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시아/경제 (문단 편집) == 현황 == 소련 붕괴 전후에 말 그대로 카오스였던 상황보다는 그나마 나아졌지만, 소련 붕괴 직후 발흥한 신흥재벌 [[올리가르히]]들이 무방비 상태로 놓인 기업과 인프라 등을 독점했고, 현재는 초기 올리가르히의 세는 약화되고 신흥 세력 실로비키가 주요 기업 등의 요직을 차지하고 있다. 더군다나 이를 제대로 개선하려는 시도들 대부분도 부정부패로 지지부진한 성과를 이루고 있다. 소련 시기에 취약하던 [[경공업]]은 식품산업 등 소비재 생산 투자로 인해 발달했고 서비스업 또한 발전했지만, 소련 시기 거대한 [[중화학공업]]은 소련 붕괴 후 상당 수 해체되거나 약한 경쟁력으로 규모가 축소 되었다. 거대한 내수중심 경제에 중공업이 거대했던 소련시기에 비해 러시아 경제는 천연자원 의존도가 높은 상태다. 그리고 수소에너지나 원자력 같은 몇몇 분야를 제외하고는 풍력, 태양열같은 신재생 대체에너지 투자도 부족하다. 경제증진을 위하여 국가예산을 민간분야에 투자하고 있지만, 주로 국가프로젝트에 따른 국가소속연구소를 통한 중앙집중식의 기술-자원 배분 구조를 취하고 있고 충분한 예산 지원이 아닌 민간 및 외부 투자에 상당수를 기대는 방식으로, 충분한 성과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 소련 시절부터 육성되는 연구인력이 풍부하기에 [[로스텍|로스테흐놀로기야]]같은 국가 주도 연구기관을 통하여 산업 및 인프라 육성, 구축을 꾀하고 있으나 그 성과가 민간 기업으로 이전되어 각 분야에서 실질적인 산업 발전, 생산의 증가가 충분히 이루어지고 있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이유 중 하나는 서방 제재를 통한 서방 첨단 기술, 부품에 대한 접근이 차단되어 러시아 산업의 경쟁력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세계은행은 러시아를 중진국으로 평가하고 1인당 GDP 1만 1천 달러(2021)또한 개발도상국과 비교하면 높은 편이지만 글로벌 공급체인이 구축된 현대 경제에서 서방 선진국들의 기술에 대한 접근 없이 국내 기술에 한정하여 제조업을 발달시키는데에는 여러가지 문제가 많다. 수입대체화 프로그램으로 공산품의 수입품 비중이 많이 줄어든 상황이나 [[자동차]] 산업도 2013년 기준 218 만대 생산으로 세계 11위 규모로 준수한 편이나 수출은 15만 대 정도에 그친다. [[르노]]그룹의 자회사 [[라다]]는 다시 러시아 정부가 인수하여 소유하고 있다. 그 외 국내 메이커로 상용차를 생산하는 GAZ, KAMAZ는 반 국영. 2010년을 기점으로 [[http://rd.kdb.co.kr/er/cmscontents/common/cmsERFileDown.jsp?cid=8759&fid=12&fname=binary1&index=1|글로벌 브랜드 승용차 생산]]비중이 50%를 넘어가는 상황으로 글로벌 브랜드와의 경쟁에 밀리는 편이다. [[백색가전]], [[디스플레이]], [[스마트폰]]을 포함한 모바일 등의 전자산업도 글로벌 브랜드와는 경쟁력이 밀리는 편이다. 2014년 이후로 수입품 가격이 급상승하고 상대적으로 국산품의 가격이 싸지면서 러시아의 소비재 산업이 수입을 대체할 정도로 성장했지만 여전히 공산품에서는 수입브랜드의 비중이 높다.[* 러시아어에서는 외국 고유명사는 [[키릴 문자]]가 아닌 [[라틴 문자|로마자]]로 그대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러시아에서 백화점이나 전자 양판점 등을 가 보면 사방에 펼쳐지는 로마자의 대향연을 볼 수 있다.] 내부적인 문제점도 여전히 크다. [[공무원]]들, 그러니까 [[군인]], 행정관료, 법조인과 교육계 종사자 [[의사]]의 봉급은 여러 번의 개혁을 통해 인상되었다 하나 여전히 부족한 상태이다. 그리고 의료업계에서는 새로운 의료장비를 도입 및 환자에게 투약하는데 사용될 예산이 부족하여 지방의회에 청원을 통해 겨우 예산타서 쓰는 실정이다. 소련 해체 후 존재하던 국영기업들 상당수가 무방비하게 민영화 되어 해체되거나 외자에 팔리는 등 러시아는 [[방위산업체]] 외에는 딱히 이렇다 할 대기업이 별로 없었으나, 2000년대 이후 여러가지 기업들을 통합시켜 거대한 규모의 대기업을 만들었다. 예로 석유가스화학 전문기업 [[가즈프롬]], 방산 수출 전문 기업 로소본넥스포트, 각종 설계국 등을 통합한 [[로스텍|로스테흐놀로기야]] 같은 국영 기업들이 있다.[* 로스테흐놀로기야를 수출 기업으로 오해하나, 수출은 로소본넥스포트가 담당한다.] 이처럼 취약점이 있으나, 지금도 우주항공산업과 로켓을 비롯한 일부 군수산업은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고, 중화학공업역시 한때 미국과 경쟁하던 수준이라 기반이 탄탄하며, IT 산업도 성장 잠재력이 어마어마 하다. 