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이(EXO) (문단 편집) === 언어 실력 === 중국 대륙 출신이라 당연히 [[표준중국어]]가 모국어. 다만 창사 사투리를 섞어 쓰는 편이다. 입담이 좋아서 EXO에 중국 멤버들이 다수 있을 시절에도 곧잘 무대 멘트를 맡았으며, 중국어가 아직 서툰 한국인 멤버 (첸, 시우민)의 멘트를 도와주곤 했다. 2015년에는 중국 예능 프로 '극한도전'에서 말투와 창사 사투리 억양이 흥해서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한국어 발음은 다소 어눌한 편이다.노래 가사 전달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나 일상적으로 말을 할 때 형을 '횽'이라고 발음하는 등 중국인 특유의 억양이 강하게 남아있다. 때문에 본인 입으로 한국어가 아직 서툴다는 말을 자주 한다. 그런데 그 어색한 말투가 팬들에게는 외국인 특유의 귀여움으로 어필이 되는 듯. [[https://youtu.be/2rp0zzmTD2A|영상]] 방송이나 공식 석상에서 긴장하면 더 한국어 발음이 더 꼬이는 듯하며, 반대로 당황해서 생각나는 대로 내뱉을 때 가장 자연스러운 한국어를 구사한다(...) 반면 어휘는 제법 좋아서 '흥행 보증수표', '도발성 행동' 등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고난도의 한국어 어휘를 사용할 때가 있어 가끔 팬들을 놀라게 한다. 그 덕에 2013년에 [[시우민]]과 같이 라디오 스페셜 DJ를 하면서 '창사 장 씨 장레이'라는 칭호를 획득하기도 했다. 한국에서의 생활 기간이 길어지며 한글 글씨체도 점점 나아지고 있다. 한글도 한자처럼 또박또박 잘 쓰는 편. [[https://pbs.twimg.com/media/Chi23sYU8AAX8IJ.jpg|링크]] 엑소 내에서 수호와 함께 현실적인 말투로 유명하다. 2016년 EX'ACT 발매 기념 V앱의 EXOMENTARY LIVE에서 그 진가가 발휘된다. '레이와 브런치타임' 생방송 당시, SM STATION을 통해 발매된 레이의 솔로곡 모노드라마에 대한 멤버들의 반응이 어땠냐는 질문에 "첸이 이것저것 조언해줬지만 이미 노래 내버린걸 어떡해요.", '엑소 볼링대회'에서 멤버 각자의 초능력을 이용해 볼링을 하는 과정에서는 백현이 레이에게 "초능력 쓰시겠어요?"라고 묻자 레이는 "아니. 치유가 뭐 있겠어."라고 대답한다. 일본어 발음도 한국어 못지않게 귀여워서 일본어를 한 글자씩 또박또박 읽을 때면 일본 팬들이 연신 "카와이(귀엽다)"를 외치는 모습이 포착된다. 일례로 141004 일본 팬미팅에서, '''"은하에서 온 레이입니다."'''라고 일본어로 자기소개해야 하는데, 은하의 발음인 '긴가'(ぎんが)를 일본어로 '[[귤]]'이라는 뜻에 해당하는 '킹캉'(きんかん)으로 발음한 적이 있다. 이 때문에 일본에선 '''귤레이'''로 불리고 있다. 이후 2015년 7월 25일, SMTOWN in 오사카 콘서트에서 일본어로 자기소개를 하다가 발음이 제대로 꼬여 '긴가'(ぎんが)를 '에끼'(えき)로 발음했다. 덕분에 '''은하에서 온 레이'''와 '''귤에서 온 레이'''를 거쳐 '''역에서 온 레이'''(...)로 진화하였다. 2016년 10월 13일 삿포로 콘서트에서는 장어의 발음인 '우나기(うなぎ)'를 헷갈려 '우라질'이라고 하기도. 2015년 10월 초에 공개된 EXO의 'Love Me Right ~romantic universe~'[* Love Me Right] 에서 일본어 가사를 상당히 안정적으로 소화해냈다. 현지 팬들은 레이의 발음이 또렷이 잘 들려서 노래만 들었을 땐 외국인 특유의 일본어 발음 위화감이 별로 없다는 반응.[[https://www.youtube.com/watch?v=wDem_0ltKNE|영상]] 많은 팬들이 레이의 어눌한 발음을 좋아한다. 팬들 사이에선 유행어처럼 쓰일 정도. "솔묭해줄쑤이쏘?", "나가주세요", 꼬추쌀뽀꿈", "변~~병~~씽~~씬~~", "굳이가 이런 도발성 행동을 해야 하는지" 등 셀 수 없는 사례가 있다. 공식 석상에서도 가끔 발음으로 실수를 한다. 2016년 7월 23일 엑소디움 콘서트 중 레이 멘트 : "멤버들이 많이 지렸는데(...)" 2016년 7월 24일 엑소디움 콘서트에서는 레이가 소원을 빌었는데 "여러분 다 무시하게(...) 건강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영어도 능숙한 편으로 그래미 시상식에서 통역사 없이 인터뷰를 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