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량현량하 (문단 편집) == 활동 내역 == 데뷔 전에는 고향 [[부산광역시]]에서 '리틀 보이'[*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 출연했을 때는 '리틀 토이'로 활동했다고 말했는데 MC [[유희열]]을 의식해 토크를 각색했을 가능성이 있다.]라는 댄스팀으로 활동하다 이후 [[박진영]]에게 캐스팅되어 연예계에 데뷔했다.[* 박진영이 소집 해제 후 TV를 보다가 쌍둥이가 방송에서 춤추는 걸 보고 뻑가서 바로 연락을 했다고 한다.] [youtube(KBKx65YR_4k)] [youtube(v0pJR0YqU_8)] 데뷔 티저 광고 2000년 1월, 밀레니엄 시대에 맞춰 정규 1집 앨범 '쌍둥이 파워'를 발매했다. 타이틀곡은 박진영이 소위 '작사, 작곡'했다는 '춤이 뭐길래'이다. 이 노래는 또래 소년들의 사춘기 사랑을 귀엽게 그려낸 노래로 후렴구에 동요 '[[그대로 멈춰라]]'를 인용했다. [[윈드밀]], 나인틴, [[브레이크 댄스]] 등 어린 소년들이 선보이는 고난도 댄스 퍼포먼스들은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youtube(duMgr26sEkQ)] 다만 이 노래는 외국곡을 표절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박진영의 정규 1집 수록곡 '[[https://youtu.be/DYSQ6qtQyII|사랑 때문에]]'의 리메이크곡이라고 알려졌으나 이와 달리 아래에 제시된 'Sir Mix-A-Lot'의 'Baby Got Back'을 베꼈다는 논란이 인 것이다. [youtube(X53ZSxkQ3Ho,start=28)] 이에 박진영은 샘플링 표기를 하지 않은 앨범 표지 실수로 인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즉, 량현량하의 '춤이 뭐길래'와 그것의 원곡이라고 주장한 박진영의 '사랑 때문에' 모두 사실 [[샘플링]]인데 앨범 표지 인쇄 실수로 샘플링이란 표기를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 논란은 량현량하가 1집 앨범 활동을 접은 뒤에 온라인 상에서 '박진영의 표절 만행들'로 터진 것이라 량현량하 본인들의 이미지 타격은 없었다. 후속곡은 '학교를 안갔어'다. [youtube(0NT_AbxgCFk)] 이 곡 역시 독특한 오리엔탈 사운드와 귀여운 안무, 참신한 가사로 인기를 끌었다.[* [[god의 육아일기]]의 재민이가 이 곡을 골랐다. 두 사람이 재민이의 반응으로 뽑은 god의 후속곡 애수가 대히트를 치자 god에게 졸라 재민이에게 고르게 한 것. [[https://youtu.be/nx4epfAAqsc?t=1277|영상]]] 컨셉은 중국 무림소년으로 제목부터 알 수 있겠지만 딱 그 나이대 소년들이기에 가능한 노래이다.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타이틀곡 '춤이 뭐길래'가 아닌 이 곡을 선보였다. 이 2곡 모두 가요차트 10위 권에 들면서 선전했으며 또 다른 후속곡인 '작은 약속'으로 짧게 활동한 뒤 1집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 시절 SBS [[뷰티풀라이프]][* [[일요일이 좋다]]의 전신 프로그램이다.]에 출연해 아버지와 함께 '량량메리의 작은 약속'이라는 코너를 진행했다. 쉽게 말하면 지상파에서 아이돌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한 셈. 이 프로그램의 영향으로도 인지도를 많이 높이긴 했다. 추후 같은 시간대 [[JYP]] 연습생 선발 프로그램 '영재육성프로젝트'[* [[원더걸스]]의 [[선예]], [[2AM]]의 [[조권]], [[지소울]], [[메이다니]], 구슬기 등이 참여.] 또한 SBS에서 진행했다. 1집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그들은 갑자기 가요계에서 사라지면서 많은 의문을 낳았는데 심하게 망해서 사라진거면 수긍이 가지만 그 정도는 아니었기 때문이다. 당시 시대상 음원 시장이 아예 없었으며, 정규 앨범 내는데 돈이 많이 들기도 했고 인기가 어느 정도 있음에도 사라지는 이런 유형의 가수들이 많았지만 량현량하는 JYP의 타 가수들은 앨범이 나와 더 의문을 자아냈다. 2002년 영화 [[YMCA 야구단]]에 쌍둥이 형제 천재복·천만복 역으로 출연하면서 잠시 모습을 드러냈다. 2004년, 고교생이 된 그들이 4년만에 소리없이 내놓은 정규 2집 'Bleu(블루)[* 'BLUE'의 [[독일어]] 표기. 홍보용 PR CD(흰색 자켓)에는 곡명이 Blue지만 정식 발매반(파란 자켓)에는 Bleu로 변경되어 나왔다. 다만 독일어요 Blue는 Blau이며 Bleu는 사실 프랑스어다.]'는 [[JYP엔터테인먼트]]를 나와 유니글로우라는 신생 소속사와 계약해 발매한 앨범이나 재정난으로 방송 활동이 거의 없어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 이때 정소윤이 피처링했다. 이후 여러 가수들의 가이드, 보컬 트레이너를 거쳐 현재는 교수로 재직 중이다.] 프로모션을 할 돈도 없는 회사에게 어떻게 보면 사기당한 셈. 실제로 부친이 소속사 실장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2017년 MBC 다큐멘터리에 출연해 밝혔다. 굳이 왜 JYP를 나와 사서 고생하느냐는 말들이 너무 많았고 [[박진영]]이 이들을 버렸다는 얘기도 확산되어 논란이 있었다. 멤버들은 훗날 여러 매체와 TV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 나와 고백하길 사실은 박진영과 량현량하의 아버지 간의 의견 차이가 있었다고 전했다. 박진영은 데뷔하자마자 성공적으로 화제몰이를 한 형제들이 갑자기 잠적 후 [[Kris Kross|크리스 크로스]][* 1990년대 초반에 인기를 끈 미국의 하이틴 듀오. 이들 역시 어릴 때 데뷔해 폭발적 인기를 끌었다 돌연 사라진 뒤 훌쩍 자라 다시 나타난 컨셉이다. 물론 데뷔 때의 그 인기를 이어가진 못했다.]처럼 20살 되는 해 갑자기 2집으로 짠 하고 나타나 놀라움을 터트리려는 컨셉트를 생각했고, 아버지는 다른 여타 가수들처럼 적정의 공백기를 가지면서 안정된 활동을 하길 바란 것. 이 견해차로 계약 해지를 하고 2집을 낸 것인데 결과가 좋지 않았다. 량현량하는 "박진영에 대한 네티즌들의 악플이 가슴 아프다"면서 "그는 여전히 고마운 분이고 아직까지 연락하고 지낸다"며 안타까워 했다. 한편 2집의 실패 후 그들은 만 19세의 나이로[* [[한국식 나이]]로 21살.] 2007년 2월 동반 입대해 자대 배치 후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국방홍보지원대]]에서 [[연예병사]]로 복무했으며 전역 후에는 일반인으로의 목격담과 사진으로 종종 근황이 알려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