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랜드로버 (문단 편집) ==== 전자장비 고장 ==== 온로드와 오프로드 모드를 전환할 때 사용하는 가변식 서스펜션도 자주 말썽을 일으킨다. 이것은 압축 공기를 이용해 차의 높낮이를 조절하는 방식인데, 드라이브 모드로 차고를 높여 공기를 탱크에 압축시켜 두는 상태가 오래 지속될 경우 탱크가 고장나는 일이 잦고, 그렇다고 주차시마다 액세스 모드로 차고를 낮춰주면 이번엔 컴프레서가 고장난다. 대개 2-3년쯤 타면 두 부품들 중 하나가 틀림없이 고장난다는 것이 랜드로버 사용자들의 평이다. 좀 드물지만, 전기 계통에 원인 불명의 문제가 발생한다는 이야기도 [[미국]] 쪽 오너들로부터 전해진다. 고속도로에서 차가 멈춰섰다는 등의 공포스런 체험담도 몇 건 있을 정도다. 게다가 이 문제는 정말 최악인 것이, 랜드로버 쪽에서 이게 도대체 왜 발생하는 문제인지 파악조차 못했다는 것이다. 랜드로버 차주라면 아무쪼록 이 문제만은 발생하지 않기를 빈다. 시동꺼짐 증상은 국내에서도 종종 발생하는 문제인 모양. 다이얼식 기어가 돌출하지 않거나, 터치스크린이 안 눌린다거나, 잔상 문제가 계속 속출하고 있다. 다행히 [[랜드로버 디스커버리|디스커버리]] 3세대나 [[랜드로버 레인지로버|레인지로버]] 3세대 이후부터는 고장률이나 결함률도 점차 줄고 있다고 한다. 물론 단번에 다 해결된 건 아니지만[* 일례로 일부 3세대 차의 경우는 서스펜션이 제대로 서 있지 않아서 다시 고쳤다는 말이 있다.] 그래도 최근까지의 행보를 보면 전보다는 많이 개선 중인 모양이다. 물론 브랜드가 [[BMW]] 산하나 [[포드 모터 컴퍼니]] 산하에 있었을 때 신 모델의 개발을 하며 불만사항이나 결함도 개선을 많이 했다고 한다. 이후 최근 들어 랜드로버가 인도의 타타 아래 있다 보니 품질이 낮아지거나 발전이 없진 않을까 걱정하는 차주들도 많았지만, 우려보다 그런 품질 저하는 없는 모양이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문제는 [[LG전자]]와 공동개발한 신형 시스템(Pivi Pro)이 장착된 이후 많이 줄었다고 한다. 이 시스템은 2세대 [[랜드로버 디펜더]]부터 적용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