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랜드로버 (문단 편집) == 오프로딩(험지 주파) == 오프로드 성능은 '''"오프로드의 명가"'''라고 불릴 정도의 위치에 서있을 정도로 강자이다. 랜드로버는 전천후 오프로드 주행능력을 인증받아 [[영국군]]에 의해 오랫동안 운용됐으며, 특히 사막에서 SAS는 랜드로버를 활용한 게릴라 작전을 성공적으로 펼쳐왔다. 유튜브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각종 오프로드 테스트에서도 다른 제조사들의 SUV가 못가는 험로를 쉽게 주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970년 처음 출시한 플래그쉽 모델인 레인지로버는 ABS, 에어서스펜션, 전자식 트랙션 컨트롤을 장착한 최초의 4륜구동 차량이며, 1972년에는 파나마와 콜롬비아 국경에 있는 늪지대 [[다리엔 갭]]을 최초로 횡단했고, 1981년 죽음의 랠리라 불리우는 [[다카르 랠리]]를 우승한 차량이기도 하다. 또한 동일한 차량을 이용하여 험로를 주파하는 경기인 카멜 트로피(현 G4 챌린지)에 14년간 차량 공급자로 레인지로버, 디펜더, 디스커버리 등의 다양한 차량을 공급했고, 디스커버리 카멜 트로피 에디션 또한 유명하다. 2001년에 나온 3세대 레인지로버에는 전자동 지형반응시스템(터레인 리스폰스)이 탑재됐는데, 이는 차량이 도로 상태(흙, 눈, 자갈 등)를 파악하고 이에 맞게 차량을 셋팅하는 시스템이다. 랜드로버의 기술의 집약체인 신형 레인지로버와 미 육군의 괴물 트럭의 오프로드 경주를 탑기어 UK에서 방영했는데, 랜드로버의 오프로드 성능을 알기에 딱 좋은 비디오이다.[[https://youtu.be/jV51BGIzkwU|여기]] 현행 대부분 모델[* 전륜기반의 디스커버리 스포츠나 이보크와 후륜기반의 벨라는 전자식을 사용 중이다.]은 기존 오프로더용으로 쓰이는 보디 온 프레임 방식 대신 모노코크 바디를 사용중이다. 구동계도 지프 랭글러나 벤츠 G바겐[* 얘들은 [[마그나 슈타이어]]사 전자식 4륜구동시스템을 적용중이다.]과 같은 전자식 사륜구동이 아닌 기계식 4륜 구동을 차용하고 있다. 과거에 전자식이었지만 3세대 레인지로버나 디스커버리3 부터는 토센 디퍼런셜을 적용하고 있다. 개념상 경쟁사인 지프는 보디-온 프레임, 전자식 사륜구동, 기계식 LD, 리지드 액슬 서스펜션과 같은 전통적인 오프로더의 모습을 고집하는 반면 랜드로버는 모노코크 바디, 기계식 4륜구동, 멀티링크 서스펜션 등 지프와는 정반대되는 최첨단 기능으로 업데이트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덕분에 친환경, 탑승자/보행자 안전, 승차감 등 오프로더가 갖추기 힘든 덕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심지어 2020년에 출시된 신형 디펜더에도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적용됐다. 즉 디스커버리 스포츠나 레인지로버 이보크 그리고 레인지로버 벨라를 제외한 모든 모델이 토센 디퍼런셜과 크라운기어를 사용하는 기계식 4륜이다. 다소 황당하면서도 실용적인(?) 이유로 랜드로버를 구매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데, 랜드로버 차종은 모두 도하(물 건너기)를 위해 [[스노클]] 장착이 가능하고 엔진 높이가 높다. 스노클을 장착한 랜드로버는 차량이 물에 깊이 잠긴 상태에서도 엔진이 쉽게 꺼지지 않는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유래 없던 폭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도심에서 도로가 수심 1미터 가까이 침수되는 상황이 드물지 않게 발생하자, 상습 침수지역인 서울 강남 주민들이 스노클이 장착된 랜드로버를 점차 많이 구매하고 있다.~~대신 그 물이 실내로 유입될 수도 있다~~ ~~[[https://youtu.be/9oEF8YXOjgI|그냥 가! 랜드로바의 장점이야!! 이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