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드호그 (문단 편집) === 장점 === * '''막강한 순간 화력''' 갈고리-기본 공격-근접 공격이라는 아주 간단한 콤보만으로 강력한 순간 피해를 줄 수 있다. 화력도 화력이지만, 저렇게 흉악한 화력을 갈고리라는 스턴기로 일순간에 '''일방적인 화력 투사가 가능'''하다는 점이 핵심이다. 즉, 갈고리 5 + 고철총 160 + 근접 40 으로 도합 '''205라는 피해를 한방에 때려넣는 게 가능하다는 것.'''[* 하지만 상황과 변수에 따라 딜량이 오락가락해서 기대한 만큼의 딜량이 나오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피해 자체는 이론상 모든 체력 250대 영웅들을 즉사시키는 것이 가능하지만, 산탄이 퍼지는 문제랑 체력 250대 영웅들이 대체로 히트박스가 작은 문제가 겹쳐서 갈고리로 힘들게 끌었는데도 불구하고, 놓아주게 되는 상황이 의외로 많이 발생한다. 대신 로드호그가 스텝만 잘밟아주면 괜찮긴 하다. 스텝만 밟으며 헤드와 목쪽을 정확히 조준하면 상황에 따라 아직도 원콤이 가능하긴 하다. 이마저도 갈고리 너프를 받아서 약해진거지 너프 전에는 갈고리 + 헤드샷이면 왠만한 영웅들은 모두 원콤이 가능했다.][* 돼지우리의 즉발피해를 활용하면 무려 '''265'''의 피해가 들어가기 때문에 조심하자.]히트박스가 큰 상대에게는 앞의 콤보 앞에 고철총을 추가하거나 갈고리를 던질 때 앞으로 전진한다면 딱 205 피해나 더 큰 순간 피해를 줄 수도 있다. 또한 여러 패치를 거쳐 고철총의 공격 속도와 탄창이 증가해 근-중거리에서 꾸준히 적팀의 방벽을 깎으며 압박할 수 있다. * '''끈질긴 생존력, 숨 돌리기의 높은 성능''' 로드호그의 커다란 히트박스를 감수하며 얻은 체력 800(650)은 결코 무시할만한 수치가 아니다. 후술하겠지만 로드호그는 덩치가 커서 다른 영웅이라면 맞아주지 않을 공격도 전부 맞아줘서 생각보다 물몸이라고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 반대로 상대를 맞히기 쉽거나 혹은 상대를 반드시 맞히는 공격에는 엄청나게 강하다. 공격 범위가 넓거나[* 겐지의 용검, 리퍼의 죽음의 꽃, 둠피스트의 파멸의 일격, 윈스턴의 테슬라 캐논, 한조의 용의 일격 등.], 상대를 반드시 맞추거나[* 솔저의 전술 조준경, 애쉬의 B.O.B이 가하는 사격, 캐서디의 황야의 무법자, 토르비욘과 시메트라의 포탑 등.], 심지어 다른 영웅이라면 일격사 당할 수 있는 위력의 기술이라도[* D.Va의 자폭, 정크랫의 죽이는 타이어, 트레이서의 펄스 폭탄 등.] 높은 깡체력과 숨돌리기의 자힐+방어력 덕분에 살아남기 매우 쉽다. 저런 공격을 로드호그에게 퍼붓는다면 오히려 로드호그 쪽이 고맙다고 느낄 지경. * '''뛰어난 진영 파괴력''' 순수 돌격군으로서의 능력은 별로지만 단단하게 뭉친 적 진영을 다양하게 뚫어내는데 탁월하다. 산탄도가 큰 고철총으로 위협적인 견제는 못넣지만 라인하르트나 윈스턴, 시그마의 방벽에는 꽤 큰 피해를 줄 수 있고, 갈고리를 이용해 바스티온이나 탱커를 끌어와서 적 진영에 빈틈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궁극기 사용이 가능할 경우 돼재앙을 이용해 넉백으로 방벽을 순식간에 부수고 적 진영 전체를 밀어내면서 안전하게 진입할 수 있다. * '''준수한 조작성과 낮은 운영 난이도''' 리퍼와 동일한 점으로, 조작과 운영 양 측면에서 모두 난이도가 하위권에 속한다. 예전에는 매우 쉬웠던 갈고리의 타격 판정이 매우 넉넉했으나 패치로 갈고리가 이런저런 변경과 조정을 거친 이후 난이도가 조금 올라갔고,[* 갈고리가 이젠 그렇게 잘걸릴 정도는 아닌데다 끌고오면서 위치를 조정시키면서 최대한 많은 면적에 맞게 좌클릭을 넣어야하기에 어느 정도는 연습을 해야 한다. 최소한 대략적인 판정과 조작감을 숙지하지 못했을 경우 전처럼 대충 근처에 던져도 가지고 와서 좌클릭+근접공격 정도로 대상을 끝장내기가 확실치 않을 때도 많아졌다.] 