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베카(뮤지컬) (문단 편집) === 2008년 초연 === '''비(非)독일어권 최초이자 아시아권 국가 최초로 올려진 레베카 공연'''으로 캐스트를 보면 [[토호판 엘리자벳]]에 출연한 이들과 토호 장기 레퍼토리 뮤지컬 [[레미제라블(뮤지컬)|레미제라블]]에 출연한 배우 및 르베이의 또다른 뮤작 [[모차르트!#s-8|모차르트!]]에서 출연한 배우들의 총집합이라 볼 수 있는 캐스트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르베이가 엘리자벳 등으로 일본에 직접 방문하면서 자신의 작품 외 유명 그랜드 뮤지컬작을 관람하며 자신의 기준에서 실력을 인정할만한 배우들을 선정하여 토호에다 직접 지시해서 캐스트 했기때문이다.[* 잘 알려져있지 않지만 르베이는 [[다카라즈카판 엘리자벳]]과 [[토호판 엘리자벳]]을 계기로 비엔나와 한국보다 '''일본 대중들에게 인지도가 꽤 높으며 일본뮤지컬계 위치도 꽤 큰 헝가리 출신 작곡가'''이다. 그래서 일본 뮤지컬계는 르베이에게 '''직접 인정받아''' 그의 작품 중 두개이상이라도 출연 경험있는 배우가 생기면 인식이 확 달라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노우에 요시오]]와 [[야마자키 이쿠사부로]], [[후루카와 유타]], [[히라노 아야]], [[키노시타 하루카]], [[오노다 류노스케]], [[오츠카 치히로]], [[카이호 나오토]]가 그 예시.] 초연은 2008년 4월 6일 도쿄 시어터 크리에(シアタークリエ)에서 진행되었다. 토호 레베카 일본 초연이 결정되었을땐 나(ich)역의 오츠카 치히로, 막심 역의 야마구치 유이치로, 프랭크 크롤리의 이시카와 젠, 잭 파벨의 요시노 케이고만 해금되었다가 이후 댄버스 부인의 실비아 글랩을 비롯한 나머지 배역의 해금이 발표되었다. 따라서, 등장인물 4명은 미리 캐스트가 정해져있었음을 확인 할 수 있는 부분이다. 그 중 댄버스 부인 캐스트에 관련 비하인드가 있는데, 토호 무대관계자의 얘기에 의하면 본래 르베이는 [[다카라즈카판 엘리자벳]] 초연때(1996년)의 토트(죽음)과 [[토호판 엘리자벳]] 초연(2000년)때의 씨씨이기도 하는 [[이치로 마키]]를 댄버스 부인으로 캐스트 할 계획을 갖고있었다. 이유인즉슨, [[다카라즈카판 엘리자벳]] 초연때 토트를 계기로 이치로 마키가 능력을 인정받았고, 르베이가 코이케 슈이치로의 연락을 받고 이치로 마키를 [[토호판 엘리자벳]]의 타이틀롤로 올리게 하기위해 새로운 씨씨의 솔로곡 "꿈과 현실의 벽에서(夢とうつつの狭間に)"를 작곡할 정도로 이치로 마키가 엘리자벳이 되는걸 적극 지원했으며, 이후 2005년 [[모차르트!#s-8|모차르트!]]의 발트슈테텐 남작부인[* [[황금별]] 넘버곡으로 유명한 그 발트슈타텐 남작부인역이 맞다. 토호판에서는 2002년 초연부터 전부 더블캐스트라도 다카라즈카 남역톱스타로만 이뤄져있으며, 이 중 르베이에게도 인정을 받고 발트슈타텐 남작부인으로 캐스트 된 것은 [[이치로 마키]]가 유일하다. 2007년 공연부터는 [[스즈카제 마요]]가 연기하고 있으며, 이치로 마키를 발트슈타텐역으로 캐스트 한 이유는 [[마리 앙투아네트(뮤지컬)#s-6|마리 앙투아네트]]의 타이틀롤로 내세우기위한 테스트였으나, [[우치노 세이요|토호판 엘리자벳 초연때 토트 W캐스트 중 한명과의 속도위반으로 임신]]했기에 무산되었고, 2006년 토호판 엘리자벳을 끝으로 이치로 마키는 일본을 대표하는 르베이 뮤지컬작 히로인 배우란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다.]으로 캐스트하라고 지시할 정도로 르베이가 이치로 마키를 적극지원했기 때문이다. 