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드(기업) (문단 편집) ==== 롤링 셔터 ==== 이것은 사실 레드 카메라만의 문제는 아니다. 그러나 초창기 레드 원이 선보일 당시 혁신적인 해상도와 가격 등 좋은 점을 부각시킨 데 반해 치명적인 단점중 하나인 [[셔터|롤링 셔터]]에 대해선 솔직히 별 말을 안 했다. 레드 사에서 롤링 셔터 문제에 대해 필름카메라는 4ms 의 리드아웃 스피드이고 레드 에픽은 5ms 의 리드아웃 스피드를 가지니 별 차이 없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단순히 1ms 의 차이니 괜찮다는 이야기는 다분히 마케팅적인 이야기라 볼 수 있다. 물론 필름카메라도 물리적으로 돌아가는 로터리 셔터 때문에 롤링셔터와 같은 왜곡이 있긴 있으나, 필름카메라의 결과물을 보면 디지털카메라의 롤링 셔터보다 왜곡히 훨씬 덜하다. 비록 로터리셔터가 필름면적을 완전히 덮는 시간이 4ms 정도 걸리긴 하지만, 로터리 셔터의 위치가 상이 맺히는 필름면 보다 훨씬 앞에 있어 패닝 시 왜곡이 있거나 Partial exposure가 있어도 덜 흉하다. ARRI, 소니 모두 최상위 기종에 메카니컬 로터리 셔터를 사용한 카메라를 선보이고 있다. 드래곤센서/에픽 이상의 기종에서는 따로 글로벌셔터를 구매시 탈부착이 가능하다. 국내에 들어와 있는 렌탈업체가 적어서 그렇지 이미 현업에서는 필요 시 글로벌 셔터로 교체해서 사용하고 있다. 글로벌셔터로 전환시 각종 옵션들이 자동적으로 변동된다. 그러나, 바로 윗 문단은 LCD방식의 셔터인 모션마운트(Motion mount)를 이야기 하는 것 같은데, 이는 말 그대로 액정을 이용한 셔터이기 때문에 장착시 항상 편광상태라는 엄청난 단점, 또 이로인해 1스탑 광량손실, PL필터 사용시 원치않는 밝기와 색온도 변화, 완벽히 빛을 차단하지 못하는 애로사항들이 펼쳐진다. 레드에픽과 모션마운트를 보유한 현업 영상인들이 몇몇 있으나 활용성은 떨어진다는 의견이 있다. 2020년 10월에 발매된 코모도 부터 전자식 글로벌 셔터를 적용했다. 현재 글로벌 셔터를 사용하는 현업 하이엔드급 카메라는 소니 F55, 캐논 C700 GS, 중급기 라고 볼 수 있는 카메라들 중에는 블랙매직 디자인 URSA, URSA MINI 4K, AJA CION 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