또한, 굳이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풍부한 천연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광대한 영토의 곡창 지대가 식량 기반을 받쳐준다.[* 실제로 러시아의 밀 생산량은 세계 3~5위, 감자 생산량은 세계 1~2위이며, 소련 붕괴 이전에는 소련의 밀과 감자 생산량은 세계 1위였다. 다만 소련은 가축 사료용으로 밀을 썼기 때문에 밀을 수입했다는게 문제였다.] 이러한 식량 자원의 기반이 있었기 때문에 경공업이 취약하고 경제적으로 비효율적이었던 [[소련]] 체제가 수십 년간 유지될 수 있었다.[* 실제로 소련이 붕괴된 원인은 일부 동유럽 사회주의 국가의 경제 파탄과는 달리 소련 내부 개혁에 대한 정치적 갈등의 폭발로, 먹고 사는 문제 수준 때문에 소련이 붕괴된 것은 아니었다. 사실 체제의 비효율성이 엄존함에도 불구하고 소련 체제가 수십년 동안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은 주민들의 기본적인 생활 수준을 보장했기 때문이다. 이게 어느 정도 수준이냐면, 소련의 집단 농장 시스템이 엄청나게 비효율적이어서, 개인의 소득처분이 허용된 텃밭([[별장]], 전체 농지의 3%)에서 수확되는 농작물의 양이 전체 집단 농장(전체 농지의 97%)에서 한해에 수확되는 양의 30%에 육박할 정도였음에도, 소련의 곡물 생산은 소련 내부에서 소비하고 위성 사회주의 국가들에 원조를 주기에 충분한 양이었다. 이외에도 소련의 무상 교육이나 무상 의료 수준도 체제의 비효율이 심각했음에도, 소련 당시에는 세계적인 수준을 유지했다는 것을 고려해본다면 러시아의 성장 동력을 무시할 수는 없다.] 때문에 러시아가 실제로 [[자원의 저주]]에 빠지더라도 [[나우루]], [[베네수엘라]]마냥 나락으로 떨어져 국가 파탄 사태로 치닫지는 않을 것이다. 특히, 소련에서 러시아로 정치경제적 체제 급변기에 이미 한 번 쓴맛을 보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도 아예 안 하고 있는 것도 아니다. 또한 성장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여러 개발 도상국들이 21세기에 들어섰음에도 사회 간접 자본의 부족에 시달리거나 아직까지도 사회 간접 자본 확충을 위해 성장 동력을 사용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러시아는 소련 당시 구비된 사회 간접 자본을 잘 활용하고 있다. 물론 소련 시절에 구축된 사회 간접 자본의 노후화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아예 새로 까는 것과 기존의 노후 시설을 개보수하는 것은 천지 차이다. 특히, 시베리아 횡단 철도의 경우 이미 고속화에 돌입했고, 한때 극악의 환경으로 여겨지던 인터넷 환경도 인프라 개선으로 빠른 속도로 개선되고 있다. 반면 비슷하게 다양한 천연자원과 넓은 국토, 그것을 뒷받침 하는 광대한 사회 간접 자본을 가졌으나 심각한 정치의 부패[* [[러시아/정치]] 항목을 참조. 게다가 [[부패인식지수]]도 2020년 기준 러시아는 30점, 세계 129위로 아프리카 수준의 점수를 보여준다. 비교하자면 같은 구소련 출신 국가였던 [[에스토니아]]의 경우 부패인식지수 75점으로 아이슬란드와 함께 공동 17위이다.], 빈부 격차의 심화와 확대, 취약하고 느린 제조업 성장 같은 다양한 요인을 극복하지 못한 [[중남미]]의 [[브라질]], [[아르헨티나]]와 마찬가지고 [[중진국 함정]]에 빠져 버릴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는 비관론도 있다. 비관론은 어디까지나 소수론에 속하는 편이'''었'''는데, 저유가가 2년 넘게 지속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러시아의 경제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지금엔 이 의견은 전혀 소수가 아니게 되었다(...) 앞서 말했듯 제조업을 발달시키지 못한 채 천연가스 및 석유에만 의존한 결과 저유가의 타격을 직격으로 받았는데, 그 와중에 서방으로부터 강도 높은 경제 제재까지 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6년에 러시아 경제는 저유가 상태가 지속될 경우 마이너스 성장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진다. 그러나 최근 러시아 에서 이런 문제를 인식했는지 2021년 7월 13일 러시아 경제 일간지 코메르상트지에 따르면 GDP 에서 석유 및 가스 분야의 에너지 부문이 차지 하는 비중이 작년 19.2%에서 15%로 많이 개선 되었으며, 최근 민간 부문 항공 산업과 전기 자동차 같은 제조업에 대폭 투자를 하고 있으며, 향후 러시아의 경제 구조는 많이 개선 될 예정이다. 다만 이러한 경제위기도 의외로 석유회사들은 큰 타격을 입지는 않았는데(...)[* 사우디아라비아와 치킨게임을 벌이던 셰일업계가 상당한 타격을 입은것과는 상당히 대조적인 모습이다.] 