거기다 비엔나 VBW에서는 레베카의 댄버스 부인역을 맡아야 할 배우는 '''반드시 [[엘리자벳]]의 타이틀롤을 맡은 경험이 있어야한다'''라는 규정을 두고있는데[* 출처: 토호 뮤지컬 오카모토 프로듀서의 뮤지컬 강좌 내용 및 일본 무대계에서 종사한 이들 사이에서 나온 이야기.], 이런 규정 등으로 인해 르베이가 자연스럽게 [[이치로 마키]]를 댄버스 부인으로 캐스트 할 계획을 꽤 염두에 두고 있던 것이다. 그러나, 이 역시 이치로 마키가 [[우치노 세이요|토호판 엘리자벳 초연때 토트 W캐스트 중 한명과의 속도위반으로 임신]]했기에 무산[* 동시에 마리 앙투아네트 타이틀롤도 무산되었다.]되었고 대타로 [[토호판 엘리자벳]] 초연때 마담 볼프를 연기한 실비아 글랩이 댄버스로 캐스트 된 것이다. 어떻게 보면 당시의 전 세계 레베카 프로덕션 중에선 파격적인 캐스트라고 볼 수 있는데, 실비아 글랩은 '''비(非)다카라즈카 뮤지컬 여배우'''이기도 하고 [[토호판 엘리자벳]]에서 마담 볼프로 출연했던 경력은 있지만 '''엘리자벳 타이틀롤은 맡은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런 비엔나측에서 내려진 룰과는 별개로 '''실비아 글랩의 댄버스 부인은 꽤 호평받아 2011년 재연에서도 출연'''하게 된다. 불행히도 이 일본판 댄버스 캐스트건은 르베이가 비엔나의 VBW측에 경고를 받게 되었는데, 다름아닌 씨씨를 맡은 경험이 없는 배우를 댄버스 부인역에 캐스트했고 규정을 어겼다는 이유에서이다. 당장 [[토호판 엘리자벳|엘리]][[다카라즈카판 엘리자벳|자]][[엘리자벳|벳]] 타이틀롤의 지나친 신장제한과 조건[* 당장 엘리자벳부터 전 세계 뮤지컬 타이틀롤 배역 중 가장 캐스트 되기 어렵기로도 유명하다. 오스트리아 대사관과 비엔나 VBW측에서 비엔나판 뿐만 아니라 [[다카라즈카판 엘리자벳|일본]][[토호판 엘리자벳|판]] 및 헝가리판을 비롯한 전 세계 엘리자벳 프로덕션에다 신장제한을 강하게 둔 것으로 유명하며 이는 [[일본]] 토호 오카모토 프로듀서의 뮤지컬 강좌에서 언급된 내용이다. 그래서 일본 무대계 사람들과 일본 [[뮤덕]]들 사이에서는 신장묶음(身長縛り) 배역이라고 부를 정도. 오리지널인 비엔나판을 비롯한 다른 유럽국가에서 엘리자벳을 맡을 수 있는 신장은 '''172cm~175cm'''이며, 대다수가 피아 다우스와 마야 하크포트를 비롯한 172, 173cm의 장신 여배우만 뽑는 실정이고, 그 중 헝가리판은 실제 [[엘리자베트 폰 비텔스바흐]] 황후와 동일한 '''172cm로 규정'''하고 있다. 일본판은 [[다카라즈카판 엘리자벳|다카판]]이든 [[토호판 엘리자벳|토호판]]이든 다카라즈카 출신자와 비(非)다카라즈카 뮤지컬 여배우 상관없이 '''163~170cm이하로 규정'''하고 있다. 일본 토호판의 경우 2000년 초연부터 22-23년 공연까지 다카라즈카 출신자만을 씨씨로 캐스트 시켜왔는데 이는 비다카라즈카 뮤지컬 여배우 대다수는 일본 여성의 평균신장이 150cm이상 160cm미만이 더 많거니와 163cm이상은 다카라즈카 가극단 출신이 많으며 특히 남역 젠느출신들 대다수가 163~170cm이상이 많은 편이다.][* 단, 비(非)다카라즈카 여배우라도 [[토호판 엘리자벳]] 초연때 마담 볼프와 레베카 일본 초연 댄버스를 맡은 실비아 글랩, 모차르트 초연때 콘스탄체를 맡았던 [[마츠 타카코]]와 [[왕가의 문장#s-7.3|르베이가 작곡한]] [[모차르트!#s-8|뮤지컬에]] [[베토벤(뮤지컬)#s-5.2|자주 참여]]한 [[키노시타 하루카]]와 [[마리 앙투아네트(뮤지컬)#s-6|마리 앙투아네트]]에서 마그리드(2006년 초연)와 마리 앙투아네트(2018년)를 모두 연기한 [[사사모토 레나]]는 제외. 키노시타는 168~169cm이며, 사사모토 레나와 마츠 타카코는 165cm, 실비아 글랩은 166cm이다.][* 물론, 일본 토호판에서도 이러한 [[토호판 엘리자벳#s-7|다카라즈카 출신 묶음 캐스트로 논란은 존재]]한다. 