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빠 (문단 편집)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발발 이후 === 전쟁 이전에는 일부 러빠와 [[소련빠]]들의 이미지는 이전에도 과몰입 행위로 별로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전쟁 이전까지만 했어도 러시아 칭찬과 [[방사능 홍차|홍차]] 드립을 치는 것과 푸틴 혹은 소련에 대한 찬양과 옹호는 어디까지나 농담이나 컨셉질의 영역으로 받아들여졌으나 전쟁 이후, 푸틴과 러시아군에 대한 이미지가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생화학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보도되자 난데없이 우크라이나가 자국민에게 화학무기 실험을 한다는 신빙성 없는 주장을 퍼뜨린다. 이재명 갤러리의 지지자는 '러시아 자극'이라는 자극적인 단어에만 몰입하여 정작 [[이재명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하 및 우크라이나 침공 책임전가 논란|이 문서]]에서 보듯 이재명 스스로 문제가 되는 발언을 할 때도 러시아의 침공을 비판했다는 사실, [[https://theminjoo.kr/board/view/briefing/753847?st=title&keyword=%EC%9A%B0%ED%81%AC%EB%9D%BC|대통령 당선시 러시아군 철수 노력 약속(민주당 서면브리핑 자료)]]도 외면하고 있다. 반민주당, 친민주당 할 것 없이 이러한 러뽕들은 '친일 우크라이나', '종북좌빨 우크라이나' 같은 양립하기 어려운 주장을 하여 이들끼리 서로 싸우는 경우도 있다. 이들은 위키백과의 개인이 만든 일본해 표기 지도를 우크라이나의 공식 지도라고 주장하거나, 현재 우크라이나가 북한에 무기지원을 했다는 가짜뉴스를 퍼트리기도 했다. 이러한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로 세계가 러시아에 대한 인식이 떨어지는 가운데, 이번 침략 전쟁과 선을 긋고 등을 돌리거나 혹은 침묵으로 일관하며 전쟁에 대해 모르쇠하는 몇몇 러빠들도 있었으나 일부 극렬 러빠들은 이번 전쟁에 대해 푸틴과 러시아군에 대한 옹호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큰 비난과 손가락질을 받으며 조리돌림당했다. 푸틴의 판단을 지지하는 러빠들이 푸틴의 명백한 침략 행위를 옹호하며 [[나치]] 잔당 소탕이라는 푸틴의 명분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며 푸틴을 지지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대한민국에서 푸틴을 지지하는 몇몇 러빠들 중에는 전쟁 초기에 미국과 나토의 소극적인 행보로 인해 서방 세력에 대한 [[반미 감정|불신과 비방]]과 함께 엮어 러시아를 옹호하는 경우도 있었다. 특히 위와 같이 러시아 정부가 퍼트리는 젤렌스키 정부가 나치 정권이기에 우크라이나를 해방시켜야 한다는 주장도 동조하고 있는 상황인데 젤렌스키 자체는 나치와 거리가 있는 정권이다.[* 애초에 젤렌스키는 '''유대인''' 혈통에 러시아어 사용자이다.]--[[스테판 반데라]]를 데려와서 까는거면 몰라도.-- 우크라이나 정부가 [[유로마이단]] 이후 [[러시아어]] 사용을 금지하며 러시아계 우크라이나인을 차별했다고 주장하기도 하는데, 이 역시 사실이 아니다. [[빅토르 야누코비치]] 정권 시절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지역에 한해서 러시아어의 공용어 지위를 인정한 것이었는데, 유로마이단 이후로 이를 이전으로 되돌린 것에 불과하며 관공서,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어]] 사용 비율을 높이겠다는 것이지, 일상 생활에서 러시아어 사용을 규제하겠다는 것이 아니다.[[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mp.aspx?CNTN_CD=A0002827192|#]] 우크라이나군이 [[돈바스 전쟁]] 당시 러시아계 14,000명을 학살했다는 출처를 알 수 없는 주장을 내세우기도 한다. 그러나 애초에 돈바스 전쟁의 총사망자가 양측 군인과 민간인을 합해서 14,200 ~ 14,400명이다.