기습을 걸 타이밍이나 슬러그 샷 좌, 우클릭을 상황과 적군과의 거리에 따라 사용을 잘나눠야 하는 등 초보 유저에게 익숙해지기 전까진 버거운 플레이 센스도 요구되긴 하지만, 그래도 갈고리-좌클릭 콤보에만 익숙해져도 충분히 1인분 이상을 할 수 있고, 생존기인 숨돌리기를 사용시 받는 피해도 줄어서 웬만한 상황에선 죽지 않을 기회가 있다는 점 하나가 덩치가 크고 기동성은 없다시피한 로드호그의 생존성을 보장해주기 때문에 최대한 오래 살아남으면서 적을 처치하는 것이 꽤 좋다. 성능 자체는 좋아도 조작이 어려운 캐릭터나 조작은 쉬워도 성능이 받쳐주질 못하는 캐릭터들에 비하면 성능도 꽤 준수하고 난이도도 비교적 쉬운 편이다. 스킬도 쿨타임이 돌아올 때를 잘맞히면 되는 것에 가깝고 정신없이 빠르게 날아다녀야 하는 다른 영웅들에 비해 템포가 느리지만, 그만큼 규칙적이고 어렵지 않은 편이며, 위에서 언급된 깡맷집 덕에 다른 영웅, 특히 트레이서나 젠야타처럼 생명력이 너무 적다거나 기동성이 결여되어 있으면서 평소에 쉽게 쓸 회복, 이동, 생존, 보호기 같은게 없는 영웅에 비하면 한 순간의 실수로 죽는 일은 매우 적으므로[* 고작해야 피가 줄었을 때 숨돌리기 쿨이 돌아오지도 않은 상황에서 디바의 자폭에 안맞을 줄 알았는데 약간의 판정에 노출되어 죽었다거나 정크랫의 죽이는 타이어 같은 기습적인 강력한 궁극기, 그리고 발이 느려 메이의 궁같은 것에 당하는건데 어지간한 유저도 이따금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만, 로드호그에 익숙해진 유저들은 상황 파악을 할 수준이 되면 그렇게 많이 겪지는 않는 편.] 초보자도 침착하게 플레이를 하기 쉽고, 역캐리력도 낮다. * '''다양한 활용도의 궁극기''' 돼재앙은 엄청난 넉백이 존재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적의 궁극기를 카운터치는데에도 매우 적합하다. 예를 들어, 겐지가 용검을 켠다면 튕겨내기를 유도할 수도 있고 자리야의 중력자탄에 묶인다면 적들을 밀어내 데미지 감소를 유발할 수도 있으며 비비는 상황에서 적 윈스턴의 원시의 분노는 돼재앙을 쓰면 윈스턴은 접근도 못하고 말그대로 아무것도 못하게 된다. 대미지 또한 궁극기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지라 근거리에서 맞기 시작했다면 깡체력의 탱커라도 살아남기 힘들다. 또한 상대 팀이 낭떠러지 앞에 모여 있다면 단체 낙사로 몰살시킬 수도 있다. 궁극기 게이지도 금방 찰 뿐더러 다른 탱커들의 궁극기에 비해 한타 영향력이 그렇게 큰 궁극기는 아니기 때문에 그다지 아낄 필요도 없다. * '''강력한 1대1 능력''' 로드호그는 강력한 CC기와 순간화력, 숨돌리기로 인한 우수한 유지력까지 겸비해 대다수의 영웅들을 상대로 우위를 점한다. 어지간한 250짜리 물몸 영웅들은 갈고리 콤보 한방에 처치할 수 있으며 높은 근접 화력을 지닌 고철총과 돼재앙으로 돌격군에게 큰 압박을 가할 수 있다. 이러한 점 때문에 로드호그는 안티딜러, 안티탱커로 활약할 수 있다. * '''비교적 낮은 팀원 의존도''' 로드호그는 누군가에게 의존하지 않고도 혼자 알아서 킬도 따내고 자가 회복도 쉽게 할 수 있다. 적들이 다 따로 놀거나 팀합이 좋지 못한 경우 6초마다 적을 끌어와 죽여 리스폰을 꼬이게 함으로써 쉽게 게임을 뒤집거나 굳힐 수 있다. 쉬운 조작 난이도와 더불어 혼자서도 다 할 수 있는 스킬셋 덕분에 소위 말하는 심해에서 벗어나기 좋은 영웅으로 꼽힌다. * '''아군 힐러의 낮아지는 케어 부담감''' 위의 낮은 팀원 의존도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인데, 제대로 굴러가는 게임에서도 로드호그는 기본적으로 힐러의 힐을 비교적 덜 필요로 하기 때문에 아군 힐러는 탱커 케어할 시간을 절약하고 다른 팀원 케어 및 적극적인 변수 창출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게 된다. 라마트라 등의 탱커가 힐을 많이 먹기 때문에 힐러의 능동적이고 공격적인 플레이에 다소 지장이 생기기도 하는 것을 고려하면 이는 분명한 장점. 오버워치 2로 넘어오고 시간이 갈수록 점점 힐러에게도 적극적인 변수 창출을 할 것이 요구되고 반대로 힐만 하는 힐러는 기피되는 것에 따라 부각되기 시작한 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