대한민국 라이센스판은 대강 160cm이상에서 170cm초반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이 뿐만이 아니라 드레스를 입을 때 1막 마지막 장면인 '''나는 나만의 것 - Reprise (Ich gehör nur mir - Reprise)''' 삼중창 장면에서 프란츠 자버 빈터할터(Franz Xaver Winterhalter)'가 그린 [[https://ibb.co/dLKtzt0|엘리자벳 황후의 유명한 초상화]]의 모습과 분위기에서 거의 일치해야 비로소 VBW의 허가를 받아 타이틀롤을 연기할 수 있게된다. 즉, 이 유명한 초상화와의 싱크로율이 되지않는다면 아무리 장신의 여배우라도 엘리자벳 타이틀롤에 합격할 수 없단 얘기. 그렇다고 토트를 맡은 배우와 프란츠를 연기하는 배우나 토트(죽음)을 연기하는 배우보다 커서는 안 되는다는 조건도 붙어있다. 실제 엘리자베트 황후는 [[프란츠 요제프]] 황제보다 2,3cm 더 큰 신장이었다. 이런 이유때문에 엘리자벳이란 배역은 [[오페라의 유령(뮤지컬)|오페라의 유령]]의 히로인 [[크리스틴 다에]]보다 더 배역따내기 어렵기로도 유명하다. 크리스틴 다에역은 웨버가 전 배우자였던 [[사라 브라이트만]]을 위시해서 설정한 캐릭터지만, 특별히 신장제한 없이 만들어진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빈 VBW의 지나친 제한때문에 실베스터 르베이가 더이상 빈 뮤지컬을 작곡하지 않고있으며, [[토호판 마리 앙투아네트|마리 앙투아네트]]부터 비(非)유럽권 국가에서 먼저 뮤지컬을 제작하고 독일어권 국가에서 역수입하는 식으로 뮤지컬 공연을 올리는 계기가 된다. [[오스트리아]] 정부와 예술계 및 VBW은 여전히 [[합스부르크]]의 후손들의 영향을 받고 있는데, 이런 심한 제한에 의한 폐해로 빈 뮤지컬이 [[브로드웨이]]보다 발달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많다. 르베이가 [[토호판 마리 앙투아네트|마리]] [[마리 앙투아네트(뮤지컬)|앙투아네트]]와 [[레이디 베스]]에서는 일본 토호 주식회사에서 작곡하고, [[베토벤(뮤지컬)|베토벤]]은 대한민국 EMK에서 제작하고 해외에 올리는 방식을 취한 것도 이러한 사정이 있기때문이다.[* 비엔나 VBW과의 인연도 있어 실베스터 르베이 본인이 공표를 한 것은 아니지만 해외 르베이 팬들이나 뮤지컬 무대계에 종사한 이들은 이러한 사정을 조금 아는 이들도 꽤 된다. 일본에서는 르베이의 이런 사정을 알고나서 마리 앙투아네트, 레이디 베스, 베토벤을 아시아권에서 제작한것에 대해 수긍할 정도. 일본 엘리자벳 몇몇 팬들이 "씨씨는 자유를 원하지만, 정작 배역선정엔 자유가 없다."라고 말을 하는게 괜히 나온게 아니다. 일본의 경우 [[토호판 엘리자벳#s-7.1|토호 엘리자벳 타이틀롤 캐스트 다카라즈카 묶음(宝塚縛り) 선정 논란]]도 있어서 이에 대해 2000년 초연부터 소수로 말 나왔던게 2010년 공연과 2015ㆍ16년 신무대판 시작 공연 기간때 말이 나오기도 했고, 2023년 공연이 끝난 지금도 현재진행중이다.] 그러한 VBW측의 경고를 받은 일이 있었기에 2011년 재연부터는 [[실비아 글랩]]과 2008년 [[토호판 엘리자벳]] 공연때 씨씨를 맡은 [[스즈카제 마요]]가 W캐스트로 나오게 되었고, 이는 토호판 레베카 및 대한민국 EMK 버전의 댄버스 부인역 더블캐스트[* 한국 EMK판은 트리플 캐스트도 포함.]가 엘리자벳 타이틀롤을 맡은 경력이 있는 배우와 그렇지 않은 배우로 캐스트가 설정되는 계기를 만들게 된다.[* 토호판의 경우 다카라즈카 출신자와 비(非)다카라즈카 뮤지컬 여배우 더블캐스트의 구성계기라고도 할 수 있으며 이는 [[레이디 베스]]와 [[토호판 마리 앙투아네트]] 신무대판 공연(2018년, 2021년)타이틀롤 W캐스트에도 영향을 주게된다.] '''<2008년 토호 레베카 초연 캐스트>''' 나(Ich,私) : 오츠카 치히로 大塚ちひろ 막심 드 윈터(Maxim de Winter, マキシム・ド・ウィンター) : 야마구치 유이치로 山口祐一郎[* [[극단 시키]](四季) 출신의 배우이며 국내에선 부장토트(부장토드)라는 밈으로 확산되어 있는 걸로 유명하다. 