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드호그 (문단 편집) === 공격 === * [[겐지(오버워치)|겐지]] 우선 겐지의 존재를 확인한다면 상대가 고려할 영웅 중 하나가 윈스턴인데, '''겐지의 절대 극상성인 윈스턴의 극상성 하드카운터가 로드호그'''이니 로드호그가 작정하고 겐지를 호위해 준다면 윈스턴이 겐지를 함부로 죽이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겐지 입장에서 매우 큰 도움이 된다. 갈고리 호응으로 인해 아군 로드호그가 적 하나를 낚았다면, 겐지가 갈고리에 끌려온 적을 질풍참으로 긁어 처치한 뒤 질풍참 쿨타임 초기화 후 순간적인 돌격이 가능하다는 것 역시 좋기 때문에 둘의 실력만 된다면 적들을 좌우에서 흔들고 쓸어 담는 플레이를 구사할 수 있고, 로드호그를 위협하는 적군의 공격을 겐지가 튕겨내기로 막고 반사하여 적팀의 궁게이지 셔틀이라는 로드호그의 최대의 단점을 잠깐이나마 메꿔줄 수 있는 시너지도 있다. 또한, 겐지가 용검을 사용하는 도중에 겐지에게 위협이 되거나 용검을 피해서 도망치는 적들을 로드호그가 갈고리로 끌어당겨 도망가지도 못하고 죽게 만드는 연계도 가능하고, 로드호그의 돼재앙에 밀려난 적들에게 겐지가 질풍참으로 순식간에 접근해 폭딜을 넣어 주거나, 밀려난 적들이 뭉쳐 있게 된 경우라면 겐지가 용검을 키고 모조리 쓸어 주는 궁극기 연계도 가능하다. 다만, 겐지가 칼을 뽑는데 로드호그가 궁 연계 한답시고 궁을 겹쳐서 사용하다가 잘못하면 겐지가 처치할 수도 있는 적을 본의 아니게 저 멀리 밀쳐 내서 겐지의 대박궁 찬스를 놓칠 수 있는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 [[리퍼(오버워치)|리퍼]] 둘 다 평균 이상의 체력에 단순하지만 압도적인 깡화력[* 사실 공격 패턴은 로드호그가 리퍼보다 더 유연성이 큰 편이다. 근접 화력은 둘 다 강력하지만, 반드시 붙어서 평타로 치고 빠지거나 사각을 노리고 궁으로 적들을 쓸어 담는 것이 전부인 리퍼에 비해 로드호그는 거리만 확보되면 갈고리로 중거리나 고지대에서의 적을 캐치할 수 있는 변수가 있다. 리퍼보다는 짧은 사거리의 제한을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는 수단이 있는 셈. 다만 그것을 제외하면 그래도 기본 무기가 제법 안정된 리퍼에 비해, 로드호그는 기본 무기의 성능이 심히 불안정하여 갈고리에 대부분 의존하는 성향이 있다. 결국 둘 다 큰 차이는 없는 셈.]을 가지고 있어, 적들을 좌우에서 흔들고 쓸어 담는 연계가 가능하다. 다만 둘의 메타는 조금 다른데, 리퍼는 기본 화력을 베이스로 망령화나 그림자 밟기 같은 우수한 생존기나 이동기들을 적극 활용하여 치고 빠지는 스타일이라면 로드호그는 내가 적을 먼저 잡는다는 식으로 무지막지한 화력과 캐치 능력인 갈고리를 통한 한타 콤보로 적들을 쓸어 담는 영웅이다. 아무튼 둘이 연계하면 적들은 그야말로 아군들이 쥐도 새도 모르게 쓸려 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리퍼가 궁을 사용하는 도중에 리퍼에게 위협이 되거나 궁을 피해서 도망치는 적들을 로드호그가 갈고리로 캐치하여 마무리 짓는 연계도 가능하다. 반대로 로드호그의 궁에 밀려난 적들을 리퍼가 하나씩 자르거나, 밀려난 적들이 뭉쳐 있게 된 경우라면 리퍼가 궁으로 싹 쓸어 주는 궁극기 연계도 가능하다. 다만, 리퍼가 궁을 쓰는데 로드호그가 궁 연계 한답시고 궁을 겹쳐서 사용하다가 잘못하면 다 잡은 적을 본의 아니게 바깥으로 밀쳐 내서 살려 주는 뻘스러운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다는 점은 주의. 애초에 둘 다 궁극기의 화력이 무지막지한 탓에 그런 식으로 살아남는 적을 웬만해선 찾아 보기 어렵다. 게다가 두 영웅의 역할은 현재 팀파이트에서의 탱커들을 압살하는 것이며 중거리에서는 로드호그, 근거리에서는 리퍼가 방벽을 부수고 진입하여 상대 돌격군을 괴롭히는 것이 가능하다. * [[메이(오버워치)|메이]] 메이에게 발목을 잡힌 상태에서 로드호그를 만났다면 그냥 사망 확정이다. 