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즈비언 (문단 편집) == 은어 == 미국에서는 '게이(gay)'라는 단어가 동성애자 자체를 일컫기 때문에 여자가 '나 게이야.'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일본에선 과거 '레즈'라는 단어가 비하의 의미로 쓰였기에 주로 '비언(ビアン)'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서브컬쳐의 [[GL]] '''[[장르]]'''를 나타내는 '[[백합(장르)|백합]](百合)'이라는 단어는 현실에서 거의 쓰지 않는다.[* 다만, 현실에서 여성간의 스킨십을 보고 백합을 느꼈다는 등의 표현은 간혹 보인다. 사람에 따라서 천차만별이지만, 실제 레즈비안 커플에 대해서는 적어도 백합이라고 자칭하는 경우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게이들이 자신을 [[야오이]]나 [[장미(장르)|바라]]라고 칭하지 않는 것과 같다. 레즈비언 커플에서 흔히 '남성적'인 성향을 [[부치(레즈비언)|부치]], '여성적'인 성향을 [[펨]]이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이 용어들은 끊임없이 이성애적 [[성 역할]]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아왔고, 점차 사라지는 추세이다.[* 게이들의 '[[탑]]/[[바텀]]/올'과는 조금 다르다. 레즈비언의 부치/펨은 '섹스 포지션'이라기보다는 외향(머리 모양, 옷차림, 화장 등)과 태도(말투, 자세 등)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10대 후반 ~ 20대 초중반의 레즈비언들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 자신의 외관을 나타낼 때 머짧[* 숏컷, 투블럭 등 짧은 머리.], 단발, 긴머[* 중단발 이상의 긴 머리.], 일스[* 일반st, 즉 단발 이상에다가 예쁘게 꾸며서 이성애자 여성처럼 보이는 스타일. 게이 은어 중 일틱과도 상통한다.]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부치/펨 용어를 즐겨 쓰는 나이대는 20대 후반 ~ 30대 중반에 분포한다. 이들은 부치를 '두 글자', 펨을 '한 글자'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레즈비언은 성관계 시 주로 손가락을 상대의 [[질(신체)|질]]에 삽입하는 쪽을 깁(give), 삽입을 받는 쪽은 텍(take), 둘 다 하는 포지션을 깁텍 또는 깁앤텍(give & take)라고 부른다. 대부분의 레즈비언들이 깁앤텍이며, 깁만을 고집하는 사람을 온깁, 텍만을 고집하는 사람을 온텍이라고 한다. 일본의 경우에는 성관계 시 주도적인 쪽을 '공(攻め, 세메)', 수동적인 쪽을 '수(受け, 우케)'라고 표현하거나, 공과 수를 각각 '타치(タチ)'와 '네코(ネコ)'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딱히 어느 쪽만이 아니라면 '리버시블(Reversible)'을 줄여 '리바(リバ)'라고 부르며, '타치'와 '네코' 성형이 강할 경우 '매우'를 뜻하는 '바리'를 앞에 붙여 '바리타치', '바리네코'라고 부르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