하지만, 시키 시절때는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일본 시키 초연때 지저스를 맡았고, [[캣츠]] 시키 초연때는 럼 텀 터거, [[오페라의 유령(뮤지컬)|오페라의 유령]] 시키 초연때는 라울, 2연때는 팬텀을 맡았는데 아시아계 최초로 [[앤드류 로이드 웨버|ALW]]가 [[뉴욕타임즈]] 신문에서 호평했을 정도로 미성[[https://www.nytimes.com/1988/06/09/theater/review-music-how-the-phantom-plays-in-tokyo.html|#]]이었고[[https://m.bilibili.com/video/BV1DB4y1K7LB?p=1|#]]시키 퇴단 후 토호예능에 와서는 [[레미제라블]]의 장발장과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토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래트 버틀러를 맡아 압도적인 가창으로 호평받기도 했다. 전성기때는 오페라계 [[테너]]나 하이바리톤 음역계 가수 못지않은 강렬한 가창으로 호평받았으며, 당시 일본인 중에서 흔치않은 186cm의 장신 미남배우로도 주목받아 "일본 뮤지컬계의 귀공자(ミュージカル界の貴公子)" 혹은 "일본 뮤지컬계의 제왕(ミュージカル界の帝王)"이란 별명으로도 불렸다. 또,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1994/09/24/1994092471701.html|시키 시절에 지저스 컴퍼니와 함께]] 최초로 [[내한]]한 일본 뮤지컬 배우이기도 하며 이로 인해 극소수이지만 가장 오래된 구세대의 한국 연뮤덕후들에겐 이름을 한자식 그대로 발음한 '산구유일랑'으로 더 알려져있다.][* 일본 내에선 역대 일본 뮤지컬 배우들 중 최초로 TV프로에 출연하여 얼굴을 드러내어 대중들과의 접근을 시도한 인물이기도 하며, 시키 퇴단 후 97년 토호 레미제라블 공연에서 장발장역으로 제극무대에 데뷔하여 섬세한 가창표현으로 큰 환호를 받았으며, 2000년 [[토호판 엘리자벳]] 초연때부터 2012년 공연까지 엘리자벳 황후를 뒤쫓는 토트(죽음)역에 장기출연하기도 했다. 또한 [[모차르트!]] 일본 초연(2002)때부터 가장 최근공연인 2021년까지 콜로레도 주교로 나왔고, 쿤체 각본에 의한 [[박쥐성의 무도회]] 뮤지컬판 "Tanz der Vampire" 일본 초연때부터(2006) 클로록 백작으로 캐스팅되어 가장 근래인 2019년 공연(2019 공연 한정으로 [[히가시 케이스케]],[[칸다 사야카]] 주연)에도 같은 역으로 출연했다. 국내에서 나름 인지도있는 NHK시대극 [[아츠히메]]에서 시마즈 타다유키/히사마츠를 맡았고, 그 외 다른 사극에서도 간간히 출연. [[웃는남자]] 토호판 라이센스에서는 우라이 켄지, 이시카와 젠과 함께 출연하여 그윈과 데아의 양아버지인 우루수스를 맡았고 2022년 공연에도 같은 역으로 출연했다. 토호판 엘리자벳에선 초연때부터 구무대판이 끝나는 2012년 공연까지 토트 메인캐스트로 활약했지만, 2012년 목소리 이상현상이 나타나기 전인 전성기 시절에도 연기에서는 상당히 지적받았으며 이로인해 일본내에서도 대사를 노래로 전하는 배우라는 평도 꽤 있는 편. 