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킹볼 (문단 편집) === 공격 === * [[겐지(오버워치)|겐지]]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Green;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fff '''유리'''}}}}}} 겐지는 레킹볼에게 유의미한 피해를 주기 어려우며, 겐지의 높은 기동성도 레킹볼의 더 빠른 구르기로 따돌리거나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레킹볼의 기관포의 공격력은 낮은 편이라 겐지의 튕겨내기가 그다지 무섭지도 않다. 겐지가 튕겨내기를 쓰면 구르기로 도망가면 그만이다. 용검으로도 빠르게 도주하는 레킹볼을 처치하기 어려우며, 보호막이 있으니 그다지 아프지도 않다. 근접 지뢰는 암살자 포지션인 겐지에게 아주 치명적이며, 겐지는 지뢰를 제거할 효과적인 방법조차 없어서 지뢰밭이 깔리면 표창질 말고는 할것이 아예 없어진다. 상성상 아주 유리한데다 겐지가 레킹볼 상대로 주도권을 가져올 요소가 아군 암살 말고는 거의 없어 상대하기 어려운 적은 아니다. 거시적 관점으로 보면 달가운 상대는 아닌데, 레킹볼은 아군 보호 능력이 딸리기 때문에 탱커와 같이 다이브하는 겐지는 상당히 불쾌한 적이다. 상대가 맞다이브를 선택했다면 상대 탱과 겐지가 아군을 몰살시키기 전에 상대를 먼저 말살시켜야 하니 레킹볼의 실력이 아주 중요하다. * [[리퍼(오버워치)|리퍼]]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Blu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fff '''중립'''}}}}}} 레킹볼은 기본무기의 처참한 dps와 기동성을 살리는 운용법과 넓은 히트박스 때문에 산탄형 무기와 cc기, 체력이 높은 영웅에게 매우 취약한데, 리퍼는 cc기도 없고 체력이 높지는 않지만 문제는 근접할시 보호막도 씹어버리는 샷건에서 나오는 어마어마한 화력과 낮은 체력을 상쇄하는 피흡 패시브다. 때문에 1:1 정면승부에선 레킹볼이 그 큰 덩치에 샷건을 신나게 처맞다 바로 로봇이 고철 덩어리가 되버리기에 공모드로 변해서 거리를 벌리고 싸워야 한다. 팀파이트에선 유리하냐하면 그것도 아닌데, 레킹볼의 전형적인 운용법은 기동성을 살려 빠르게 진입해서 떡장갑을 믿고 최대한 버티며 적팀 진형을 붕괴시키는건데, 리퍼는 잠시 떨어진게 아닌 이상 거의 무조건 팀원들이랑 붙어있는 경우가 많기에 만나고 싶지 않아도 만나는 경우가 많다. 지뢰밭이라도 깐 게 아닌 이상 리퍼있는 진영에 들어간 레킹볼이 그자리에서 로봇이 통째로 박살나거나 살아남더라도 만신창이가 되어 돌아오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앞서 말했듯이 떡장갑을 뚫어버리는 dps와 레킹볼의 더럽게 큰 히트박스 때문에 리퍼 입장에선 레킹볼이 자신을 노린다면 제 발로 기어온 먹잇감이나 다름이 없다. 때문에 협공이라도 들어간 게 아닌 이상 리퍼가 있는 팀과 싸울 때는 리퍼는 가급적이면 노리지 말고 할 수 있는 것만 최대한 하고 바로 빠지자. * [[메이(오버워치)|메이]]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Purpl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fff '''유동적'''}}}}}} 상성상 굉장히 애매한 위치에 놓여있다. 메이의 냉각수는 즉시 슬로우를 묻히는 무기라 레킹볼이 탈출할 골든 타임을 크게 앗아간다. 갈고리가 없는 상황이나 갈고리가 무력화된 상황에서 맞는 냉각수는 맞으면 사실상 사형 선고. 