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일건 (문단 편집) === [[미국]] & [[영국]] === --하필이면-- [[로널드 레이건]]의 [[SDI]](전략방위구상)이 발표되어 그 이후로 레일건의 실용화 연구가 시작, 20년만에 성과를 보게 되었다. [[DARPA]](Defense Advanced Research Project Agency)가 주도하여 [[미군]] 레일건 계획의 실증 [[시제품]]이 출시 되었다. [[미군]] 차기 구축함인 [[줌왈트급 구축함]]의 주포로 사용될 것이라는 계획도 발표. 2008년 2월 1일 [[미국 해군]]이 레일건 시제품 발사실험의 성공 및 실험 영상을 발표했다. [Youtube(i1q_rRicAwI)] [[파일:ezgif-1-af6d417f0a24.gif]] [[파일:레일건1111.jpg]] 동영상을 보면 탄자 뒤쪽에 로켓처럼 화염 꼬리가 보이는데, 양 레일과 연결되어 추진체를 밀어주는 아마튜어와 레일 간의 전기 방전과 그 전기 방전으로 인해 발생하는 아마튜어와 레일, 그리고 내부 잔존 공기의 플라즈마화로 인해 불꽃이 발생한다. 거기다 탄 낙차가 적다는 점을 고려하면, 탄낙차 고려와 초탄 명중실패 후 차탄 예측사격및 명중을 보장하기 위해 기존 포탄에 장착되던 특유의 예광제가 필요 없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10년 12월, 똑같은 물건을 업그레이드. 반경 '''100 마일''' (='''[[서울특별시]]에서 [[대전광역시]]까지''') [[마하]] 7을 찍는 위엄을 [[http://www.foxnews.com/scitech/2010/12/10/navy-railgun-shoots-bullets-electromagnet/|발휘한다]] [Youtube(-uV1SbEuzFU)] 2012년 2월 발사 영상을 보면 그럭저럭 포처럼 보이기도 한다. [Youtube(w7Xh28hNRBQ)] 2013년 [youtube(szhz9YMl4uE,width=640)] 2014년 소개영상, 2014년 4월에 또다른 시험 발사가 성공했다는 소식이 떴으며 2016년 USNS 밀리노켓에 장착한 뒤 2018년부터 일반 군함에 실전 배치한다는 [[http://www.wired.com/2014/04/electromagnetic-railgun-launcher/|계획]]이 공개되었다. 2015년 4월 미 해군이 새로 인수한 고속 수송함 USNS 트렌튼에 장착하여 해상 사격 시험을 진행하는 것으로 계획이 변경되었다. [[http://www.janes.com/article/50657/navy-league-2015-usn-selects-fifth-jhsv-to-host-em-railgun-at-sea-demo|#]] 트렌튼(JHSV-5)은 밀리노켓(JHSV-3)과는 동형함이다. 전력 공급 장치에만 20피트짜리 화물 컨테이너 4개 분량(4TEU)의 공간이 필요한 것을 감안하여 쌍동선형 고속 수송함인 JHSV급을 선택했다고 한다. 투사체의 무게가 10kg에 불과한데다 장약을 사용하지 않아 안전성이 뛰어나다고 한다. 1발당 발사 비용이 2만 5천불로 통상 미사일이 100만불 가량인 것을 감안하면 아주 저렴하다. 게다가 [[함포]]급 무기를 만드는 데 개발 비용이 2억 5천만 달러(약 2,600억원)밖에 들지 않았다. 미국이 개발 중인 레일건의 종류는 32MJ의 레일건과 64MJ의 레일건이 혼재되어 있는데 미군이 군함에 정식으로 탑재하려는 레일건은 64MJ급의 레일건으로 최대 사거리 410km이다. 이 종류의 레일건은 포탄 하나 값의 발사체로 410km떨어진 목표를 [[원형공산오차]] 5m급으로 공격할 수 있다는 것이 이론상의 결과이다. 참고로 이러한 레일건의 발사체는 탄두 중량 20kg, 탄체 중량 15kg 으로서 일반적인 포탄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볍고 작은 편이다. 또한 세간의 상상과는 달리 현재 미군이 개발중인 레일건은 [[전차포]]/[[대전차포]]와 같은 순수한 직사화기라기 보다는 곡사와 직사를 혼용하여 상황에 따라 직사화기로도 곡사화기로도 운용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범용적인 화기에 가까우며, 단지 입사각이 좀 낮을 뿐이며 사거리만 다를 뿐 탄도학은 일반 야포와 똑같이 적용된다. 이는 현재 개발되고 있는 레일건이 직사화기로도 곡사화기로도 어느 쪽으로든 운용이 가능해야 되는 범용성을 요구받는 [[함포]]로서의 운용을 전제로 하여 개발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와 [[BAE 시스템스|BAE]] 측에서 공개한 개념도에 의하면, 미군이 운용하는 레일건은 곡사로 발사해 장거리 목표를 타격하는 방식과 직사로 단거리 목표를 빠르게 타격하는 방식 모두를 적용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 단계에서 군함에 장착하는 것은 일종의 야전 시험에 불과하다. 