순이익이 아닌 매출액을 기준으로 법인세를 지불하는 세금체계에다가 루블화로 거래대금을 지불하는 시스템 덕택이라고 한다. 물론 정부재정이 후달리는 상태가 되어버린건 맞기 때문에 경제위기를 겪고있다는건 맞는 얘기다. 블룸버그 통신은 투자 유망 7개 국가들 중의 하나로 러시아라고 밝혔다.[[https://www.yna.co.kr/view/AKR20170103143200080|#]] 그리고 OPEC의 감산합의로 사우디를 제치고 최대 산유국(!)으로 부상했다.[[https://www.fnnews.com/news/201702211855484664|#]] IMF는 2017년에 러시아 경제가 회복세에 들어서면서 경제성장률을 1.4%로 상향조정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170418190500080|#]] 2017년 6월 1일에 러시아의 막심 오레슈킨 경제개발부장관은 유가 40달러이하로 떨어져도 적응할 준비가 되었다고 밝혔다.[[https://www.yna.co.kr/view/AKR20170601200100080|#]] 러시아는 서방의 제재를 받자 가상화폐인 암호루블을 만드는 방안을 모색중이다.[[https://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10215021343995|#]] 러시아는 3년만에 국가신용등급단계가 정크단계에서 벗어났다.[[https://www.yna.co.kr/view/AKR20180224070451108|#]] 2018년 6월 15일에 러시아 중앙은행은 정기이사회를 열고 현행 연 7.25%의 금리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180615164251080|#]] [[2018년]] 7월 13일에 러시아의 리아노보스티는 러시아 경제 규모가 12위에서 11위로 한국을 앞질렀다고 보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80713147600080|연합뉴스]] 그러나 10월 추정치에서 다시 역전당했다. 2018년 8월 9일 미국 정부가 러시아에 대한 추가제재를 결정하면서 러시아 루블화가 20개월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고 러시아 증시도 하락세를 나타냈다.[[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80910462132989|#]] 2018년 8월 17일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루블화의 동요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금융 부문은 매우 안정적이라고 밝혔다.[[https://www.yna.co.kr/view/AKR201808180399000803|#]] 그리고 러시아 중앙은행은 루블화 가치 절하를 방어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인상했다.[[https://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91421321221409|#]] 하지만 미중간의 악화되는 무역전쟁으로 인해 러시아 경제도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https://www.yna.co.kr/view/AKR20180921166851080|#]] 그리고 러시아는 계속되는 미국의 제재를 피하기 위해 달러화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https://www.news1.kr/articles/?3441971|#]] 러시아 중앙은행은 2018년 10월 26일에 지속적인 대내외 불확실성을 고려해 기준금리를 기존 연 7.5%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181026168800080|#]] 국제에너지기구는 러시아가 아프리카와 함께 2040년에는 액화천연가스 주요 수출국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밝혔다.[[https://www.yna.co.kr/view/AKR20181113149800080|#]] 2018년 11월 27일에 러시아의 경제전문가인 알렉세이 쿠드린은 러시아 경제가 심각한 국면에 빠지고 있어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https://www.yna.co.kr/view/AKR20181127176300080|#]] 2018년 12월 14일에 러시아 중앙은행은 지속적인 대내외 불확실성과 물가상승 위험을 고려해 기준금리를 연 7.75%로 0.25% 포인트 인상했다고 밝혔다.