갈고리가 있어도 냉각수에 스쳐서 느려지면 최대속도 도달시간이 더 걸리는지라 메이에게 쉽게 붙들리는 점은 변함없다. 무엇보다 갈고리를 쉽게 무력화하는 빙벽도 문제. 빙벽으로 경로를 막으면 굴러다닐 시간 자체가 모자라 탈출 자체가 불가능하다. 하다못해 급속빙결도 레킹볼이 굴러가야 할 길에서 기둥처럼 서있으면 진로 방해를 할 수도 있어서 메이의 기술 5개 모두 레킹볼 입장에선 걸리적거린다. 다른 다이브 탱커는 최소한 빙벽에서 도주라도 가능한데 레킹볼은 갑자기 빙벽이 솟으면 대처가 불가능하다는 문제가 가장 크다. 구조적으로 메이와 붙으면 매우 불리하기 때문에 굳이 싸워주지 말고 파일드라이버나 밀치기로 괴롭히다가 변수를 만드는게 낫다. 메이는 DPS도 낮고, 냉각수의 유효 사거리도 짧아 메이와 안 싸우면 된다. 역할 고정 모드는 살짝 골때릴 수 있는데, 메이가 레킹볼을 하루 종일 보고 있는게 가능해지니 좋든싫든 메이와 싸워야하기 때문. * [[바스티온]]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Red;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fff '''불리'''}}}}}} 강습모드로 교체된 지금은 그래도 카운터보다는 난적에 가까워졌다. 개틀링 기관총을 든 강습모드를 상대로는 여전히 불리하지만, 이를 무한정 유지할 수 없게 되었으므로 수색모드의 비중이 강제로 커졌으며, 수색모드 상대로는 레킹볼이 유리하기 때문. 강습모드를 빼도록 유도한 뒤 수색모드 쀼삡이가 되면 두둘겨 패주자. 강습모드가 멀쩡히 있는 상태에서 진입하면 초당 360의 피해를 박는 전차가 성대히 환영해줄 것이다. * [[소전(오버워치)|소전]]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Green;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fff '''매우 유리'''}}}}}} 소전의 강점은 높은 기동성과 레일건 보조 공격의 순간 치명타 폭딜인데, 레킹볼의 공 모드는 소전의 장점들을 모조리 상쇄한다. 고기동성에 3인칭시점 덕에 분열사격 피하기도 쉽다. 소전의 레일건 전자포 공격력은 고작 9밖에 안되는데, 소전이 레일건으로 레킹볼을 부수기 전에 레킹볼이 먼저 기관포로 소전을 딴다. 물론 레킹볼을 쏴서 얻은 레일건 게이지로 아군을 따버리는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소전을 최대한 정신 못차리게 해줘야 한다. 소전이 슬라이드로 도주하더라도 따라잡는게 어려운 편도 아니다. 슬라이드 쿨타임이 은근히 짧으니 쿨이 돌기 전에 잘 따라잡아서 마무리해보자. * [[솔저: 76]]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Green;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fff '''유리'''}}}}}} 동그란 레킹볼의 히트박스 때문에 솔저가 펄스 소총을 난사하면 훌륭한 과녁이 된다. 하지만 솔저는 CC기도 없고, 근접전에 약해 위도우 못지 않은 먹잇감이므로 간단하게 접근해 죽일 수 있다. 생체장의 HPS가 낮은건 아니니 주의. 생체장켜고 맞딜하면 은근히 아프다. 대신 생체장의 쿨타임은 18초나 되기 때문에 생체장을 빼내고 패는 방법도 있다. 뉴 퀸 스트리트 같이 다수의 힐팩이 가까운 곳에서는 무한으로 튀는 솔저와 술래잡기 마라톤을 할 가능성도 있으니 개짓거리 한다 싶으면 계속 쫒는게 아니라 다른 수를 쓰는게 좋다. * [[솜브라]]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Red;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fff '''매우 불리'''}}}}}} '''팀파이트 최악의 하드카운터 2'''. 