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콘 (문단 편집) === 기타 습관, 풍습 === * 상대가 실례되는 말을 하는 등 기분 나쁜 일이 있을 때에는 부리를 딱 소리나게 부딪치거나(인간의 콧방귀에 해당한다는 작중 설명이 있다), 골치아픈 일이 있을 때 부리를 비트는 등 부리를 이용한 감정 표현이 풍부하다. 레콘의 언어 표현 중에도 부리나 벼슬에 관련된 표현이 꽤 존재한다. 인간이 속이 터진다고 표현할 일을 벼슬 찢어질 노릇이라고 표현하는 등. * 최후의 대장간의 레콘들은 [[미신]]에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케이건 일행이 타이모를 만나러갈 때 행한 별의별 방법[* 신생아를 만날 때 부정타지 않을 방법]을 다 행했는데도 못 만나게 하려고 하자, 같은 레콘인 티나한도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수탐자들의 접시[* 한 번 부수면 사금파리 중 하나가 신체가 있는 장소에 나타나고 신체를 대면하게 되면 복구되는 물건으로 [[바우 머리돌]] 성주가 내어준 물건이다.]가 안 깨지자 그에 도전한 [[시루]]는 [[모루]]를 두 개나 깨먹고 기겁해서 액땜하는 방법을 찾아 대장장이들을 찾아다니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대장장이들 외에 다른 레콘들은 특별히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을 뿐더러 티나한조차 놀랐다는 말로 볼 때 레콘 전체가 아닌 레콘 대장장이들의 특징이라는 게 옳을수도 있다. 작중에도 언급되어있듯이 최후의 대장간은 레콘들에게 성소나 마찬가지인데다가 평생 사용할 무기를 만들어주는 장소이니 거기에 사는 대장장이들이 온갖 부정타는 요소를 조심스러워 하는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니다.[* 참고로 최후의 대장간은 모든 이보다 낮은 여신의 유일한 신전이며 대장장이들은 (그들 스스로도 이를 몰랐지만)여신의 사제라고 볼 수 있다.] * 검은 깃털의 레콘들은 더 포악하다는 속설이 있다. 다른 선민종족이 본다면 레콘들의 포악함을 구별하는건 별 의미가 없는 행위지만 같은 레콘들 사이에서조차 꽤 널리 퍼진 속설이다. 다만 작중에서 나온 검은 깃털의 레콘은 [[론솔피]]와 [[지멘]]이 있는데 딱히 다른 레콘에 비해 크게 포악한 성격이 묘사되지는 않았다. [* 다만, 지멘은 젊었을 때 신부탐색자로서 상당히 호전적이었지만 타이모의 죽음을 기점으로 완전히 달라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