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이븐(붕괴3rd) (문단 편집) === 챕터 13 === 자칼과 회의 중에 천궁시를 떠돌고 있는 K-423을 보면서, "실험"에 방해가 될 수도 있다고 걱정한다. 이에 해결책으로 그녀가 수배범인 것을 이용해 천명과 K-423 둘 다 실험에 시선을 끌지 못하게 공작을 하였다. 물론 K-423을 천명이 잡았다면 뒤이어 전부 죽일 계획이였다. 공업구에 도착한 천명대표 리타를 환영하면서 그녀의 시찰을 돕는다. 시찰이 끝나고 리타가 의료기록을 요구하자, 마지못해 전해줌과 동시에 어떤 의문의 인물이 재해 현장에서 사람들을 구하고 사라진다는 말을 흘려보내 천명의 시선을 돌린다. 이때 레이븐은 인간은 "재난을 자신의 힘으로 이겨내기보단 영웅이 나타나 구해주길 바라죠." 하면서 지적한다. 이에 리타는 "그 영웅의 존재를 믿고 싶군요."라 한다. 그러나 레이븐의 계획과는 달리 천명이 신성의약을 의심하기 시작하자, 오히려 보안을 느슨하게 하여 [[말 많은 악당|리타에게 모든 정보를 알려주는]] 대신 긴장이 풀린 사이에 숨통을 끊을 계획을 세운다. 동시에 천명을 공격하면 실험이 초읽기에 들어가는 것을 자칼에게 경고한다. 그 와중에 레이븐 또한 '''천궁시 민간인들에게 동정심을 가지게 된다.''' 리타가 신성의약 심층부에 잠입해 정보를 찾아낸 틈에, 레이븐은 그녀와 부하들의 목숨을 대가로 거래를 할 것을 요구하며 경비병을 풀어 공격한다. 정예 발키리인 불멸의 칼날이 우세였지만, 자칼의 선물인 '''HSN-B46 혈청이 들어간 최루가스'''와 발키리 살육 특화 병기 "죽음의 편직자"를 동원해 부하들을 전멸시키고 리타의 숨을 끊기 직전까지 내몰았다. 하지만 리타 암살은 키아나가 구해줘 실패한다. 레이븐은 흑막이였던 키아나에게 분노하여, 전 경비원들을 동원하여 둘을 사살하려고 한다. 탈출 수단인 Eos호의 대원들을 전멸시켜 포위에 성공하였지만, 키아나의 공간능력으로 둘을 놓친 것도 모자라 리타가 Eos호를 자폭공격으로 오히려 신성의약 공업구를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렸다. 한숨쉬는 레이븐은 자칼한테 쪼인트를 무전으로 맞지만, 놓친 것은 맞지만 "내가 원하는 물건"[* Eos호의 잔해를 분해해서 얻은 붕괴 에너지 엔진.]을 얻었다고 하면서 승리는 요르문간드의 것이라 주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