1대1로는 소전보다도 쉬운 먹잇감이며 팀파이트에서도 단 둘이 만나는 경우도 드물지는 않다. 허나 문제는 전부 다 같이 모여서 싸울 때. 솜브라한테 해킹을 한 번이라도 당한다면 갈고리나 적응형 보호막의 봉쇄는 물론 구르기모드까지도 강제로 풀리는데 레킹볼은 스킬을 극한까지 이용해서 치고 빠지며 적들을 흔드는게 전부인 만큼 스킬의 순간 봉쇄는 매우 치명적이다. 솜브라의 기관권총은 탄퍼짐이 심한 편이지만 덩치 큰 레킹볼이 너무 잘맞아줘서 궁게이지가 빨리 쌓이는 건 덤. 레킹볼은 특유의 높은 기동성을 살려 아군과 상당히 독립적으로 행동하는 특성 탓에 힐팩의 존재가 꽤 중요한데, 힐팩을 이곳저곳 해킹해놓으면 레킹볼의 유지력을 온전히 아군 힐러에만 의존해야 하기 때문에 유지력과 움직임에 부담이 생긴다. 게다가 이렇게 충전한 EMP는 적응형 보호막을 완전히 날려버리고 레킹볼의 지뢰도 무력화 해버린다. 그나마 해킹 시도 중 공격을 받으면 해킹의 재사용이 2초간 저지되는 덕분에 팀파이트에서 대응이 가능한 영웅이기는 하지만, 이 말은 곧 팀파이트가 아닌 레킹볼의 단독 치고 빠지기에는 솜브라에 대한 견제를 기대하기가 어렵다는 것. 즉 해당 기본 운용법이 봉쇄되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그렇기에 여러번 해킹을당한다 싶으면 잠깐 레킹볼을 빼는게 좋다. 스킬을 다 뺏긴 채 허접한 기관총만 들고서는 200짜리 힐러들도 처리하기가 어려운데, 솜브라는 강제로 그런 약오르는 상황을 만들어내는 것에 특화된 영웅이다. 솜브라가 잘한다 싶으면 그냥 무조건 레킹볼을 내려야한다. 솜브라가 잘한다면 팀파이트가 아닌 상황에서도 해킹과 관음으로 인해 위치가 계속 발각당하고 운영상으로도 불리해진다. 잘하는 솜브라는 레킹볼을 얼마나 잘하든 상관 없이 그냥 레킹볼을 0인분으로 만든다. * [[시메트라]]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Red;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fff '''약간 불리'''}}}}}} 시메트라 본체는 레킹볼의 먹이지만 '''문제는 감시 포탑.''' 레킹볼이 들어갈만한 곳에 감시 포탑을 설치하면 기껏 가속도 얻은 게 포탑의 감속 효과로 전부 상쇄되어 느리고 멍청한 공이 된다. 거기에 적들이 추가로 있다면 보호막쓰면서 헐레벌떡 포탑 부수다가[* 안 부수고 그냥 도망치려 할 경우 포탑의 감속 효과로 때문에 도망도 못간다.] 포커싱을 당해 죽으므로 포탑밭인 곳은 회피해서 공격로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궁극기인 광자방벽과 일반 스킬인 감시 포탑은 적재적소에 잘깔아놓으면 지뢰밭을 반쯤 무력화시킬 수 있으며 주무기의 차징용으로 사용될 수도 있다. 또한 본체마저도 레킹볼을 의식해서 순간이동기를 아껴놓으면 시메트라도 못잡고 들어온곳에는 감시 포탑만 남아있으니 홧병나기 딱 좋다. 감시 포탑에 공격받으면 상대 팀 전체에게 위치가 보여지는 패치 이후로는 포탑 생까고 들이대는 플레이가 더 어려워졌다. 시메트라의 순간이동기가 쿨이라면 충분히 패죽일 수 있지만 레킹볼 단독으로 순간이동기를 빼내는건 쉬운 일이 아니다. 아군과 협조해 처리하는게 베스트다. * [[애쉬(오버워치)|애쉬]]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Blu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fff '''중립'''}}}}}} 위도우처럼 고지대를 선호하지만 위도우만큼 순간 화력이 압도적이지는 않아서, 대놓고 진입하면서 맞아도 크게 아프지가 않다. 