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인보우(아이돌) (문단 편집) === 2016년 === 2016년 1월 28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새 앨범의 티저를 알리는 퍼즐 형식 트윗([include(틀:트위터 로고, 링크=RAINBOW_1114/status/692557855652708355, 크기=25)])이 올라오며 '''컴백이 확정되었다.''' 2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772520|2월 15일에 컴백하며 앨범 이름은 'PRISM', 타이틀곡은 'Whoo'로 정해졌다.]] [[https://www.youtube.com/watch?v=w0QgXzrhDmg|2월 10일에는 프리뷰]], [[https://www.youtube.com/watch?v=rN468VGLHLk|2월 12일에는 타이틀곡인 'Whoo'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되었다. 'Innocent' 활동 기간 내내 변경되지 않은 '''포털 사이트 프로필 사진도 금세 변경'''하는 등 DSP가 1년 전과 달리 신경을 써주었다. [youtube(URPYRLiGAnY)] 2월 15일에 앨범과 함께 뮤비가 공개되었다. 앨범 발매 이후 팬들의 반응은 대체로 ''''할 수 있었잖아요 DSP'''' 쪽으로 좋은 편이다. 하지만 음원순위에서의 성적은 처참하다. 전작의 실패와 더불어 너무나 평범한 노래[* 이는 작년에 발표했던 앨범 INNOCENT의 타이틀곡 Black Swan이 역대급으로 크게 말아먹은 탓이 커보인다.], 그리고 퀄리티가 훌륭했던 Black Swan의 뮤직비디오에 비하면, 아니 5년이 넘은 곡인 A랑 비교해도 '''정말 너무할 정도로 뮤비가 엉성하다'''. 2016년 곡의 뮤직비디오라곤 믿기지 않을 만큼 영상미도 없고 대충 찍은 느낌이라 관심과 이목을 끌지 못했으며, 감독을 맡은 [[디지페디]]도 못 살릴 정도면 예산을 대충 투입한 것 같다는 팬들의 반응이 있었다. 어쩌면 레인보우의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를 앨범에서마저 [[회광반조]]하지 못하고 어김없이 나타난 상황이 타 팬덤에게도 안타까웠는지 모든 팬덤이 다같이 스트리밍해주는 훈훈한 광경이었다.[* 보통 음원사이트 앨범 리뷰게시판은 팬들의 기싸움으로 지저분한 경우가 대다수인데 레인보우는 대다수의 팬덤이 스트리밍과 응원메세지를 남기고 있다. 팬덤에서도 무료이용권 등을 동원해 지원해 줄 정도다.] 그 덕분인지 앨범 발매 다음날인 16일 오전 8시에는 멜론 실시간차트 22위까지 오르는 등의 모습을 보였으나 다시 하향곡선을 그리며 정오가 지나고 다시 차트 바닥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엠카운트다운]]에서 2월 마지막주 순위 5위를 기록했는데, [[뉴이스트|10위를 기록한 그룹]]은 기적처럼 2017년부터 다시 부활하였다.] 발매 당일 일간 차트는 51위로 시작했다. 덧붙혀, 지난 앨범 땐 2주만에 활동을 접더니 이번엔 소속사의 홍보가 굉장히 미미하다. 검색하지 않았으면 노래 나왔는줄도 몰랐겠다는 팬들도 상당수다. 이런 상황을 대변하듯 뮤직비디오 조회수 또한 낮다. 발매 '''2개월'''이 된 시점인 4월 15일 0시 현재 1theK채널은 96만, 공식채널은 134만, '''도합 230만'''에 머무르고 있다. 이러한 수치는 2016년에 활동을 한 걸그룹 뮤직비디오 조회수 수치로는 거의 최악의 수치다. 더군다나 인지도가 다소 떨어지는 1-2년차의 신인도 아닌 '''7년차 그룹'''이 이 정도의 성적을 냈다는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는 최악의 성적이다. 메이저 소속사 출신들의 곡은 팬덤 덕분에 성적 대비 조회수가 매우 높게 나오는 편이니 빼더라도[* 다만, 이게 뮤직비디오 조회수와 성적 사이에 상관 관계가 없다는 말은 되지 않는다. 음원 차트부터 뮤직비디오 조회수를 점수에 반영하는데다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곡이라면 그 곡의 뮤직비디오를 찾아볼 사람도 적다.] 