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비아(클로저스) (문단 편집) == 평가 == ## https://namu.wiki/thread/TheLoudAndForegoingRate 토론 결과로 인해 더 이상 캐릭터 한 줄 평가는 작성하지 않습니다. 출시 이후 무려 1년 가량을 최강캐 자리에서 군림한 역사가 있다. 이때의 레비아는 그야말로 압도적이며 독보적인 폭딜러였으며 아예 운영진이 직접 공인하기까지 한 [[사기캐|쉽고 강한]] 컨셉 캐릭터였다. 그러나 점차 밸런스 패치를 통해 캐릭터 간 격차가 줄어들고 티나가 출시되면서 원탑 자리 또한 내어주었다. 이후로도 한동안 티나 다음 가는 최상위권을 유지하긴 하였으나 다른 캐릭터들의 상향, 개편, 승급 패치가 연달아 이어지며 점차 밀려나기 시작했다. 캐릭터 특성 상 최신 던전 메타에도 적합하지 않아 점차 도태되었으며 끝내 특수요원/대원 최약체까지 떨어졌을 정도. 하지만 그래도 소소한 편의성 상향이 이어지며 조금씩 숨통을 터주긴 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치명적인 문제가 생겼는데 클로저스 전 캐릭터를 통틀어서 가장 운용이 난해한 캐릭터로 마개조를 당해버린 것이다. EX독니 꽂기의 익스퍼트 큐브 효과인 고섬과 연무 쿨감을 이용하도록 각종 스킬에 독니 쿨초 효과가 덕지덕지 붙으면서 스킬을 하나 쓸 때 마다 독니를 누르고 바로 캔슬해가며 연무와 고섬을 최대한 우겨 넣어야하는, 쓸데없이 난잡한 컨트롤 능력을 요구하는 캐릭터로 바뀌어버렸다. 심지어 그런 주제에 딜량은 높게 쳐줘봐야 중상위권을 더듬는 수준에 불과했으며 안정성이나 기동성은 아예 최악이었다. 평범한 수준의 딜량 하나 겨우 얻고서 그 외의 모든 것을 버린 그야말로 하이 리스크 로우 리턴이다. 결국 과거의 쉽고 강한 캐릭터라는 이명은 온데간데 없고 기형적인 딜 사이클만 남은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그러다 최근 패치에서 마침내 그 기형적인 딜사이클을 뜯어고침으로써 단점들이 보완되고 운용법도 상당히 바뀌게 되었다. 기존에 지적받던 불편한 컨트롤과 손가락 고문 수준의 키 연타, 저질 기동력과 생존력 등이 대부분 개선되었다. 비록 사냥터지기 캐릭터들에게는 확연히 밀리긴 하지만 과거에 비하면 감격스런 수준의 변화라 할 수 있다.[* 과거 레비아의 푸짐한 단점 목록들이 궁금하다면 본 항목의 2018년 말 버젼을 확인해보자.] 2020년 상반기 기준으로는 상위권 성능을 지녔으며, 유독 단기전 DPS가 뛰어나 특정 던젼에서 탑티어의 성능을 보여준다. 레비아가 가진 스킬 구성[* 결전기가 모두 단타 및 설치기, 스킬의 선딜이 짧아 우겨넣기 편하다는 것, 특수결전기의 주력기 초기화 등]이 오리지널 장미숙 등 짧게 끝나는 보스 던젼을 클리어하는 데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인 듯. 그러나 단순히 스킬구조의 유리함만으로 치부할 수는 없는 것이, 위상기어레벨이 높은 로커스트 모듈을 착용한 1100~1200대 캐릭터들이 내는 기록을 위상기어레벨이 낮은 응축 입실론 리시버 8번을 착용한 900대로 내고 있으니 DPS에서만 보자면 말도 안 되는 화력을 가지고 있는 셈. 하지만 반대급부로 고정 피해의 비율은 낮은 편이라 데미지감소율이 높은 던전에서의 기록은 평균에서 살짝 빠른 편에 그친다. 2020년 중순 진행된 밸런스 패치에서는 추가로 상향까지 받았고, 비슷한 시기 큰 상향을 받은 [[파이 윈체스터]]와 함께 0티어 투탑을 차지하게 되었다. 캐릭터 성능을 수치화하기 좋은 모의전 컨텐츠가 나온 덕분에 두 캐릭터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한 눈에 알 수 있었는데, 이로 인해 너프 여론이 커진 것도 있어 11월 패치에서 결국 두 캐릭터 모두 핵심 스킬[* 파이는 얼어라, 레비아는 고통의 섬광]의 계수가 떡락하는 큰 너프를 받게 되었다. 레비아의 경우 특히 타격이 지대해 탑티어에서는 확실히 물러났지만 2021년초 기준 여전히 상위권에 남아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