대한민국에서는 부장토트라고 불리는게 대부분이나 그것과는 별개로 야마구치 유이치로의 다른 뮤지컬 출연무대를 직접 본 이에 의하면 캐릭터 해석과 연구에 진지하지 않다라는 인상마저 준다라고 언급할 정도로 연기에서의 지적이 많이 나온다.][* 더구나, 시키시절부터 지저스,팬텀을 비롯해서 토호에서는 장발장,래트 버틀러,토트,콜로레도,클로록 백작 등으로 무리한 배역을 맡아 성대이상이 와버렸고 2012년 [[레미제라블]] 공연때 건강 및 목소리 이상현상이 나타나 하차해야 했으며, 2012년 토호 엘리때는 부족한 연기력을 노래로도 커버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말았다. 2012 토호 엘리 이후 토트역에 완전히 물러나게 되고 기존작을 제외하곤 뮤지컬 보단 연극쪽이나 개그캐릭터, 조력자쪽으로 서서히 옮기는 중이다. 연기력에서는 그나마 전성기가 훨씬 지난 2022년 [[헤어스프레이(뮤지컬)|헤어스프레이]]의 트레이시의 모친 에드나역과 연극무대판 [[킹덤(만화)|킹덤]]에서 [[왕기(킹덤)|왕기]]를 맡았을때는 호평받았는데, 이걸 보면 흔히 옛날 오페라 무대에서 연극과 노래를 같이 활용을 못 하는 가극계 배우 중 한명의 예시라 볼 수 있다.] 댄버스 부인(Mrs. Danvers, ダンヴァース夫人) : 실비아 글랩 シルビア・グラブ 프랭크 크롤리(Frank Crawley, フランク・クロウリー) : 이시카와 젠 石川禅 잭 파벨(Jack Favell, ジャック・ファヴェル) : 요시노 케이고 吉野圭吾 벤(Ben, ベン) : 하루타 아츠시 治田敦[[https://legendtalent.co.jp/talent_member/atsushi_haruta|#]][* [[극단 시키]] 출신 배우. 1954년 10월 13일 생. 시키시절엔 오페라의 유령의 조셉 뷔케, 미녀와 야수 뮤지컬판의 르푸, 라이온 킹에선 자주를 맡았으며, 시키 퇴단 이후 [[토호판 엘리자벳]]의 [[프란츠 요제프]]의 측근인 그륀네 백작, [[태평양 서곡]] 등 토호 및 호리프로 뮤지컬 무대에서 활동중이다. 2002년 미야모토 아몬(宮本亞門) 연출무대로 올려진 [[태평양 서곡]] 뉴욕 브로드웨이 공연에서 작곡가 스티븐 손드하임, 전미배우협회(全米俳優協会) 회장 존 와이드먼, 워싱턴 포스트지에서 연기력으로 극평에 찬사받기도 했다. [[토호판 엘리자벳|뮤지컬 엘리자벳]]은 2000년 초연 이후 총 1067회 출연하였다.] 줄리언 대령(Colonel Julyan, ジュリアン大佐) : 아베 유타카 阿部裕 자크 자일즈(Jacques Giles, ジャイルズ) - 켄타로 KENTARO 베아트리스(Beatrice, ベアトリス) : 이토 히로미 伊東弘美 이디스 밴 호퍼 부인(Mrs. Edith Van Hopper, ヴァン・ホッパー夫人) : 코토부키 히즈루 寿ひずる[* 다카라즈카 설조와 화조 남역출신 토호 뮤지컬 여배우. [[토호판 엘리자벳| 토호 엘리자벳]] 역대 조피 대공비 배우들 중 최초의 다카 남역 출신배우이며, 2005년 공연부터 하츠카제 준(初風諄)의 대타를 맡은 것을 시작하여 조피역에 데뷔했으며, 코토부키 히즈루를 기점으로 토호 엘리자벳 조피역은 다카 남역출신들이 맡게된다. 다카 활동시절에는 1974년 베르사이유의 장미 신인공연 시절때 오스칼역을 맡았고, 1978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신인공연때 래트 버틀러를 연기한 바 있으며 1987년에 다카라즈카를 퇴단. 퇴단후 한동안 무대활동을 쉬다가 1998년 뮤지컬 사쿠라대전, 1999년 오즈의 마법사, 2000년에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엘자역으로 나오면서 꾸준히 무대활동을 했으며 토호 엘리자벳의 조피역은 코토부키 히즈루가 처음으로 제극 무대에 오르게 된 배역이 되었고, 토호 엘리자벳 구판무대가 끝나는 2012년 공연때까지 조피 메인캐스트로 출연하게 된다. 레베카의 이디스 밴 호퍼 부인 역할은 이러한 조피 역으로 르베이 뮤지컬과 인연이 컸기에 토호연극부 측에서 르베이에게 코토부키 히즈루를 호퍼 부인역에 추천했고, 그로 인해 캐스트 될 수 있던 역할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