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이첼(APRIL) (문단 편집) == 포지션 == 어릴 때부터 배워 온 무용의 영향 때문인지 곡 장르에 상관없이 춤선이 우아하다. 각종 대회에서 상을 탔었다는 말이 과연 허언이 아님을 입증. 프로 무용수같이 하늘하늘 거리는 손끝과 시선 처리 등 '봄의 나라 이야기' 같은 아련한 댄스곡에 있어서 꼭 필요한 리드댄서의 조건을 이미 갖추어둔, 준비된 새 멤버였다고 봐도 무방하다. 같은 포지션이지만 어떤 안무든 다 생기 넘치고 보이쉬하게 소화하는 [[양예나]]랑은 정반대의 케이스라고 보면 되겠다. 다만 새로운 안무를 연습할 때 동작이 현란한 파트들을 많이 헷갈려해서 팀 내에선 '안무구멍'이라고도 불린다고... 영어권 특유의 개성적인 악센트와 힘있고 두꺼운 음색 덕에, 목소리 개성 또한 가히 독보적이다. 때문에 랩 파트는 아예 [[양예나]]와 함께 도맡아 하고 있다. 음색이 서로 정반대라 케미가 더 돋보이는 듯. 말은 자주 더듬어도 랩만큼은 본토 느낌나게 잘하는 여러모로 희한한 케이스. --[[기리보이]]가 떠오른다-- 앨범 수록곡 중간중간 무게감을 가미시켜주는 서브보컬로서의 존재감도 만만치 않은 현재와는 달리, 데뷔 음반 미니앨범 3집 [[Prelude(APRIL)|Prelude]]의 타이틀곡 '봄의 나라 이야기'에서 단독 파트가 단 1초도 없었다. 당시 이와 관련해 파트가 적은 예나와 함께 레이첼의 파트를 늘려달라는 이야기가 상당히 많았었다. 수록곡에서는 파트가 어느 정도 있었는데다 여기서 상당히 준수한 보컬 실력을 보여주어, 왜 타이틀곡에서는 코러스를 제외한 파트가 하나도 없는지에 관한 의문이 제기되었었다.[* 여기에 대한 유력한 가설로는 '봄의 나라 이야기'라는 곡이 멤버 개편 이전, 즉 윤채경, 레이첼이 없었던 시절에 이미 만들어져 파트 배분까지 끝난 상태에서 멤버 개편이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실제로 [[윤채경]]의 경우도 도입 부분 외에 파트가 없다.][* 다만 Prelude 활동에서 레이첼과 예나의 역할은 보컬이 아닌 댄스가 중심이었다. 애초부터 음소거 티저에서 보여준 것만 봐도 당시 활동에서는 대놓고 댄스 전담이었다. 그러나 다른 메인댄서 포지션의 아이돌들과 달리 이쪽은 파트가 전무하기에 이야깃거리가 되었던 것.] 다행히도 이후 나온 싱글 [[MAYDAY]] 활동 때엔 처음으로 무대에서 단독 파트를 배정받았고, 연습을 통해 보컬로서의 안정감을 확보한 미니 4집 [[eternity]] 활동 시기엔 노래 전개에 있어 징검다리와도 같은 역할의 중음 파트를 능숙히 소화해냈다. 2018년 첫 컴백이었던 미니 5집 [[The Blue]] 활동 즈음엔 기존에 부동의 서브보컬로서 노래 도입부의 분위기 형성을 주도했던 [[이나은]]과 견주어도 손색 없을 정도의 입지를 다졌다. 그리고 2018년 마지막 활동이었던 [[The Ruby]]에서도 준수해진 실력과 함께 파트가 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