[[https://www.yna.co.kr/view/AKR20181214163751080|#]] 2018년 12월 20일에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연례 기자회견에서 러시아를 5대 경제대국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https://www.news1.kr/articles/?3506589|#]] --하지만 현지인들도 립서비스라는 것을 다 안다.-- 2019년 2월 8일에 러시아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연 7.75%로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208162100080|#]] 그리고 무디스는 러시아의 신용등급을 Baa3로 올리면서 국가 신용등급을 1단계 올렸다고 밝혔다.[[https://www.newsis.com/view/?id=NISX20190209_0000553301|#]] 또한, 러시아를 투자적격수준으로 상향조정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210048900080|#]] 그리고 피치도 러시아의 국가신용등급을 투자적격수준으로 그대로 유지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216040000080|#]] 러시아에서는 2019년초에 시베리아 남서부에서 최대의 금광(!)이 발견되자 러시아 정부와 중앙은행은 반색을 나타냈다.[[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2191507791969|#]] 한편 실질가처분소득은 지난해까지 5년연속 연속하락했다고 현지통계청이 밝혔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220138500080|#]] 미국과 갈등을 겪는 상황에서 러시아측은 중국과 함께 미국 달러 대신 금을 사들이고 있다.[[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22000021|#]] 금값도 덩달아 상승하는 중. 러시아 중앙은행은 2019년 3월 22일에 기준금리를 연 7.75%로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322184200080|#]] 세계은행은 2019년 4월 5일에 러시아의 경제성장률을 1.5%에서 1.4%로 하향 조정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0744573|#]]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스는 러시아의 빈부격차가 커졌다고 보도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3&aid=0009175033|#]] 2019년 현재 러시아 국민의 65% 이상이 예금이 한푼도 없는 상황이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0830594?sid=104|#]] 빈곤인구도 전 국민의 14%에 달하여 13%였던 2018년보다 증가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0992663|#]] 고유가 등에 힘입어 러시아 증시가 상승세를 타면서 러시아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 수익률 역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0949780|#]] 하지만 러시아 중앙은행은 7월 25일에 기준금리를 7.25%로 0.25%를 인하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0985751|#]] EU는 러시아를 제재한 지 몇년간 무역규모가 감소했다가 다시 증가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003251|#]] 그리고 러시아 정부는 2021년부터 외국인 면세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068289|#]] 푸틴 대통령은 셰일원유 생산은 야만적이라며 러시아는 이를 개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3&aid=0009569852|#]] 2019년 12월 23일 18:50(현지기준) 러시아RTS지수는 1535.00포인트까지 치솟았으며, 2019년 초기준 1080.74포인트이 비해 한해만에 42.03%나 치솟았다. 