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시아/문화 (문단 편집) == 개요 == [[소련 붕괴]] 이전인 1980년대 말 소련 정부가 미국 문화에 대해 개방조치를 취한 이후 [[패스트푸드]], [[청바지]], 팝 등의 미국 문화는 1년도 안 되어 소련 국민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물론 그 전에 서방 문화가 완전히 차단되어 있었다는 건 아니고, [[펩시]] 콜라가 인기를 끌고[* 소련의 명장 [[게오르기 주코프]]는 2차대전 당시 소련에 코카콜라가 제공되자 그 맛을 보고 아예 콜라에 빠져 살았다. 단, 숙청 좋아하는 [[스탈린|그 분]]께서 [[매의 눈]]으로 지켜보고 계신 탓에 대놓고 마시진 못했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전쟁 이후 일찍부터 소련에 정식으로 도입된 펩시에 비해 코카콜라는 1990년대에야 정식 진출을 성공한다.] 일부 예술영화도 상영되는등 암암리에 들어올 건 다 들어왔다. 실제로 1960년대 소련에서는 [[재즈]] 페스티벌이 열린 바 있고[[http://youtu.be/Nf1xiI_ZQ1g|#]] 소수이긴 하지만 [[로큰롤]]이나 서구음악을 연주하는 뮤지션들이 존재했다. 많은 음반들이 밀수를 통해 소련 국내로 흘러들어왔고, 1970년대에는 언더그라운드 [[펑크 록]] 씬도 있었으며, 1980년에는 록 페스티벌도 열렸다! 당장 [[메드베데프]] 총리도 소련 시절부터 락 음악 덕질을 시작한 인물 중 하나. 게다가 많은 영화나 음반이 불법 복제품으로 유통되었다. 이는 유럽의 [[현실사회주의]] 국가들은 동양의 공산국가들이나 [[알바니아]] 같은 일부 특이케이스들과 달리 정치나 사상면에서는 억압적이라도 개인들의 사생활에는 어느 정도 여유있는 태도(국가가 관여할 것이 아니라는 시각)로 일관한 것에서 기인한다. 대표적인(범용적인) [[인스턴트 메신저]]로는 [[VK|브콘탁테]]가 있다. 전설로 전해내려오는 것 중에는 [[브로스노 호수의 용]]이 있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부분인데, 러시아는 급격한 산업화와 민주화[* 물론 지금은 소련만도 못한 푸틴의 1인독재 체제가 되긴 했지만, 푸틴 집권 초기까지는 민주주의의 원칙이 어느 정도 작동되었다.], 제조업 위주 산업[* 천연가스는 실로비키(정치권)와 올리가르히(가스재벌)의 뱃속으로 들어가고 민생은 제조업 중심이다.], 성냥갑 아파트, 징병제, 적은 지역차, 권위주의 등으로 인해 한국과 국민정서가 비슷하다. 사실 구 [[소련]]권 국가들이 전반적으로 문화 자체가 한국과 은근 비슷한 면이 많긴 하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