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콘 (문단 편집) === 직감 === 레콘의 전투력에서 무시할 수 없는 비중을 차지하는 게 바로 특유의 '감'이다. 레콘은 본능적인 투사이기 때문에 예민한 전투 감각을 타고난다. 이는 위험을 감지해 내는 일종의 [[육감]]이며, 단순히 감이 좋은 정도를 넘어서 초능력에 가까운 수준. 아래는 그 예시들이다. {{{#!folding 【스포일러 주의】 * 전투나 위험과는 관련 없지만 레콘의 직감이라고 할만한 것이 작중 처음으로 언급된 것은 구출대가 [[키보렌]]을 빠져나와 헤어지기로 결정했을 때다. [[티나한]]은 아무런 근거나 이유가 없는데도 케이건과 반드시 재회할거란 강한 확신을 느꼈다. 그리고 이 확신은 몇 시간도 채 되지 않아 이뤄진다. * [[영웅왕(눈물을 마시는 새)|영웅왕]]이 세운 높새바람탑. 영웅왕은 즉위 직후 약소종족에 불과하던 나가를 감시하기 위해 키보렌 근처에 요새를 세우라고 명했으나 신하들의 반대에 부딪혔고 절충하여 세운 것이 이 감시탑이다. 그리고 나가는 심장적출법을 개발한 뒤 왕국 최대의 위협이 되었다.[* 케이건은 이 이야기를 해주며 레콘이 가진 야수의 직감이나 왕의 혜안 어느 쪽으로든 받아들이라고 말했지만 티나한은 야수의 직감 쪽을 선호하는 반응을 보였다.] * [[륜 페이]]가 [[갈로텍]]의 신명을 묶으려 할 때, 전조가 없었는데도 군령인 그라쉐가 감지해서 반응하였다. * [[지멘]]은 [[니어엘 헨로]]가 정면에서 쏜 애기살을 눈으로 보지 못했는데도 감으로 피했다. * [[지멘]]은 [[엘시 에더리]]가 지휘하는 추격대의 매복을 눈치챘다. * [[야리키]]는 [[정우 규리하]]가 습격받을 것을 예감했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