접근을 방해하는 넉백기 충격 샷건이 은근히 거슬리긴 해도 애쉬는 보통 고지대나 후방에 위치하기 때문에 기습이 아주 잘먹힌다. 저격과 다이너마이트를 포함한 최대 딜링도 적응형 보호막으로 쉽게 받아낼 수 있고, 애쉬가 부른 밥 역시 순간 공격력은 대단치 않은데 보호막의 대상에 카운트되어 보호막만 튼튼해진다. 밥 자체는 레킹볼 본인에게 큰 위협은 아니지만 판도에 큰 영향을 주는 궁극기이며, 애쉬가 공격하는 대상을 우선적으로 공격하는 패치 이후로는 팀 보호 능력이 딸리는 레킹볼에게도 밥의 존재는 부담을 준다. 레킹볼은 방벽이나 CC기가 없어서 몸으로 밥의 데미지를 흡수해야하니 급박한 팀파이트가 아니라면 그냥 밥이 사라질 때까지 기다리던가 하는 수 밖에 없다. 애쉬는 위도우메이커보다 아군들에게 합류하는 주기가 잦은 점은 상기해야 한다. 거점에 뿌린 감자가 애쉬의 다이너마이트에 절반씩 쓸려나가는 것도 조금 약오르는 부분. * [[에코(오버워치)|에코]]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Red;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fff '''불리'''}}}}}} 꽤 난적이다. 레킹볼 특유의 넓고 동그란 히트박스 덕분에 예측이 쉬운 움직임 때문에 명중하기만 한다면 딜러 영웅들 중에서도 가히 압도적인 순간 피해를 자랑하는 투사체인 기본 공격과 점착 폭탄을 얻어맞기 쉽고, 딸피가 되어서 도망가는 레킹볼을 비행의 기동력과 광선 집중의 폭딜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1:1 구도에서는 에코의 넓은 히트박스를 집중 사격해 피를 깎을 순 있지만, 이마저도 에코는 비행을 이용해 레킹볼의 구르기 사정거리 밖으로 손쉽게 달아날 수 있다. * [[위도우메이커]]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Green;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fff '''매우 유리'''}}}}}} '''먹잇감.''' 레킹볼은 높은 기동성과 생명력을 지녀 윈스턴과 D.Va처럼 위도우메이커를 적극적으로 견제할 수 있다. 레킹볼의 기동성은 지속성과 폭발력을 모두 지닌 오버워치 게임 내 최강급이다. 때문에 위도우메이커는 아군의 도움 없이는 레킹볼을 따돌릴 수 없다. 게다가 D.Va와 윈스턴은 정면 중앙에 커다란 헤드샷 판정이 있고, 정면으로 정직하게 들어와야 돼서 위도우를 물기도 전에 녹는 경우가 많았는데, 레킹볼은 공으로 변신해 머리를 숨길 수 있고[* 위도우메이커가 저격하기는 쉬워도 구르기 상태에선 헤드판정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단독으로 원거리에서 입힐 수 있는 최대 피해는 120뿐이다. 적은 피해는 아니지만 물러오면서 300의 치명타 피해량을 고스란히 받는데 체력도 더낮은 D.Va, 윈스턴보다는 낫다.] 온갖 트리키한 움직임으로 위도우에게 빠르게 붙을 수 있기 때문에 상황과 조작 실력에 따라서는 윈디를 능가하는 위도우 카운터 능력을 보여줄 수 있다. 게다가 775+a의 체력이라 맹독 지뢰 역시 간지럽지도 않은 수준이다. 그야말로 위도우를 완벽하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카운터. 갈고리 고정+파일드라이버+근접 공격 콤보면 위도우를 순식간에 삭제시킬 수 있다. 하지만 갈고리 고정은 지형지물의 영향을 많이타므로 상황에 따라서는 접근이 어려울 수 있다. 그래도 공 모양으로 변신해 적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진입각을 잡기 수월한 편. 