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팔 (문단 편집) == 각종 매체에서의 라팔 == [[1~2차 FX 사업]]이 무르익어 가던 1998년 '폭스 원 아마게돈'이라는 [[프랑스]] 만화를 통해 미디어 매체로는 처음으로 라팔이 한국에 소개되었다. 만화책의 내용은 '레드 플래그'에 참여한 [[라팔]]이 [[미군]]의 끊임없는 기술 유출 시도와 부러움 속에서 2000년 밀레니엄이 오면 바이러스를 퍼트려 [[세계멸망]]을 일으키겠다는 정신 나간 사이비 종교 테러 집단을 미국의 한복판에서 막아낸다는 것이다.내용을 보면 [[이때는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테러리스트 중에서 미국 파일럿들이 상당히 속해있고, 미군 파일럿에 의해 [[F-117]]A가 탈취당한다. 또한 어떤 파일럿은 격추당할 위기에 처하자 라스베가스의 호텔 건물에 [[F-15]]를 박아버린다. 이쯤 되면 만화가의 만행.] 스토리 구성에 도움을 준 사람들의 목록을 보면 프랑스 공군 관계자가 상당수다. 다만 스토리가 아스트랄해서 그렇지, 역시 프랑스 공군 관계자들 자문을 받아 만든 게 아니랄까 봐 작화 수준이나 전투 묘사는 부정할 수 없다. FX 사업이 종료된 이후에는 [[라팔최고]] 같은 여러가지로 인상적인 후일담격 인물들을 상당히 배출해서인지 다소 개그 소재로 많이 쓰이는 모습을 보인다. [[파일:external/cache.clien.net/1369384607_KCVfobsU_EB9DBCED8C94ECB59CEAB3A0.jpg]] [[굽시니스트]]의 [[본격 제2차 세계대전 만화]](웹판과 출판본에 모두 등장)에서는 [[나치]] [[독일 국방군|독일군]]의 [[프랑스 침공]]에 맞서 [[막심 베이강]] 장군이 버튼을 누르자 '''프랑스의 비밀무기'''로 '''[[에펠탑]]을 가르며''' 출격하여 독일군을 박살 낸 뒤 '''[[우주]]로 떠난다.''' 이 장면에서 곳곳의 깨알같은 [[드립]]("[[F-15]]보다 더 센 것 같아." "'''[[라팔최고]]!'''" 등)도 일품. 그러나 물론 현실은 베강 장군의 '''[[아시발꿈]].''' [[파일:ace_01_cs1w1_1280x777.jpg]] 게임에서는 [[에이스 컴뱃 시리즈]]에서 대표적으로 등장했다. 성능 자체는 나쁜 편은 아니지만, 은근히 눈에 띄지 않는 기종 중 하나. 그냥 단순하게 조종하기 쉽고, 특수무기도 아주 대단하지도 그렇다고 능력이 떨어지지도 않는 것들로만 구성되어 있는 평범함이 컨셉인 것 같은 기종으로 등장한다. 다만 라이벌로 취급받는 유로파이터 타이푼과는 달리 멀티롤적 기종에 가까우며 무장들도 공대지 무장에 상당히 큰 비중을 두었다. 이는 전투기, 멀티롤, 공격기로 구별되는 시리즈 내 기종 병과의 차이가 커지던 후속작에 갈수록 더 명확해졌다. [[H.A.W.X.]] 시리즈에서는 유비소프트가 프랑스 회사여서인지,[* 또한 H.A.W.X.는 거의 대부분의 [[미라지]] 시리즈를 고증대로 재현해놓았다.] 데뷔 트레일러부터 게임 표지에서까지 주인공격 기체로 등장한다.[* 다만 지역에 따라서는 [[F-35]].] 또한 후기작 [[H.A.W.X.2]]에서는 전용 미션까지 있을 정도. 성능 역시 매우 훌륭한 편이며, 근소한 차이로 F-35B와 [[유로파이터]]보다 앞선 성능을 보여주면서 은근히 [[F-22]]나 [[Su-37]], [[Su-47]]과 동급 성능으로 보일 정도. 특수 무장 역시 좋은 무기들로 구성되어있다. 프랑스 제작사에서 만든 [[워게임: 레드 드래곤]]에서는 그야말로 국뽕을 들이킨 하늘의 지배자. 다른 국가들의 하이엔드 제공기들의 경우 무장한 미사일 갯수나 중요하지 않은 잡다한 스팩들만 좀 다르지 이름만 다른 동일한 성능의 미사일로 무장하고 있지만 라팔 혼자만 미사일 명중률 스팩이 더 높으며 전자전기에나 적용된 약한 정도의 스텔스화가 적용되어 있어 언제나 라팔 쪽이 적을 먼저 발견하고 상대방은 목표물을 향해 돌격하는 라팔이 어느정도 접근한 후에야 이를 알아차릴 수 있다. 공대공전의 절대자로 적당히 신경만 써주면 한대만 뽑아도 출격 1회마다 적기를 두세기씩 떨구면서 게임이 끝날때까지 우려먹을 수 있다. 물론 게임 시스템 상, 본 게임의 항공전은 확률에 모든 걸 의존한 운빨겜이라 싸구려 제공기와의 헤드온에서 털리는 경우도 생기지만 엄연한 OP유닛인 건 변하지 않는다. 시대상 [[F-22]] 프로토타입이 등장해도 이상할 것이 없음에도 넣지 않은 것은 라팔을 최강자로 올리고 싶었기 때문이라는 농담도 있다. 전쟁소설 [[바라쿠다]]에 등장하는 일본 항공모함 함재기로 등장한다. 일본 항모를 노리는 한국 원잠이 주된 이야기라 별다른 비중은 없고 중반부에 일본 본토에서 벌어지는 전투가 급해 전투기들만 먼저 보낸다고 한다. 이후로 등장은 없는데 반격 준비를 너무 동네방네 떠든다고 우려하는 일본 함대 사령관의 걱정이 나와 앞날이 어둡다. 실제로 결말은 한국의 압승으로 끝난 걸 보면 좋은 꼴 못본 모양.[*스포일러 마지막 전투에서 구식 일본 전투기 한대만 있었어도 기껏 모은 일본 함대가 그 모양은 안됐을 걸 생각하면 여기까지 전투기를 돌릴 사정이 안될만큼 전황이 악화됐던 모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