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비아(클로저스) (문단 편집) === 차원종 === 레비아가 인간처럼 생겼다고 해도 결국 차원종이기에 나타가 외적인 행동으로 인식이 안 좋은 것처럼 레비아도 곱게 보지 않는 시각들이 있다. 스토리 내에도 차원종이라고 밝히면 상대가 당황하거나 김기태처럼 태도가 바뀌는 인물들이 있다. 나타는 구로역 훈련 프로그램 스크립트에서 레비아에게 차원종이라는 점 하나 때문에 심한 말을 하며 짜증을 낸다. 레비아가 풀이 죽어 사과하자 나타는 오히려 내 쪽이 사과해야 하는 거라며 짜증을 낸다. 신강고 훈련 프로그램에서는 나타가 나무토막을 칼로 깎아 새 조각을 만드는데, 레비아가 그걸 보고 잘 만들었다며 감탄한다. 나타가 조각을 버리라고 말하자 아깝다며 자기가 가지면 안 되겠냐고 말한다. 이에 나타는 가지든 버리든 마음대로 하라고 하고, 레비아는 그 조각을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한다. 소영이나 석봉은 레비아가 차원종이라는 걸 듣고 당황하긴 했지만 레비아가 열심히 노력한 것을 알기에 차원종이라도 응원할 것이라고 하며 격려해준다. 김시환은 나타와 레비아 둘 다 싫어한다. 하지만 나타의 경우 그의 행동과 가치관이 마음에 안 들어 적대시하는 느낌이 강하며 끝까지 최악이라고 비꼬지만, 레비아의 경우에는 처음부터 '당신이 차원종이라서 싫어한다'고 밝힌다. 좀 음흉하게 보여도 나름 매너있게 행동하는 그였기에 그가 얼마나 차원종을 안 좋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 그래도 레비아의 행동이나 말들을 보면서 "나같은 사람이 많으니 당신은 인간적이 되면 될수록 더 상처받게 될 거예요. 그래도 좋나요?", "어서 가보세요. 더 얼굴을 맞대고 있다간 인간과 차원종을 구분하지 못할 것 같으니까요.", "차원종이 무사하기를 바라다니 왠지 어색하군요." 등의 말을 한 것으로 보아 차원종이라는 존재에 대한 거부감은 지울 수 없다고 해도 레비아라는 개인이 가진 마음은 이해한 걸로 보인다. 신강고의 김가면 역시 레비아의 인간성을 인정하고 그녀에게 인간의 마음이 있다고 하는 등 그녀를 신뢰하지만, 그녀가 차원종인 만큼 명백한 선을 긋는 모습을 보인다. 학교나 그와 비슷한 교육기관에 보내서 교육을 받게 하는 게 어떻겠냐는 우정미의 제안에 나타는 허락하지만, 레비아는 단칼에 거절한다. 플레인게이트에서 밝혀진 바로는 차원종이라 그런지 수면제에 면역이 있다고 한다. 잠은 자기가 자야겠다고 생각하면 바로 잠든다고⋯⋯. 그리고 최보나의 말에 따르면 신체가 놀랍도록 인간과 비슷하기 때문에 인류와 같은 질병에 걸릴 가능성도 있을지 모른다고 한다. [include(틀:스포일러)] G타워에서 레비아의 원래 존재 목적이 [[맘바(클로저스)|맘바]]에 의해 [[http://bbs.ruliweb.com/game/81404/board/read/8289886|알려진다]]. 그건 바로 내부차원의 인간들을 말살하기 위해 [[헤카톤케일(클로저스)|헤카톤케일]]이 직접 최고의 종을 선별하여 선대용의 권능으로 조작을 가한 것이었다. 그래서 안드라스는 처음 대면하면 파괴의 짐승이라고 경계하며 레비아가 용이 되게 내버려두지 않겠다고 한다. 맘바의 경쟁 형제였던 드라군 블래스터도 "이대로 내가 용이 된다 해도 상당한 방해요소가 될 터이니 지금 처리해주겠다." 라고 하는 걸 보면 통제 불능 수준인 듯하다. 이후 아스타로트가 된 [[맘바(클로저스)|맘바]]와 마지막으로 싸우기 전, 트레이너는 레비아에게 스스로 어떻게 할 것인지 정하게 한다. 즉 시키는 게 아니라 자유의지로 선택을 하게 만드는 셈이다. 결국 레비아는 인간의 편에 서기로 하고 맘바와 싸운다. . [[https://www.youtube.com/watch?v=B_LPJLcgIE0|맘바는 최종 대면 시 너의 인간성의 껍질을 깨어 우리 혈족이 준비한 최고의 병기를 깨어나게 하여 용의 혈족의 마지막 의지를 보여주겠다고 하며 싸운다.]] 그리고 쓰러지면서 레비아에게 그토록 소중히 여기는 인간성이 부서지는 순간 인간들은 파멸의 짐승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 말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