정식 양산 배치가 아니다. USNS 트렌튼이 후일 레일건이 실전 배치될 예정인 줌왈트에 비해 10분의 1 규모인 1500t급 고속함이라는 점과 발사 시험이 예정된 레일건이 국방부에서 요구하는 실전 배치 수준의 물건이 아닌 32MJ 정도의 위력을 지닌 실험실용 레일건의 일부 개량형이라는 점이 이를 확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 야전 시험이 레일건의 실전 배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갈림길이 된다는 것은 확실한 상황이므로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파일:external/www.navy.mil/140708-N-ZK869-010.jpg|width=850]] 그리고 2015년 1월 13일, 미 해군이 2015년 2월 4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Naval Future Force Science and Technology EXPO에서 레일건을 대중에게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또 2016년 바다 위에서 시험 될 것이며 현재 물체를 100해리, 즉 185km까지 음속의 6배로 발사할 수 있다고 한다. [Youtube(Ev0G49jXJX0)] 이젠 지상판도 연구가 되는 모양이다. 이미 존재하는 운송 수단을 통해 이동 및 전력 수급을 하고 기존 방공망 체계와 연결해 기폭 관제가 가능한 산탄형 탄자를 사용, 지대공/지대지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 플랫폼을 목표로 하는 듯. 성공적으로 완성되면 적은 비용으로 배치가 빠른 레일건 기지 구축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한다. 가장 긴 작업인 전선 연결이 5분정도 걸린다 한다. [youtube(Pi-BDIu_umo)] (2017년) 레일건 제작 회사가 제너럴 아토믹스와 영국계 방산업체인 [[BAE 시스템스]]이다. 현재 영국도 BAE Systems를 통해 레일건 제작 기술을 상당히 쌓아놓고 있다. 영국군은 미군이 시도하는 레일건 계획이 성공할 경우 이를 차세대 기갑 차량과 함선에 적용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레일건의 개발에 조금씩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2/07/0200000000AKR20171207156100009.HTML|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물론 절대적인 성능은 레일건이 훨씬 좋기 때문에 미국도 레일건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HVP탄[* GPS로 유도가능해서 드론, 비행기, 미사일 등을 격추시킬 수 있다.] 개발에 예산 배정을 우선적으로 하는 것을 고려하는 중이지만, 아직 실전검증도 안된 실험병기인 레일건에겐 이 정도 개발지체만으로도 충분히 악재가 될 수 있다. 만약 HVP탄의 성능이 레일건과 비슷해지거나, [[극초음속 미사일]]의 가격을 큰 폭으로 낮출 수 있게 된다면, 레일건은 자칫 [[전열화학포]]와 비슷한 처지에 놓일 수도 있다. [[미국 해군]]에서는 2019년 5월부터 [[https://milidom.net/news/1125781|레일건의 발사 시험을 시작했다.]] 시험 결과는 일단 성공적이어서 개발 일정이 약간이긴 하지만 단축되었다고 한다. 아무래도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의 레일건 개발에 자극을 받은 모양이다. 레일건과 비슷한 원리를 적용한 사례로 전자기식 [[캐터펄트]]가 있다. 이는 [[제럴드 R. 포드급 항공모함]]에 적용된 상태이다. 2021년, [[미국 해군]]이 [[https://www.thedrive.com/the-war-zone/40875/the-navys-railgun-looks-like-its-finally-facing-the-axe-in-new-budget-request|레일건 개발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레일건의 [[대체재]]로 고려되던 [[https://www.thedrive.com/the-war-zone/40938/long-in-development-hypervelocity-rounds-for-navy-railguns-and-deck-guns-killed-off-in-budget|HVP탄의 개발 역시 중단한다고 발표하였다]]. 레일건과 그 대안인 HVP탄 양자 모두의 개발을 중단하였기에 이제 미국 해군의 입장에서는 [[극초음속 미사일]]만을 믿고 가야 되는 상황이 되었다. 당연하지만 레일건의 에너지원인 막대한 전력소모량부터 해결해야 하는데 원자로를 탑재하지 않는 이상 매우 힘들기 때문에 현재로선 전혀 현실성이 없기에 당분간은 개발을 보류할 수 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