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팔 (문단 편집) ===== 추가 도입 가능성 ===== 2018년 들어 인도 공군은 약 150억 달러를 들여 110 여대의 전투기를 2025년까지 도입하려는 전력 강화 사업을 시작하였다. 첫단계로 프랑스 닷소, 미국 록히드마틴, 보잉, 스웨덴 SAAB 등에 정보요청 RFI 를 보냈다. 전체 수량의 3/4은 1인승, 1/4은 2인승이고, 도입 물량의 85%를 인도업체와의 합작으로 인도 내에서 생산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특히 록히드마틴은 [[F-16]]V(블록 70/72)를 F-21이라고 이름까지 바꾸고, 선정되면 F-16 공장을 인도에 이전하겠다고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있다. 프랑스 닷소는 라팔의 추가 구입을 제안하고 있고, 보잉은 [[F/A-18E/F]]를, SAAB는 [[JAS 39]] 그리펜을 제안할 것으로 보인다. 인도 현지 분위기는 라팔이 선호되고 있어서 라팔이 추가 도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라팔은 이미 36 대가 계약되어 2019년부터 차례로 도입될 예정이고 라팔 이외의 다른 기종이 도입되면 조종사 훈련이나 정비 등 관련 인프라 등도 따로 해야 해서 오버헤드가 커지기 때문이다. [[2020년 중국-인도 국경 분쟁]]으로 인해 MIG-29 21대, SU-30 MKI 12대를 긴급소요로 도입하기로 했는데, 이번도입은 긴급소요로 도입하는 기체들이라 딱히 사업이 엎어지거나 한것은 아니다. 오히려 기존에 도입하던 라팔과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또 라팔을 도입할 가능성도 높아졌다. 추가적으로 인도 해군은 함재기로의 운용을 위해 57기의 라팔M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하며, 2022년 1월 스키점프 테스트가 진행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LoXvukCvn8]]] 라팔은 여기서도 승리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기체이다. 인도 해군 항공대는 [[MiG-29K]]의 지상 공격력, 공대공 능력보다 더욱 강한 기체를 원하는 데다가, MiG-29K의 잦은 결함(엔진, 동체, 플라이 바이 와이어 등)으로 인해 신뢰성 있는 기체를 원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공군형인 [[MiG-29]]를 해군형으로 개조하고자 기골 등을 강화하는 등 사실상 재설계한 기체이다. 하지만 소련은 미국과 프랑스, 영국에 비해서 항모를 제대로 운영해본 적이 없었고, 그로 인해 함재기 설계 기술은 확연히 뒤처진 것이다. 하다 못해 수직 이착륙 전투기로 [[AV-8]] 해리어를 적당히 모방해 만든 것이 희대의 망작인 [[Yak-38]]이었다.] 또 다른 경쟁자인 [[F/A-18E/F]]은 라팔M처럼 충분히 검증된 기체지만, [[F-35]]C가 결함을 고쳐가며 점차 충분한 수량을 확보하게 되고, 2030년대에 [[F/A-XX]]가 개발이 완료되면 얄짤없이 퇴역할 신세기 때문에 잘 쳐줘도 20년 남짓 남았다. 반면 라팔은 프랑스 정부가 공식적으로 [[FCAS]]가 개발되어도, 그에 기반된 기술을 라팔에 적용해가며 2060년대까지 쓴다고 확언했기 때문에 확장성과 개량 측면에서 훨씬 우위에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