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런너(테일즈런너) (문단 편집) ===== 중반부 ===== 런너가 '테런의 달인'을 다녀온 뒤 지친 모습을 보이자 라라가 런너에게 수건을 건네주는데, 라라는 이번에 새로 개최된 드림 스타디움의 육상 종목에 출전하고 온 참이었다. 이번에 체육 종목이 새로운 테마로 떠오르는 만큼 드림 스타디움의 여려 종목에서 마구 활약하여 팬분들의 기대에 부응해드리고 싶었다고 한다. 그러곤 런너더러 같이 드림 스타디움에서 달리면서 저희를 응원해달라며 권유를 한다. 이후 드림 스타디움 맵을 다녀온 라라는 무척 힘들어하지만 그래도 런너와 멤버들과 함께 달리니 너무 개운해졌다며 뿌듯해한다. 평소에 러닝머신으로 단련했기에 육상대회는 본인도 자신있다면서. 멀리서 라라와 런너가 함께 있는 모습을 지켜본 하랑. 이후 런너를 불러서는 공주와 꽤나 친밀해 보이는데 그게 옳은 태도인진 모르겠다는 말을 꺼낸다. 하랑 본인은 이게 단순히 사이좋은 달리기만 하는 경연이 아니라 최고의 테일즈 드림을 가리는 '미스티 로즈'와 '헤이지 블루'의 대결이기 때문에 좀 더 진지한 태도로 대결에 임해야한다고 생각하는 모양.[* 역시나 현대말에 익숙치 않았는지 '미스티 로즈'를 '마스타 로주'(..), '헤이지 블루'를 '해이즈 블리'(..)로 부르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런너가 다 틀렸다며 지적을 하자 의미만 통하면 됐지 않냐며 넘겨버린다.] 그러곤 런너더러 당장 그 열정을 증명해 줘야겠다며, 드림 스타디움에서 승리하여 런너의 진실된 승부에 대한 마음을 보여주라고 한다. 런너가 승리를 하고 오면 꽤나 진심이다며 인정해주곤, 런너가 '시엘'이나 '로지'라는 팬클럽에 가입되어 있을거라고 추측하며 이 정도면 테일즈 드림 동료들도 런너에게 감동할 거라고 말한다. 런너가 하랑 역시 진심인것 같다고 말하자, 하랑은 본인이 오래 살았다곤 해도 이런 경험은 흔치 않다며 원래의 세계에 돌아가기 전까진 최대한 즐기며 자신을 응원해주는 사람들에게 보답해주고 싶다고 한다. 하랑이 눈물을 보이자 런너는 하랑이 팬들에게 감동하여 울고 있는 줄 알았으나, 하랑은 그냥 런너가 드림 스타디움에 갖다오는 동안 낮잠을 자다보니 하품을 한 거였다며 유쾌하게 대답한다(...) 얼마 후, 런너는 '테일즈 볼 시즌 2'를 준비해 몸도 풀 겸 축구 연습 중이었던 히든러프를 발견한다. 히든러프는 팬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려면 지금부터 맹연습해야한다며 런너에게 연습대상이 되어줄 걸 부탁한다. 신나게 테일즈 볼 맵을 즐기고 난 뒤 히든러프는 런너가 골을 넣는 장면을 다 봤다며 제법이라고 칭찬해준다. 히든러프 본인은 무려 7골을 넣었다고 하는데, 이 기세라면 실전에서의 우승도 문제없겠다며 런너더러 자신을 응원해줄 것을 부탁한다. 그 후 베라가 런너에게 테일즈 볼 시즌2를 언급하였는데, 이미 런너가 알고 있다는 반응을 하자 설마 방금 자신을 빼놓고 히든러프랑 같이 연습하던 게 너였냐며 놀라곤 런너를 헤이지 블루의 첩자로 의심한다.. 그러곤 이렇게 된 이상 정면 승부라며 누가 더 테일즈 볼을 잘 하는지 정정당당히 겨루자고 한다. 런너와 베라가 각자 따로 테일즈 볼 맵을 다녀왔는데, 둘다 서로 승리하고 온 길이었던지라 베라는 그냥 무승부로 하자고 제안한다. 이번 테일즈 볼이랑 드림 스타디움은 '테일즈 드림 육상 대회'를 테마로 하고 있어서 모든 테일즈 드림의 명예가 걸려 있다보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며 의지를 붉히던 베라는 마침 다음 경기가 시작되자 호들갑 놀라며 얼른 달려나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