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일건 (문단 편집) === [[대한민국]] === 레일건 최초 개발착수일로 따지면 1989년까지 거슬러 올라가지만 실질적이고 본격적인 개발은 2009년부터 시작했다. 이유는 최초 1989년에 개발착수해 1년여간 시제품을 만들며 연구해본 후 [[전열화학포]]가 더 낫겠다는 판단하에 2009년까지 전열화학포를 연구해왔기 때문이다. 이후 전열화학포 자체가 전 세계적으로 사장됨에 따라 2009년부터 레일건 개발로 재전환한다. 2011년 6월 8일자 기사로 [[국방과학연구소]](ADD)에서 레일건 개발에 착수한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그리고 [[국방과학연구소]]에서 2011년도에 개발에 착수했던 레일건 개발이 어느 정도까지 왔는지 보여주는 테스트 영상이 2014년 민군기술협력 박람회를 통해 공개되었다. 40mm급 레일건 시제품의 시험 영상으로서, 2014년 3월에 끝난 1단계 응용연구에 대한 성과가 공개된 것이다. 펄스전원장치 같은 일부 구성품은 [[전열화학포]]를 개발하면서 이미 상당한 기술력을 쌓았기 때문에 3년만에 어느 정도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2015년 7월부터 약 64억원을 투입해 70mm급 중구경 레일건 시제품을 2018년까지 제작했다. 이 시제 레일건은 포구에너지가 KJ급이었던 이전의 40mm급 기술실증용 레일건과는 달리 탄자중량 □00g급 전기자를 개발하고, MJ급 포구에너지 및 포구속도 □,000m/s 달성, 주퇴복좌 및 고각조절이 가능하게 제작된다. 포신은 레일의 변형을 억제하고 중량을 감소시키기 위해 복합재로 제작되며 좀 더 실용적인 시제 레일건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youtube(L3lkY4Dcxeo)] ||국과연의 70mm급 레일건 시제품|| 덧붙여 한국의 경우 [[함포]]용 레일건만이 아니라 전차포/[[대전차포]]용 레일건 활용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K-1 전차|K-1 시리즈]]와 [[K-2 흑표]]의 뒤를 이을 [[K-3 전차]]의 개발계획에서도 [[스텔스]] 기술의 도입과 더불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5/13/2015051303101.htm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5/13/2015051303106.html|레일건의 도입 역시 검토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존재한다.]] 한반도 전장은 비교적 종심이 얕은 전장이라 이런 장거리 포의 역할이 매우 커질 수 있다. 서울에서 평양까지의 직선거리가 195km 정도이니 레일건이 실용화되면 휴전선에 몇 문만 설치해두어 평양을 언제든지 초토화할 수 있다. 한국의 수도 서울이 휴전선에서 매우 가까워서(25-50 km) 북한의 장거리포가 언제든지 서울을 포격할 수 있다는 이점을 상쇄할 유력한 대항 수단이 될 수 있다. 그 점보다는 기존 원전 근방 산악지역을 통해 최소 수백킬로 정도 사거리를 두는 레일건 설치로 지속 가능한 포격을 수행하는 것도 추진될만한 일이다. 이런 목적의 지상 레일건은 대량의 전력공급이 필요하므로 전시에 이런 전력을 확보하는 것이 어려워 무용지물이 될 위험이 있고, 아니면 따로 거대한 자체 발전 설비를 갖추어 두어야 하므로 경제성이 크게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수백km 사거리에서 지속적인 포격을 가할수 있는 지상형 레일건의 잠재력은 매우 뛰어난지라 근미래엔 등장할 가능성이 높은 체제로 점쳐진다. 특히 한중일 3국처럼 가상 적국이 인접해 있는 경우에는 서로의 수도를 레일건 포격만으로 초토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수백km가 넘는 사거리를 지니는 레일건 지상기지는 전략적으로 의미가 커진다. 하지만 포구초속을 위해 극단적으로 희생한 탄체 질량과 무지막지한 전자기력이 가해지기에 결국 철갑탄과 같은 관통 위주의 탄환을 쓰게 된다. 그렇기에 레일건을 운용한다면, 도시와 같은 넓은 범위에 공격을 가할 때에 충분한 위력이 확보되지 않는다는 문제점이 생긴다.[* 물론 이는 현재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세계가 연구하고 있는 핵융합 에너지를 이용하면 어떻게든 실용화는 가능할지는 모르나 문제는 핵융합 장치를 얼마나 안전하고 많이 만들며 동시에 소형화시키느나가 관건이다 물론 기본적으로 핵융합 장치를 극단적으로 줄일 필요가 없는 지상기지나 혹은 구축함 이상의 군함이면 또 모르지만 아무래도 전차 등과 같은 플레폼에는 아직은 탑재하기 힘들다는 것이 문제이며 이마저도 언제부터 가능할지도 불분명한 상태이긴하다.] 연속발사가 가능하고 음속의 6배가 넘는 속도로 날아가 대량의 미사일 공격에 대응이 가능한 레일건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도 진행 중이라고한다. [[http://naver.me/IGmdgAbO|#]]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