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이시(라스트오리진) (문단 편집) === 레이시 외전 === 이번 이벤트 스킨을 착용하기 전 스토리이며 시점은 1부 시작 직전인듯 하고 레이시의 시점으로 진행된다. 과거의 기억 내용은 각종 고문에 가까운 실험에 대한 고통을 받으며 버텨가면서 간혹 들리는 연구원들의 대화를 듣는데 레이시의 고통에 찬 비명은 아랑곳하지 않으며 이어지는 연구원들의 일상대화묘사가 소름끼치는 수준이다. 심지어 통증 완화를 위한 진통제마저도 실적을 위해서 최대한 나중으로 미루는 행보를 보여 역시 멸망 전 인간 어디 안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그러한 실험도 결국 버티지 못한 레이시는 기절하고 가족과 함께 있는 크리스마스 기억을 떠올린다. 여동생과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있는 기억으로 정말 화목한 가정 그 자체를 보여주며 그 기억을 위안 삼아 버티고 있었는데 다시 깨어나기 직전에 연구원들의 대화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던 기억, 그리고 모든 것이 단지 주입된 설정에 불과하다는 걸 깨달아 버린다. 현 시점으로 돌아와 레이시는 주변에서 크리스마스 준비에 분주한 모습을 보며 가짜 기억에 대한 악몽에 시달리며 간신히 안정화되었던 고통이 다시금 재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로 인해 네오딤을 비롯한 [[다프네(라스트오리진)|주]][[닥터(라스트오리진)|변]][[에이미 레이저|인]][[LRL|들]]의 걱정을 받지만 고통이 나아지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는데 이를 걱정한 네오딤은 레이시를 위한 파티를 준비하며 레이시의 시제품이 바탕으로 된 일렉트라 프로젝트로 파생되어 나온 불굴의 마리, 아우로라, 에키드나, 네오딤, 브륜힐드가 참석하며 모두 레이시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한다. 마지막으로 사령관이 참석하면서 그렇게 싫어했던 크리스마스에 대한 가짜 가족의 기억을 진짜 가족과의 행복한 시간으로 극복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마지막에 [[에이미 레이저|파랑새의 선물]]을 받으며[* 자신은 자신만의 파랑새를 찾았으니 레이시도 레이시만의 파랑새를 찾으라는 편지가 담겨있었다.] 이야기가 마무리 된다. 아니나 다를까 밈과 같은 요소를 적극 활용하는 라오 답게 스치듯 지나가는 연구원들의 대사 중 '제기랄, 나는 너무 일찍 태어났어.'라는 대사가 있는데 해당 대사는 [[AVGN]]의 고질라 시리즈 리뷰 편에서 나온 명대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