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콩키스타 (문단 편집) === 타이파 분열기와 기독교 국가들의 성장 === |||| [[파일:Map_Iberian_Peninsula_1030-es.svg.png|width=100%]] || || 1030년의 이베리아 반도 || || [[파일:800px-Map_Iberian_Peninsula_1037-es_svg.png|width=100%]] || || 1037년의 이베리아 반도: 카스티야 & 아라곤의 등장 || [[파일:Europe-south-west-kingdoms.png]] 후우마이야 왕조가 멸망한 이후 이베리아 반도에는 하나의 도시와 그 주변 배후지를 기반으로 하는 작은 토후국들이 난립하게 되었다. 역사가들은 이런 토후국들을 타이파 국가라고 불렀는데, 이 말은 "분파" 혹은 "파당"을 의미하는 아랍어 단어에서 비롯되었다. 이들의 상황은 고대 말 그리스의 폴리스들의 상황이나 근세 이탈리아의 도시국가들의 상황과도 비슷했다. 각 타이파 국마다 지도자들의 배경도 달랐는데, 아랍계 베르베르계 외에도 슬라브계 맘루크 출신 타이파들도 많았다. 이베리아 반도 북부의 기독교 왕국들은 이런 무슬림 소국가들을 압도하면서 이른바 "보호 거래" 시스템을 만들었다. 북부의 기독교 국가들은 타이파 국가들끼리 서로 전쟁을 벌일 때 기독교 왕국에서 군사원조를 제공하는 대신 금화를 조공받거나 혹은 침공하지 않는 대가로 금화를 받기 시작했다. 타이파 국가끼리 전쟁을 벌일 때는 한쪽 편을 들면서 다른 한 쪽 영토를 조금씩 점령하는 식으로 무슬림들이 장악하는 전체 영토가 꾸준히 감소하기 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