 다굴당해 허무하게 죽는 모습은 이미 라인하르트의 상징이 된 지 오래.[* 블리자드도 이 밈을 알고 있는지 공식 유튜브의 [[https://youtu.be/fjf_rJJYl5w?t=312|영상 패치노트]]에서도 루시우가 "라인하르트 씨, 잠시만요! 쉬프트에서 손 떼세요!"라는 대사를 치고, 오버워치 2에서는 돌진 중인 라인하르트를 처치 시 라인하르트에게 충고하는 영웅들의 대사가 여럿 추가되었다.] 또 다른 예시로 디바의 자폭을 돌진으로 끌고 와 팀원들을 전멸시키거나 올바른 경로로 제대로 돌진했으나 각종 넉백 스킬에 의도치 않게 이상한 곳으로 날아가 처량한 죽음을 맞기도. 간혹 기막힌 운전 실력으로 [[https://www.youtube.com/watch?v=dYcfcwPC0Lo|낙사로 적들을 전멸시키거나]]. 혹은 정크랫 충격 지뢰 맞고 날아가다가 돌진 써서 뜬금없이 공중에 있던 파라나 2층에 있던 적을 박아서 빅엿을 선사하기는 등 온갖 기상천외한 플레이들이 나온다. 사용자 지정 게임으로 [[http://youtu.be/dWU4UXIdkKw?t=1m26s|레이싱]]을 하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 돌진 시전이 끝날 때 즈음 적과 충돌하게 되면 돌진이 끝날 타이밍인데도 약간 더 돌진할 수 있다. 심지어 벽에 박는 대미지도 멀쩡히 들어간다. 또한 가끔 스킬 시전 중 라인하르트가 사망해서 더 이상 끌려가지 않는데도 여전히 당한 영웅이 비명을 지르는 버그가 있다. 현재로써는 유일하게 '제압' 판정을 보유한 기술이다.[* 대부분의 전면 행동불능기가 기절이다.(갈고리, 대지분쇄, 로켓 펀치, 투창, 강착) 독자적인 판정을 가진 전면 행동불능기는 수면총(수면), 눈보라(빙결), 돌진(제압). 대부분의 행동불능기는 발동 전에 피격자에게 자리야 방벽을 씌우거나, 키리코의 정화의 방울을 받으면 효과가 무시당하지만, 돌진은 방벽이 있거나 방울 효과를 받아도 제압 효과가 걸리고 끌려간다.] 돌진에 끌려가는 적을 갈고리로 끌면 갈고리의 대미지만 들어가고 끌려가지 않고, 오버워치 1 시절의 오리사의 꼼짝 마도 실선으로 끌려오는 표시는 뜨지만 실제로는 끌려오지 않는다. 돌진이 끝나는 타이밍에 맞춰 점프를 하면 돌진의 가속도를 그대로 지닌채로 점프를 해서 조금 더 멀리 이동하는것이 가능하다. 애초에 돌진은 한번의 시전으로 먼 거리를 이동하는 스킬이지만 그보다 더 먼 거리를 이동할때[* 아이헨발데 첫 리스폰 지점에서 A거점으로 이동할때가 대표적이다.] 이동 시간을 조금이라도 단축시킬 수 있다. 정확한 타이밍을 잡기 힘들다면 돌진이 얼추 끝날때쯤 점프 키를 연타해도 된다. 2020년 4월 15일 [[에코(오버워치)|에코]] 패치 이후 버그가 하나 생겼었는데, 라인하르트가 돌진할 때 내는 특유의 기합소리가 에코의 변신 라인하르트 목소리와 [[https://youtu.be/UT6V76IJw48|뒤바뀌어 버렸다.]] '''진짜 라인하르트'''가 돌진할 때 '''에코가 라인하르트로 변신하여 돌진할 때 내는 소리'''가 나며, '''변신한 에코'''가 돌진할 때는 '''영어판 에코가 라인하르트로 변신하여 돌진하는 소리'''가 난다. 이 문제는 [[https://www.dexerto.com/overwatch/confusing-overwatch-bug-swaps-reinhardts-voice-for-echos-in-game-1354123|한국어판에만]] 있어 즉시 대처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다른 언어로 변경하여 플레이해보면 정상적으로 나온다. 이 버그는 한 달이 조금 지난 감사제 패치 때 수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