알렉세이 쿠드린 감사원장은 푸틴 대통령이 제시한 경제 성장률 목표치에 대해 연간 국내총생산 3% 이상 성장은 달성이 어렵다고 지적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421&aid=0004376719|#]] 러시아 정부는 2020년에도 극동 지역에 박차를 가하고 자유항을 추가로 지정할려고 하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323209|#]] 그리고 2024년까지 북극권 4개 항공의 인프라를 대폭확충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327252|#]] 또한, 극동 전문 항공사도 설립할려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21&aid=0002413972|#]] 하지만 루블화가 폭락하면서 전자제품가격이 10~20%오를것으로 예상되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462729|#]] 러시아 중앙은행은 국제 금융시장 충격속에서 환율방어조치를 취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463015|#]]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국가가 금리 인하에 나선 가운데 러시아가 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11&aid=0003713003|#]] 그러다가 6월 19일에 러시아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4.5%로 1%로 낮춘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691220|#]] 코로나19, 저유가 인해 세계은행은 최근 보고서에서 올해 러시아의 경제성장률이 -6%를 기록한 뒤 2021∼22년에 걸쳐 완만한 속도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727943?sid=104|#]] 러시아가 2024년까지 수소를 대규모로 생산하는 계획을 내놨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771736|#]] 푸틴 대통령이 가상화폐의 보유와 거래는 인정하지만 결제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법안에 서명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788045|#]] 러시아의 기업 제타(Zetta)가 45만 루블(754만원) 상당의 자국산 소형 전기차를 2020년말에 대량 생산할 것으로 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790884|#]] 그리고 러시아는 10년내에 희토류 점유율을 10%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421&aid=0004811004|#]] 러시아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들은 자주 변경되는 현지 규제 문제를 사업하는 데 있어서 가장 어려운 점으로 꼽았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953512|#]] 코로나19로 인해 러시아 내 인력난이 심각해지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966627|#]] 러시아 중앙은행은 10월 23일에 연금리 4.25%를 유지하기로 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966844|#]] 11월 23일에 푸틴 대통령은 일정 수준 이상의 소득을 가진 주민에 대해 더 많은 소득세율을 적용하는 방식의 부유세 도입 법률에 최종 서명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2034822|#]] 러시아 정부가 IT 산업을 집중 육성 한다고 밝혔다. [[http://www.kidd.co.kr/news/220327]] 식료품 시장 가격 안정화 조치의 하나로 자국산 콩 수출에 대해 관세 30%를 부과하는 조치를 2021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시행할 예정이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2119812|#]] 세계은행은 2021년에 러시아 경제가 성장률 3%대 이하의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2123855|#]] 2020년에 러시아의 경제성장률이 -3.1%를 기록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4840326?sid=104|#]] 러시아 내에서 식료품의 가격이 폭등하자 러시아 정부는 식료품 가격 인상을 제재하기로 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277&aid=0004812077|#]] 코로나19로 러시아 수산업계에 위기가 오자 아프리카, 동남아로 판로 확대를 시도하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sid1=110&cid=1087300&iid=2931509&oid=001&aid=0012257397&mid=hot|#]]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