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일건 (문단 편집) == 원리 == [[파일:external/pop.h-cdn.co/gallery-1465165715-3mpujgm.jpg|width=650]] 레일건의 원리는 [[로런츠 힘|플뢰밍의 왼손법칙]]과 [[앙페르 법칙|앙페르의 오른나사 법칙]]에 기반한다. [[앙페르 법칙|앙페르의 오른나사 법칙]]에 의해 나사의 끝 부분 방향으로 전류가 흐르면 나사의 나사산 방향으로 자력선이 형성되는데, 자계를 형성하더라도 자계의 방향을 한 곳을 상쇄시키지 못하면 강한 힘을 발생시킬 수 없기에, 형성된 자계가 한쪽 방향으로 극단적으로 형성되어 최대한 힘이 발생할수있도록 레일과 발사체의 위치를 ㄷ 자로 만들어 전류를 흘리도록 한다. [[포신]]의 역할을 하는 두 개의 전도성 [[레일]]을 나란히 놓고 양쪽에 강한 [[전압]]을 건다.[* [[앙페르 법칙|앙페르의 오른나사 법칙]]에 의해 나사의 끝 부분 방향으로 전류가 흐르면 나사의 나사산 방향으로 자력선이 형성되는데, 자계를 형성하더라도 자계의 방향을 한 곳을 상쇄시키지 못하면 강한 힘을 발생시킬 수 없기에, 형성된 자계가 한쪽 방향으로 극단적으로 형성되어 최대한 힘이 발생할수있도록 레일과 발사체의 위치를 ㄷ 자로 만들어 전류를 흘리도록 한다. ]그리고 레일 사이에 전도성 탄자를 넣으면 탄자를 통해 [[전류]]가 흐르며 회로가 형성된다. 이때 레일에 흐르는 전류가 형성한 [[자기장]]은 전류가 흐르는 탄자에 [[로렌츠 힘]]을 가하고, 이 힘으로 탄자를 가속하여 빠른 속도로 발사하는 것이 레일건의 기본 원리이다. 탄환에 작용하는 힘의 크기는 전류의 제곱에 비례하기 때문에, 기존의 폭약으로 발사되는 탄환과는 달리 충분히 큰 전류만 공급된다면 탄환에 매우 큰 힘이 작용할 수 있게 된다. 흐르는 전류가 클수록, 레일의 길이(=힘을 가하는 시간)가 길수록. 위력은 비례하여 강해진다. 간단히 말해, 탄자를 레일 사이에 놓으면 회로가 형성되고, 그 회로 안에는 일정한 자기장이 형성되지만, 자기력선은 서로 멀어지려고 하므로, 레일보다 훨씬 가벼운 탄자를 날리는 것이다.[* [[작용 반작용의 법칙|레일도 탄자가 받은 만큼 힘을 받지만]], 레일은 발사체에 비해 무겁고, 포대에 고정되어 있으므로 잘 움직이지 않으며, 비교적 가벼운 발사체(포탄)만이 발사된다. ] 전자기력을 이용해 물체를 움직이는 장치라는 점에서 [[자기부상열차]]와 비슷해 보일 수도 있지만, 사실 자기부상열차와는 물체를 움직이기 위해 전자기력을 이용한다는 점만이 비슷할 뿐 작동원리 자체가 완전히 다르다. 오히려 자기부상열차와 비슷한 것은 [[코일건]]이다. 코일건이 자기부상열차가 자기장으로 인해 공중에 떠 있듯이 탄자를 자기장으로 공중에 띄워 놓은 상태가 되도록 하는 동시에 코일의 자기장을 이용, 앞으로 빠르게 당기고 순간적으로 꺼서 관성에 의해 날아가도록 하는 거라면, 레일건은 탄자를 [[포신]] 내부의 레일에 밀착시켜 둔 상태로 탄자의 뒤와 양옆에서 강한 힘으로 밀어서 발사시키는 것이라 원리도 다르고 내부 구조에서도 상당한 차이를 보이게 된다. 정상적으로 발사된다는 가정하에 사거리는 엄청난데, 미국의 해군에서 개발 중인 대형 레일건의 목표 사정거리는 무려 450km로 '''출발점과 도착점을 각각 서울 시청 현관, 제주 시청 현관을 기준으로 잡았을 때 나오는 사정거리다.[* 실제로는 453.5~9km 나온다.]''' 하지만 지상 기갑전력에 장착하기에는 전력공급장치등의 부피와 무게 문제로 불가능에 가깝다. [[파일:GS20210722210845.gif]] [[파일:Navy-to-Deploy-Electromagnetic-Railgun-Aboard-JHSV-trim.gif]]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