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빠 (문단 편집) === 러시아 과학기술빠 === 러시아의 과학 기술력을 동경하는 이들이다. 그러나 사실 이쪽의 빠들은 군사 과학 기술빠들을 제외하면 그 수가 현저히 줄었다. 현대의 러시아는 기초 과학과 응용 기술을 가리지 않고 과거에 비해 학문 역량이 정체되었기 때문이다. 러시아는 전통적으로 과학 강국이었다. [[러시아 제국]]은 근대화를 위해 귀족 계층의 과학 교육을 적극 장려하여 서구 유럽 다음 가는 과학 기술력을 자랑했다. 특히, 소련 시절에는 국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기초 과학, 우주 과학을 육성했다. 그래서 소련 시절의 러시아는 과학 기술의 전성기를 누리며 세계의 주요 과학 강국에 등극했다. 러시아의 과학 강국이라는 이미지는 이때 생겨난 것이기도 하다. 그러나, 21세기의 러시아의 과학기술력은 과거에 위세에 비하면 많이 침체되었다. 러시아의 경제난으로 러시아 과학계 역시 크게 침체되었기 때문이다. 과학 기술도 근본적으로 한 나라가 얼마나 많은 자금을 연구 개발에 투자할 수 있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러빠들은 소련 시절에 축적된 기술력을 운운하지만, 과거의 유산에만 의존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러빠들의 논리대로라면, 오히려 냉전 시대부터 지금까지 끊임 없이 역량을 축적해 온 미국이야말로 러시아가 절대 능가할 수 없는 넘사벽이다.] 현대의 러시아는 기초 과학에서조차 미국은 커녕 영국, 프랑스, 독일 같은 유럽의 구 열강들에도 뒤쳐진다. [[미국]]의 [[NASA]]가 [[우주왕복선]]이라는 비싼 장난감으로 [[잃어버린 10년|잃어버린 30년]]을 찍고 있는 동안에는 [[소련]]이 망하고도 러시아의 우주 기술은 실용성과 안정성, 가격 경쟁력에서 우수한 면을 보여주었고, 2011년 이후로는 미국은 심지어 직접 만들 수 있는 [[유인우주선]]조차 없을 정도로 삽질을 하고 있었지만, 실상 그 기간 동안의 러시아 기술도 크게 두각이 드러나지는 않았었다. 단지 [[미국]]이 옆에서 더 큰 삽질을 하고 있어서 그게 드러나지 않았던 것에 가깝다. 그리고 [[내가 무릎을 꿇었던 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추진력을 얻기 위해 무릎을 꿇고 있던 미국이]] 2010년대 중반 이후로 [[스페이스X]], [[버진 갤럭틱]], [[블루 오리진]] 등의 민간 우주산업체들이 대박을 터뜨리기 시작하자 이제서야 러시아 기술의 민낯이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도 국가 사업에서는 [[SLS 로켓]] 구형기술 로켓 쏘아올리고 있고 민간 우주산업체들이 끊임없이 대안을 들이밀고 있는 분위기인걸 감안하면 러시아와 여러모로 대비되는 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