적팀에 잘하는 위도우가 있고 본인이 레킹볼 실력이 어느 정도 있다면 위도우를 집중적으로 마크해 보도록 하자. * [[정크랫]]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Green;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fff '''약간 유리'''}}}}}} 정크랫은 지뢰, 덫으로 레킹볼을 저지할 수 있고, 한 발 한 발의 피해가 높아 맞는 레킹볼은 꽤 아프지만 레킹볼도 정크랫의 최악의 카운터인 히트스캔 영웅중 하나인지라 레킹볼이 어느정도 거리를 벌리고 기관포로만 상대한다면 정크랫이 어쩔 방도가 없으며 정크랫이 레킹볼을 상대로 우위를 점할수 있는 스킬은 강철 덫 뿐이다. 유탄은 근거리가 아닌이상 레킹볼의 회피 기동으로 피하는것이 대부분이며 충격 지뢰는 레킹볼을 띄워주기에 파일드라이버와 갈고리각을 내주는 꼴이라 함부로 사용하면 안되며 타이어를 박는다고 해도 레킹볼은 체력 775(625)에 보호막까지 있어서 원콤이 나지 않는다. 무엇보다 레킹볼의 최고 속도는 타이어보다 속도가 빠르다. 정크랫을 상대할 경우 강철 덫 위치만 주의해서 플레이하면 된다. 레킹볼은 공 상태에선 헤드가 숨겨지니 덫을 밟는다고 적의 점사에 한 방에 사망하진 않겠지만 엄청난 데미지가 여과없이 들어오니 전투를 이어가기는 어렵다. * [[캐서디]]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Red;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fff '''매우 불리'''}}}}}} 시즌 4 까지는 자력 수류탄도 체력빨로 커버가 가능했고 난사-구르기 콤보만 조심하면 되었던 먹잇감이였지만 시즌 5부터는 솜브라 다음가는 카운터가 되었다. 트레이서나 겐지와 다르게 자력 수류탄에 맞는다고 사망 확정인 수준도 아니고, 공 상태로 굴러다니면 레킹볼의 속도가 워낙 빨라 대놓고 부착당하는 일은 없다. 하지만 적을 기습하는 순간에 수류탄에 적중당하면 그 순간 구르기, 갈고리, 파일드라이버를 전부 사용할 수 없어서 그 순간 레킹볼은 바로 무방비 상태가 된다. 하필 자력 수류탄의 유도 능력이 쓸데없이 좋아서 잘못던지게 하는건 가능해도 이미 유도 당한걸 떨쳐내는건 어렵다. 반대로 수류탄만 없으면 상대하기 어렵진 않다. 그래도 난사의 버스트 능력은 상당하니 잘못 기습하면 걸레짝이 되고, 시간을 오래 끌면 수류탄 쿨이 돌기 때문에 빠른 처리가 필요하다. * [[토르비욘]]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Red;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fff '''불리'''}}}}}} 레킹볼의 떡장갑과 피통 덕분에 포탑은 위협이 되진 않지만 문제는 토르비욘 '''본체'''. 토르비욘의 리메이크로 본체의 명중률이 높아져 원거리에서도 유리, 근접전에선 과부하쓰고 우클릭을 갈기면 방어력 때문에 딜을 제대로 못넣고 순식간에 녹기 때문에 방심하면 안된다. 맞궁 상성은 레킹볼의 근접을 불허하고 지뢰도 녹여버리기에 최악이다. 과부하가 빠진 토르비욘은 헤드를 맞히기 쉬워 레킹볼의 밥이 되지만 레킹볼이 있는데 과부하를 미리빼는 토르비욘은 없다. 무작정 과부하 빼겠다고 들이대서 파일드라이버를 찍으면 토르 우클릭에 작살난다. 레킹볼의 팀은 포탑을 부술 때까지 탱킹을 해줄 탱커가 없는 조합이라 포탑 철거가 더 어렵다는 문제도 있다. 포탑의 딜은 레킹볼에게 썩 위협이 되지는 않으나 당연히 계속 맞으면 누적딜이 상당하고 포탑으로 인해 위치가 들키기 때문에 내버려두면 아주 많이 거슬린다. 토르비욘이 잘한다 싶으면 미리 포탑을 제거하거나 토르비욘의 과부하를 뺀 뒤 신속하게 처리하자. 