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시아/문화 (문단 편집) == [[비디오 게임]] == 게임 자체는 구소련 시절부터 만들어지기는 했다. 과거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 현재는 [[마인크래프트]].]이자 가장 많은 기기에 이식된 범지구적인 명작 '''[[테트리스]]'''가 바로 러시아 게임이다. 유명한 일화로, 테트리스가 처음 개발되었을 때는 [[소련]] 시절이라 [[미국인]]에 대해 [[냉전|매우 적대적이었는데]], 어떤 한 용자가 목숨을 걸고 테트리스의 라이선스를 따내며 닌텐도 [[게임보이]]에 이식했고, 이게 대박을 쳐서 게임보이가 대중적으로 성공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또한 시뮬레이션, 하드코어 등 매니악한 장르의 작품으로 대중적인 성공을 거두는 사례가 유독 많은데, [[워 썬더]], [[Escape from Tarkov]] 등 유튜버들이 플레이하는 동영상을 한 번쯤은 봤을 법한 유명 게임들이 대표적이다. 반대로 수준미달의 회사 혹은 아마추어 수준의 개발자들이 [[똥겜]], 혹은 똥겜에서 간신히 벗어난 셔블웨어[* Shovelware의 뜻이 꽤 포괄적이지만(1990년대에 상업적으로 판 [[셰어웨어]] 게임 CD 모음집도 여기로 분류됨), 좁혀 말하자면 '실속없는 양산형 인디 게임' 정도로 해석된다.] 게임만 찍어내는 경우도 그 만큼이나 비일비재하다.[* 당장 스팀에서 아주 싼 값에 팔리는 저질 게임들의 출신지를 살펴보면 러시아인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이러한 러시아산 B급 게임들은 동유럽산 B급 게임들을 일컫는 속어인 Eurojank의 일부로 취급되기도 한다. 그러나 게임유통시장은 소련 붕괴후 신생 러시아 시절에는 조악했다. 저작권 의식은 희미한데[* 사실 소련시절 게임업게도 저작권 의식이 희미해서 인기 만화영화 누가파디를 소재로 게임을 만들었고 엄청난 인기를 끌었지만, 그 게임이 알고보니 닌텐도 게임의 표절이었던것이 대표적인 예이다. 사실 이 당시 미국도 [[아타리 쇼크]]라고 해서 단순 표절은 양반으로 보일정도로 복마전이 되었다가 게임업계 자체가 한번 대침체에 빠져버린적이 있었고, 일본도 1970~80년대 초반에는 표절게임이 판을 치는 등 게임저작권 인식은 처참했던것은 마찬가지였지만, 그래도 게임시장이 성장하면서 저작권 관념이 정상회된데 반해서, 러시아는 돈이 없던 나라라서 저작권 개념이 정착되는데 시간이 걸렸다는 차이는 있었다.] 돈은 없으니 값싼 복제품이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된것은 당연지사였다. 옛날 한국이나 중화권 국가, 동남아처럼 [[패미클론]]같은 블랙마켓 콘솔시장이 시대를 주름잡기도 하였다. 심지어 러시아 시장에서 [[패미클론]] 셰어를 확보한 Dendy라는 브랜드도 있었다. 상세는 항목 참조.[* 단, Dendy의 패미클론 기계 라인업은 대만산 패미클론의 리브랜딩 제품이 주력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