레인보우가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급증하기 직전이었던 2013년 6월 선샤인 활동 때 공식 채널 단독 800만건 이상, 유닛그룹이었던 블랙의 Cha Cha 역시 공식 채널 단독 800만건 이상이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그야말로 추락세가 너무 심각하다. 그야말로 마지막 기회마저도 날아갔다는 것이 전체적인 중론이다. 이제는 DSP를 나와도 뜨는 것이 불가능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이미 연차도 오래된 그룹인데다, 막내가 1991년생으로 2016년 기준 25살일 정도로 걸그룹 치고는 나이도 만만치 않다 보니 [[EXID]]급의 역주행이 일어나지 않는다거나 [[THE SHOW]]에서 [[빈집털이]]로 1위에 들지 않는 이상 지상파 1위는 힘드니 Whoo 활동이 끝난 후에는 멤버들은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그리고 그걸로 사실상 레인보우는 끝이다. 물론, 레인보우가 활약했을 시기와 현재의 걸그룹 레드오션 상태를 잘 생각해보면 '''"그래도 레인보우 정도면 1등만 못해봤을 뿐이지, 실패하지도 않았고 히트한 거 아니냐?"'''는 반박도 존재한다. '''일단 동시대의 아이돌 그룹 중에서도 전국구급으로 유명해진 히트곡이 상당히 많은 편에 속하기 때문이다.''' 싱글 한두장 내고 해체를 하거나 무기한 활동 중단에 들어가는 걸그룹들이 수 없이 많은 시대에서 곡의 퀄리티가 아무리 좋아도 멜론 차트에 2일 이상 있는 것은 쉬운 일도 아니다. 거기다가 레인보우는 이미 'TO ME'로 비록 한시간이지만 멜론 실시간 1위도 해봤으니 멤버들의 불화나 탈퇴, 큰 스캔들도 없었다. 사건사고가 없이 지나가는 걸그룹들이 거의 없다는 것도 생각하면 나쁘지는 않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당장 레인보우가 7년 동안 뛴 행사 숫자와 방송 출연만 봐도 상당한 수입을 거뒀을 것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그런 논리를 감안하더라도 '''훨씬 잘 할 수 있었던 걸그룹이 겨우 이것밖에 성과를 못 낸 것'''은 분명 아쉬운 점이다. 어쩌면, 블랙 스완을 생략하고 그 기간만큼 썬샤인으로 활동하고 썬샤인에서 바로 WHOO로 넘어갔더라면 1위를 한 번이라도 했을 지도 모른다. 소형 기획사 소속이면 프로듀싱 능력이 안되니까 싱글 한두장 내고 해체 또는 무기한 활동중단이 되는게 이해가 가지만, 레인보우는 대형기획사 소속임에도 불구하고 결과가 이랬다는 건 망했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2010년대 중후반 이후 런칭한 걸그룹은 수준이 상향평준화된 것도 있고, 레인보우와 다르게 컴백할 때마다 걸그룹뿐만 아니라 보이그룹, 솔로가수 등 음원+팬덤깡패들과 경쟁해야 한다. 다만, DSP가 대형기획사 소리 듣는 것은 어디까지나 이호연 사장이 건재하던 시절이고, 갑자기 뇌출혈로 누워버린 뒤 회사가 쇠퇴기를 걷기 시작했으니 어쩔 수 없었던 측면이 있다. SM도 [[이수만]]이 경찰 피해 도망다니던 시절에는 나온 가수들이 다 망했다.[* 근데, 공교롭게도 그게 다 걸그룹이었고 이수만이 만든 보이그룹은 단 한 팀도 대박이 아닌 적이 없었다.] 대표적인 예가 서현진이 소속되었었던 밀크다. [[메이크스타|Makestar]]에서, 화보집 펀딩을 시작한 지 약 2~3일 만에 100%를 달성 하였으며, 일주일 만에 130%까지 달성하는 화력을 과시했다.[* 100위 안에 영어 이름으로 된 입금자들이 수두룩해서 외국팬이 많음이 인증되기도 했다.] 150%를 달성할 경우 고급 내지 등으로 업그레이드 된다는데, 마감일인 9월 1일을 며칠 남기고 150%도 달성했다. 이 시기에 DSP미디어의 직원들이 대거 교체되었다. 하반기에는 화보집 펀딩 및 개인 활동이 두드러진다. 지상파에서 연기를 하고 있는 우리를 포함해 케이블이나 인터넷 등에서 방송활동을 하는 재경과 지숙, 현영 등 개인 활동이 위주가 되고 있다. 서로 얼굴을 보기도 힘들어 일곱명이 모두 모이려면 따로 시간을 내기보단 행사에서 마주쳐야 만나게 될 정도라고. 그 중에서도 오승아의 유튜브채널 오스타일(舊 씅케치북)이 인상적인데, 최근 유튜브 페스티발까지 다녀오며 유튜버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