[* [[https://ukraine.un.org/sites/default/files/2022-02/Conflict-related%20civilian%20casualties%20as%20of%2031%20December%202021%20%28rev%2027%20January%202022%29%20corr%20EN_0.pdf|유엔 자료]]] 그저 러시아가 내세우는 돈바스 해방이라는 선전에 돈바스 전쟁 사상자를 갖다 붙인 것에 불과하다. 또한 [[밀덕]] 성향이 있는 러빠들의 러시아군의 옹호와 미화도 적지 않았는데, 전쟁 초기에는 몇몇 러시아 군인들 중에서도 푸틴 정부에 의해 아무것도 모르고 전쟁통에 끌려와 [[PTSD]]를 호소하며 민간인 공격에 대한 후회와 죄책감을 보이는 러시아군들도 있었다. 그러나 전쟁이 장기전이 되면서 러시아군들은 수류탄으로 위협을 하며 민간인 사이를 지나가는 미친 행보를 보이더니 점차 항복한 비무장 민간인을 총살하고 어린이들이 대피한 대피시설을 대놓고 폭격하여 몰살시키거나 여인들을 [[강간]]하고 [[부차 학살]]과 같은 [[전쟁범죄]]를 저지르며 악랄하고 졸렬한 본모습을 드러내자 초기 대중의 러시아군에 대한 인식은 어느 정도 안쓰럽다는 인식이 있었으나 위와 같은 전쟁범죄로 인해 인식이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피장파장의 오류|"미국은 안 그랬냐", "미국도 했으니 러시아도 해도 괜찮다"]]와 같은 논리로 러시아군의 잔학한 전쟁범죄 행위를 그대로 옹호하고 비호하는 러빠들도 출몰했다. 이와 같은 논리는 [[피장파장의 오류]] 문서에 적힌 것처럼 절대 좋은 비판 방식이 아니다. 미국이 전쟁범죄를 많이 저질렀던 것은 맞지만 그것이 러시아의 전쟁범죄를 옹호하는 수단으로 작용하지는 않는다. [[박상후]] 같은 이들은 아예 부차 학살이 우크라이나의 자작극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혹은 저런 행위가 일어났다는 것을 인정하며 우크라이나인 학살을 부정하지 않고 '''그 행위 자체가 좋은 행동'''이라고 보는 시각도 존재한다. 이쪽은 대부분 반서방 감정이 극에 달한 인물들이거나, 러시아파 국수주의자들이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극성 러빠들의 경우 [[힘의 논리]]를 운운하며 더 약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게 항복하거나 패망하는게 순리라고 여기며 항복/패배를 종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러시아가 고전을 거듭하고 전세계의 적이 되며 나토의 동진을 허용하게 된 건 힘의 논리로 따져도 '''러시아가 NATO보다 약해서'''그렇게 됐다는건 [[내로남불|절대로 인정 안 한다]]. 그들의 힘의 논리는 오로지 러시아에게 유리한 식으로만 적용된다. 러빠들은 전쟁이 장기화되자[* 사실 역사상의 진짜 장기전들에 비하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전쟁은 이제 1년정도 지났을 뿐이다. 당장 한국과 북한의 6.25 전쟁만 하더라도 3년 동안 일어났으며, 베트남 전쟁은 20년간이나 지속되었으며, 아프간 침공은 소련이 10년, 미국은 20년간이나 지속되었다. 그러나 러뽕들이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당시부터 '''러시아가 2~3개월 안에 우크라이나 따위는 간단히 짓밟을 수 있다'''고 큰소리친 것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긴 시간인데, 당연히 이들은 입 싹 씻고 '서양 열강들이 끼어들어서 어쩔 수 없다'느니 하는 변명만 늘어놓고 있다.] 전쟁의 원인을 모조리 우크라이나에게 넘기고 빨리 항복할 것을 종용하며 '''우크라이나가 항복하지 않는 게 잘못이라며''' 그 때문에 전쟁의 피해가 누적되고 있다고 우긴다. 이것은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의 화마를 당장 보지 않는 일반 대중들이 지니는 전쟁 피로도를 자극하기 위한 수작이기도 하다. 일반 대중들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원인|러우전쟁의 원인]]이나 러시아가 전쟁을 멈추지 않는 근본적인 의중, 우크리아니가 항복을 할 수 없는 이유, 서방의 경제제재 장기화 이유 등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고 크게 알 생각도 없다. 