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서판다 (문단 편집) == 성격 == || [youtube(ERwHvwsGFoE)] || 온순한 성격으로 흔히 알려져 있다. 일본에서 인기를 끌었던 동물이라 레서판다와 생활하는 내용의 방송을 내보낸 적이 있는데, 거기서는 꽤 장난끼 넘치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도 보인다. [[파일:n1ic4YI.gif]] [[파일:external/hugelolcdn.com/2442.gif]] 그러나 2005년부터 일본 토호쿠 사파리 파크와 토베 동물원에서 각각 암수 한 마리씩을 데려와 키우고 있는 [[서울대공원]]에서 6년 동안 레서팬더를 돌본 [[사육사]] 추윤정은 위의 이미지나 보통 인터넷상에 퍼진 귀여운 이미지는 오로지 어릴 적의 모습이고 크면 사람을 경계하고 무척 예민한 동물이라고 밝혔다. 6년이나 돌본 사육사인 자신의 손길조차 거부했다고... 처음에는 추 사육사도 원래 이런가 하여 일본 동물원 사이트에 레서팬더에 대한 것을 적고 "원래 이런가요?" 질문을 남겼더니 역시 거기서도 답글로 말하길, >인터넷상에 퍼지고 방송으로 나온 귀여운 레서팬더는 없습니다. 그건 오로지 어릴 적 이야기죠. 방송으로 나온 어릴 적 귀여운 몇몇 이미지만 보면 안 됩니다. 까다롭고 사람을 잘 따르지 않는게 레서판다 실체이죠. 예민하고 까다로워 사육사가 빗자루질만 해도 놀라서 얼씬도 하지 않는 동물. 이런 성격이면 적은 개체수와 더불어 레서팬더에 대한 연구가 지지부진한 것도 설명이 된다. 크면 사람에게 먹을 거 달라고 붙지 않는 한, 재롱도 안 부리고 애교도 없다며 추윤정 사육사는 "비슷한 동물인 [[사막여우]]와 더불어 개인이 키우면 후회할 동물입니다. 절대로 귀엽고 사람을 따르는 동물이라는 환상을 가지지 마세요"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는 북미/유럽 동물원 사육사들의 주장과도 비슷한 면이 있다. 서구권 동물원에서 레서판다는, 사람을 심하게 경계하지는 않고 공격성도 약하긴 하나 사람을 잘 따르는 동물은 아니라고 평가하며 기본적으로 야생성이 있기에 애완동물로 키울 만한 동물은 아니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