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드(기업) (문단 편집) == 현재 == 2019년 기준으로 [[아리(기업)|아리]]에게 완전히 밀려날 정도로 점유율을 많이 잃은 상태이다. 심지어 [[소니]]에게도 밀릴 정도로 심각한 상태. --소니도 저장이슈가 있다...-- --블랙매직도 요즘은 안그런다--[* [[블랙매직 디자인]]의 초기 BMCC나 BMPCC는 가성비 하나로는 혁신적이었지만, 지나치게 떨어지는 편용성과 신뢰도 때문에 전문가들에겐 철저히 외면당했다. 블랙매직 카메라으로 찍은 영화 중 가장 유명한 영화가 이란에서 정치적 탄압으로 제대로 촬영할 수 없었던 [[자파르 파나히]]가 BMPCC를 [[블랙박스]]로 위장해 게릴라 촬영으로 만든 '택시'일 정도. 파나히도 상황이 좀 나아지자 '3개의 얼굴들'에서는 캐논 EOS 5D Mark IV와 소니 a7s II로 바꿔버렸다. 그러나 URSA Mini 라인업을 출시한 이후로 이러한 단점을 많이 보완해왔고, 지금은 촬영장에 간간히 쓰인다.][* 사실 2020년대 기준으로 저예산 영화 카메라는 [[캐논(기업)|캐논]]이 대세다. 시네마캠을 사용 못할만큼 저예산인 경우에는 파나소닉 GH5나 S1H 등의 미러리스를 사용하고, 그래도 시네마캠을 운용할 예산과 인력이 있다면 C300~C500급 캠코더를 주로 사용한다. FS7이나 FX9는 급나누기 때문인지 RAW 내장레코딩이 안 돼서 소규모 프로덕션이 아니면 잘 안쓴다.] 2019년 7월 현재 수백만원이나 하는 전용 SSD가(RED MINI MAG) 사실은 평범한 시판용 mSATA 규격 SSD에 단자 형태만 바꿔주는 간단한 어댑터로 구성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레드맥 1.8은 마이크론제 mSATA SSD, 미니맥은 킹스톤 mSATA SSD에 컨버터만 끼운 수준. 산업용 레벨 SSD도 아니다.] 특히 중국, 대만의 비주류 SSD를 사용하면서 Made in USA 문구를 박아넣은 점으로 인해 사기 소리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 2010년대부터 [[ARRI]]의 알렉사 계열 기종에게 파이를 많이 빼앗긴 상태이다. 영상 품질은 이견의 여지가 거의 없이 아리 알렉사가 [[https://youtu.be/siq2tfEfZqg?t=1705|압도적]]이지만, 알렉사는 의외로 많은 기종이 여전히 3.4K의 해상도에 머무르고 있으므로 그나마 네이티브 4K 해상도 [[https://partnerhelp.netflixstudios.com/hc/en-us/articles/360000579527-Cameras-and-Image-Capture|촬영 규정이 있는]] [[넷플릭스]] 쪽에서 어찌저찌 명맥을 잇고 있는 중. 또한 [[시네마 카메라]]들의 전반적인 능력이 상향평준화되면서 중저가형 시네마 카메라들이 레드의 이미지 퀄리티를 따라잡는 경우가 여럿 생겨, 회사의 미래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한다.[[https://www.premiumbeat.com/blog/future-of-red-cameras/|The Questionable Future of RED Cameras]] 이 때문인지 여러 마운트를 제공해 비싼 PL마운트 계열 렌즈가 아닌 EF/M43과 같은 저렴한 렌즈들 또한 사용할수 있도록 마운트를 제공한다던가 Komodo와 같은 저가형 모델을 만들어 판매하는 정책을 펴고 있는 중이다. [[IMAX]] 사에서 특정 조건을 갖춘 고해상도 디지털 카메라를 아이맥스 촬영으로 승인하는 IMAX-Certified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시작했는데, RED 역시 이에 발맞춰 자사의 카메라들을 IMAX용으로 개조하여 인증받았다. Monstro, Ranger Monstro, Komodo, Weapon 등이 IMAX 촬영 대응 모델을 출시했으며, 2021년 8월 개봉 예정인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이 기종으로 촬영되었다. 현재 영상용 RAW 파일 및 코덱에 대한 원천특허를 소유하고 있는 회사이기도 하다. 덕분에 다른 제조사들이 자사 RAW 포맷을 개발하지 못하거나, 특허를 우회해서 만든 하위호환 격의 코덱밖에 도입하지 못하는 상황이 생기는 중.[* 대표적인 사례가 [[블랙매직 디자인|Blackmagic RAW]]와 [[ProRes|ProRes RAW]]. 전자는 디모자이크 과정이 카메라 내에서 일부 처리되어 나오는 '유사 RAW' 이고(물론 실제 작업에 있어 전혀 중요한 부분은 아니다), 후자는 특허 문제로 현재 외부 레코더를 통해서만 녹화할 수 있으며, 그나마도 아래의 특허 무효화 소송에서 패배하는 바람에 애플이 레드에게 로열티를 지불하고 써야 하는 신세이다.] 컨슈머 레벨 영상기에 RAW가 아직 보급되지 못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것이다. 애플이 해당 특허에 대한 무효화 소송을 걸었지만 패소해 버린 상태라 특허가 만료되는 2025년까지 이 추세는 변하지 않을 예정이다. 결국 [[https://www.cined.com/kinefinity-removes-cinemadng-and-other-raw-codecs-from-its-cameras/?fbclid=IwAR07UKBrZRwENGQxJOwBI9-aiV89wxAk0Y2Z13AieIaJr90e0tf1eu-FLng|Kinefinity 라는 카메라 제조사가 특허 소송에 휘말려 자사 카메라의 RAW 촬영 기능을 제거하는 사태가 생겨나고 말았다.]] 이런 안간힘에도 불구하고 영화 산업에서의 인기는 여전히 저조해져서 [[https://ymcinema.com/2023/01/05/oscars-2023-the-cameras-behind-best-picture-and-cinematography-predicted-nominees/|2023년 오스카 후보작 사용 카메라]] 목록에 단 하나도 들지 못하는 상황마저 발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