우크라이나인에 대한 동정과 지지 여론과 관심도 초기에 비해 '당장 같이 겪는 전쟁이 아니다보니까' 줄어들 수밖에 없다. 대한민국을 비롯한 제 3국의 일반 대중들은 그냥 전쟁이 예상 외로 길어지고 물가가 난리가 나니 '대충 종전하거나 아무나 이기고 민생이나 안정되면 좋겠다' 정도의 심리가 강해지는 것이다. 당장 대한민국보다도 우크라이나와 더 가까워서 우크라이나가 털렸다면 더 빠르게 러시아의 위협을 받았을 유럽권도 이러고 있으니 이상한 건 아니지만 러빠들의 '우크라이나가 전쟁 장기화의 원흉' 이라는 탓돌리기가 먹히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어버린 셈이다. 그러나 이것은 엄연히 틀린 소리다. 우선 러시아는 전쟁을 일으키지 않고 장기간에 걸쳐 우크라이나를 녹여 먹어갈 수 있는 방안도 있었지만[* 러시아가 돈바스와 크림을 삼킨 배경도 우크라이나 정치계를 상대로 한 정치적 공작을 장기적으로 시전한 것이 기반이었다.] 그걸 때려치우고 대규모 전쟁을 시작했으며 '''우크라이나와 서방 세력 측이 제시한 협상안조차 계속 거절하면서 전쟁을 장기전으로 몰아가는건 다름아닌 러시아다.'''[* 러시아 정권이 이 무리수같은 전쟁을 일으킨 이상 자리를 잃지 않으려면 러시아의 병력, 경제, 국익, 국가의 미래, 전국민을 갈아넣어서라도 명분없는 전쟁에서 승리해야만 한다.] 러시아가 현재 잡은 최소한의 승리라는게 수도를 포함해 '''우크라이나의 절반을 함몰시키는 수준'''이기 때문에[* 현재 러시아의 목표가 일단 우크라이나 동부를 먹는것으로 한정되어있지만 이건 작전 초기에 키이우를 점령하는데 실패해버리면서 전진이 더디고 병력 손실이 크다보니 어쩔 수 없이 일차적인 목표를 축소한 것에 불과하다. 러시아는 대러시아주의에 입각한 시선으로 우크라이나를 자기 지역이라고 보고 있으며 결국 최종목표는 우크라이나를 전부 차지하고 괴뢰 국가를 세우거나 자신들의 영토로 합병하려는 것이다.] 우크라이나가 돈바스와 크림을 포기하거나 서방이 현재 점령당한 동남부를 포기하라고 우크라에게 압박을 넣는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이건 임진왜란이 장기화되자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조선 8도 중 4도, 즉 아예 국토의 반을 달라는 요구를 한 일과 마찬가지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 중 그 누구도 '''무능한 선조가 평화를 받아들이지 않아 정유재란이 일어나 사람들이 더 죽었다'''고 하지 않는다. 우크라이나의 경우도 이와 마찬가지다. 러빠들은 젤렌스키 정권의 무능을 탓하며 국민들을 희생시키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현실은 젤렌스키 정권이 결사항전을 천명한 것이 우크라이나 국민들 대다수의 지지를 얻으면서 오히려 지지기반이 튼튼해졌고, 개입에 미온적이었던 서방권까지 적극적인 지원을 결의하게 된 것이다. 러시아군이 [[부차 학살]], 마리우폴 초토화 등 피해국의 손실을 줄이기 위한 항복의사조차 박살낼만한 짓거리를 너무나 해서 우크라이나 민심도 항복하면 더 망하겠다는 식으로 옮겨간게 크다. 게다가 서방의 지원이 계속되면서 우크라이나 입장에선 점진적으로라도 러시아군에 계속 맞서며 점령지들을 해방해나가기에 항복을 할 이유가 더 적다. 전쟁이 오늘 멈춘다고 해도 천정부지로 치솟은 물간의 원인은 단순히 전쟁에만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코로나 19로 인한 양적완화와 코로나가 완화되면서 발생한 [[스태그플레이션]]이 먼저고 전쟁은 거기에 추가타를 박았다고 봐야한다. 그리고 2022년도 식량난을 일으켜 세계 식량위기와 물가상승을 불러일으킨건 다름아닌 러시아다. 러시아가 굳이 벌일 필요도 없었을 전면전 수준의 전쟁을 서방의 본진 중 하나인 유럽권에 일으켰기에 서방도 당연히 위험을 느끼고 대러시아 경제제재가 시작된 것이다. 식량위기도 전쟁 발발 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오데사항을 봉쇄하고 우크라이나의 식량 수출을 막는 한편 자기들은 올해 풍년이고 경제제재에 식량 수출 제한은 없었음에도 부러 수출을 하지 않은 것이 근본적인 원인이다. 여기에 다른 식량수출국들도 지구온난화 등으로 인해 자국 내 사정이 나빠지면서 추가타가 온 것.] 빠르게 잡히지도 않는다. 이렇게 전쟁으로 인한 전세계적인 러시아에 대한 비판이 어이짐에 불구하고 이러한 행보를 보여서 [[코로나 19]]로 인한 [[반중]]에 이은 러시아와 러빠들을 향한 비난 여론이 높아졌다.