만약 토르비욘이 기습하기 어려운 2층에 포탑을 깔고 버티고 있다면 그냥 레킹볼을 빼거나 딴 놈이나 노리는게 낫다. * [[트레이서]]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Green;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fff '''유리'''}}}}}} 서로가 서로를 잘 못잡는다. 펄스 쌍권총의 수준급 화력이 어딜 가지는 않지만 리퍼와 달리 지속 딜링이 떨어지는데다가 레킹볼의 회피력과 지구력도 상당하기에 트레이서 입장에서도 피 깎는데 한세월이다. 갈고리 고정 후 회전은 오버워치 최악의 물몸 트레이서 입장에서 심히 위협적이며 파일드라이버에 잘못 찍히면 빈사 상태가 되기 때문에 트레이서 입장에서도 함부로 들이대기 어렵다. 그렇다고 레킹볼에게 펄스 폭탄을 부착해도 레킹볼에게 보호막이 있다면 그냥 뻘궁일 뿐이므로 트레이서가 접근한다면 기관포로 견제하거나 갈고리 스윙으로 쫒아내자. 마찬가지로 무지막지하게 빠른 트레이서를 제대로 공격하기 힘들고, 큰 히트박스 때문에 탄퍼짐 심한 펄스 쌍권총을 전부 얻어 맞아주기 때문에 레킹볼 입장에서도 거슬리는 상대긴 하다. * [[파라(오버워치)|파라]]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Blu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fff '''중립'''}}}}}} 디바, 시그마, 오리사와 함께 파라를 견제하거나 카운터칠 수 있는 돌격군이다. 디바는 파라에게 근접하려면 매트릭스를 켜고 접근해서 융합포를 갈기거나 마이크로 미사일을 맞혀야 하기에 멀리 떨어져 있다면 파라가 일방적으로 폭격하고, 오리사의 융합 기관포는 투사체 형식이라 파라한테는 유의미한 명중률을 보장하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지만 레킹볼의 4연장 기관포는 솔저, 캐서디, 위도우메이커, 바스티온 등과 똑같은 히트스캔이다. 그러나 데미지 감소가 15미터부터 적용되기 때문에 파라가 높이 떠있다면 실질적으로 원거리 공격력이 낮기에 견제만 가능한 수준이라 메르시가 달려있다면 빠르게 포기하자. 게다가 공격력 120에 스플래시 범위까지 넓은 파라의 로켓 런처는 감자밭 철거에 특화되어 있다는 점도 마이너스. 그래도 메르시가 없는 1대1은 레킹볼이 유리하며, 포화를 쓴 파라는 레킹볼의 표적이 되기 쉽다. * [[한조(오버워치)|한조]]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Green;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fff '''약간 유리'''}}}}}} 레킹볼은 D.Va와 윈스턴과는 다르게 폭풍 화살을 막아줄 방어기가 전무하고, 윈디와는 다르게 레킹볼도 공격 사거리가 길지만 화력과 히트박스 크기 차이가 심하다. 따라서 중장거리에는 당연히 한조가 유리하며 근접하는데 성공하면 빠르게 한조를 잡아내는게 가능하지만 위도우메이커와 달리 한조는 역으로 폭풍 화살의 폭딜로 녹일 가능성도 크다. 둘 다 작정하고 싸우면 한조가 벌집이 되든지, 레킹볼이 고슴도치가 되든지 둘 중 하나로 속전속결 날 것이다. 음파 화살의 존재로 몰래 진입하려는 레킹볼의 움직임을 미리 잡아낼 수 있는 것도 신경쓰이는 점이다. 그래도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체력도 많고 보호막 수급도 가능한 레킹볼 쪽이 더 유리하다. 게다가 파일드라이버가 명중하면 한조의 피를 반이나 깎고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재빠르게 처치할 수 있다. 용의 일격은 본디 포탑이나 지뢰를 포함한 기타 설치물 등에 피해를 입히지 못하니 이 역시 다행인 부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