[* 특히 좌우를 떠나 존재하는 러빠 특성상 이 전쟁을 통해 러빠와 러시아의 인식이 급격하게 낮아지자 [[루리웹]], [[개드립넷]], [[아카라이브]], [[에펨코리아]] 등 다양한 커뮤니티들이 [[위 아더 월드]]를 외치며 러빠들을 비난하는 상황이다.] 특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유행이 아직 사라지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하게 전쟁을 일으키는 모습이 당연히 좋게 보일 리가 없다. 이러한 러빠들의 어그로에 힘입으면서, 러시아 비하라고 비난받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는 오히려 대적관이 적절한 게임으로 재평가됐다.[* 다만 러시아에 대한 시각의 고평과와는 다르게 [[알렉스(콜 오브 듀티 시리즈)|알렉스]]나 파라 중심의 스토리의 비중이 높아서 스토리의 수준 자체가 재평가 받은 건 아니다. 파라라는 인물의 설정은 유일하게 현실과 다른 고증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들은 넷상 뿐만 아니라 게임에서도 자신의 주장을 굽하지 않는데 [[ARMA 3]]의 같은 경우에서는 전쟁 모드 패치를 만들어 서로간에 싸움을 불 붙히거나 러시아에서 제작한 [[워 썬더]]에서는 러시아 전차에 [[Z(군사 표식)|Z 문양]]의 데칼을 꾸미는 러뽕이나 러시아인 유저들이 많은 유저들을 상대로 광역도발을 하는 등[[https://youtu.be/YWe4B_G2UNM|#]][* 해당 영상을 제작한 러시아인은 영상을 비판하는 자들은 나치 옹호하는 돼지라 욕하며 비판 댓글을 삭제하는 졸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러뽕 혹은 국뽕 성향 러시아인 유저들 때문에 워 썬더, 아르마 3 유저들끼리의 갈등이 심화되었다.[* 이로인해 서로에 반감이 생기다보니 우크라이나 국기 및 우크라이나군 데칼 및 기갑장비/항공기 도색 구매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혹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반발로 러시아 데칼을 구매하거나. [[빠가 까를 만든다]]의 좋은 예시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서 [[블라디미르 푸틴]]을 위시한 침략자들이 러시아 자국민을 강제 징집시키면서 탈출 시도마저 이어지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QLN3VJcnAUhttps://youtu.be/0QLN3VJcnAU|#]] 이는 러빠들이 생각하는 역린이자 논리적 약점의 근거가 되었다. 외국 러빠들이 푸틴을 옹호하면 외국인이 자국민의 불행을 직접 겪지 않았으면서 [[고나리]]질한다고 욕을 먹을 것이기 때문이다. 러시아가 북한의 무기를 수입했다는 미국 국무부의 확인과 러시아가 추진하는 점령지에 대한, 국토의 분열을 우려한 중국의 주민투표를 지지하지 않는 행보 등으로 인해 한국 러빠의 정당성은 더더욱 상실되었다. 이에 더해 전쟁에서 러시아에게 전황이 불리해지자, 전쟁 초반의 의기양양하던 기세가 무색하게 기가 많이 죽었다. 그러자 아직까지 잔존해 있는 러빠들은 논리를 바꾸는 것을 선택했는데, 전쟁 소식에 뜬금없이 [[피장파장의 오류|'미국이 얼마나 나쁜 짓을 많이 했는지 아는가. 그래도 미국 편을 들면 되겠는가']][* 보통 냉전시절에 행했던 미국의 행위들을 많이 언급한다.] 라는 논지 흐리기 수단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러시아 자체를 지지하기 위한 거의 모든 주장과 논리가 시시각각으로 불리해지는 전황으로 인해, 정치적 [[진영논리]]로 회귀하여 러시아의 대척점에 있는 미국을 깎아내림으로써 정신승리를 꾀하는 것. 그러나 오히려 누구보다도 [[중2병|'국제사회는 결국 힘의 논리']] 라는 주장을 열심히 써먹던 이들이 갑자기 말을 바꾸고 변명하는 꼴이라 찌질함만 더해졌고, 자신들의 필요 아래 신념도 손바닥 뒤집듯 갈아치우는 [[박쥐]]들 같은 종자라며 경멸스러운 시선만 더해지고 있다. 혹은 상대방의 모든 반박을 '서방의 선동' 이라는 억지논리로 반박하는 경우도 상당해졌는데, 러시아군의 지속된 고전으로 인해 정보 면에서 궁지에 몰렸다는 반증으로 볼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