메이의 공격스타일은 적 하나를 얼린 후 우클릭 고드름침을 날리는 게 베이스인데 돌격군들처럼 체력이 많은 영웅에겐 기본 연계만으로도 살아남는다. 이때 로드호그가 얼린 적을 톡톡 쳐주는 연계이다.[* 이 연계는 로드호그가 아닌 다른 딜러들과도 궁합이 맞는 콤보이지만, 갈고리 콤보를 베이스로 삼는 로드호그가 갈고리 없이도 쉽게 킬을 할 수 있는 점이 진정한 메리트이다.] 혹은 메이가 빙벽으로 적들을 서로 분리시키고 로드호그가 고립된 적을 갈고리 콤보로 처치하는 연계도 가능하다. 게다가 둘 다 1:1에 강한 편이다 보니 실력이 좋은 메이와 로드호그가 아군 진영의 측후방에서 날뛰면 그야말로 악몽이 따로 없다. 궁극기 연계 또한 무시무시하게 강력하여, 메이의 눈보라에 걸렸다면 곧바로 웬 뚱땡이가 웃으면서 우클릭으로 원샷원킬을 할 수 있다. 궁극기 연계로서도 매우 좋다. 메이에게 언 적은 '''넉백을 무시하므로''' 궁 연계 시 돼재앙의 정신나간 대미지를 받는다. 다만, 로드호그는 맷집이 메이의 2배 이상으로 두둑하고[* 메이의 체력은 250, 로드호그의 체력은 600이므로 정확히는 2.4배이다.] 자가 회복기도 있으며 내가 죽기 전에 적을 먼저 조진다는 패턴이 주 전법이라 기본적인 생존력은 제법 강한데 비해 메이는 로드호그와 달리 기본 무기의 화력이 낮고 뚜벅이인데다 생존기까지 고정 형태라 적 딜러나 탱커에게 걸리게 되면 로드호그와는 달리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되므로 주의. 여담으로 메이가 딜러를 가장한 탱커라는 인식이 알게모르게 퍼져 있는지라 메이와 로드호그를 들었다고 투탱이 완성되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은데, 메이는 방벽이 위험할때 잠시동안 빙벽으로 시간을 벌어주는 '한시적 서브탱커'로 기용이 '가능'한 영웅이다. 즉, 메이도 로드호그와 마찬가지로 탱커의 역할을 하려면 반드시 메인탱커가 하나 더 필요하다. 이럴 경우 차라리 로드호그를 내리고 라인하르트를 들자. * [[바스티온]] 바스티온의 경계모드는 멀리서 딜량이 떨어지지만, 로드호그의 갈고리로 끌어온다면, 그 딜량이 로드호그 갈고리 콤보가 더해진다고 가정한다면 '''670'''이라는 어마무시한 딜을 넣어줄 수도 있다. 이 둘다 기동성도 크게 차이나지 않는데다, 생존력도 비슷비슷. * [[소전(오버워치)|소전]] * [[솜브라]] 서로 좋은 조합이다. 솜브라는 로드호그의 엄호를 받을 수 있고, 솜브라가 적을 해킹해서 이동기를 모두 봉인할 수 있기 때문에 돌격군 영웅이 아닌 이상[* 돌격군이라도 보호막이 체력에 포함된 자리야는 맨몸으로 EMP 맞으면 체력이 400에서 200으로 깎여 버리므로 갈고리 원콤에 처치할 수 있다.]갈고리 콤보로 처치할 수 있다. 행여 라인 대치전에서 솜브라가 상대 라인하르트를 해킹하는데 성공했다면 그대로 라인하르트를 끌어 그 한타를 터뜨려버릴 수 있다. * [[솔저: 76]], [[캐서디]], [[애쉬(오버워치)|애쉬]] 꽤나 괜찮은 조합으로 넷 다 근거리와 중거리에서 맹활약해줄 수 있는 막강한 영웅들인데다가 리퍼와 달리 솔맥과 애쉬는 먼거리의 위도우나 공중의 파라까지도 마크해줄 수 있다. 또한 캐서디와 로드호그는 강력한 CC기와 근접 공격기를, 솔저는 일시 광역힐에 로켓을 가지고 있기에 아군 지원가를 호시탐탐 노리는 암살자들을 원천봉쇄시킬 수 있다[* 겐지, 트레이서, 둠피스트 같은 암살자들은 모두 맥과 로드호그에게 취약하며, 솔저가 쏘는 120뎀의 나선 로켓도 요주의 대상이다.] 다만 이 둘이 제대로 합을 이루려면 방벽이 있는 아군 탱커가 반드시 필요하다. * [[에코(오버워치)|에코]] 로드호그의 갈고리는 에코에게 여러 모로 큰 도움이 되는 스킬. 일단 에코를 물고 늘어지는 적을 호그가 발견시 캐치하여 에코를 세이브할 수도 있고, 만일 호그가 잡은 적을 놓친다 싶으면 에코가 광선으로 마무리하여 잘라주면 된다. 에코의 접착 폭탄 역시 호그의 갈고리 콤보 원콤을 더욱 수월하게 해주니 서로가 윈윈. 만일 호그가 돼재앙을 사용 시 초장거리에서 저격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에코를 포커싱하는 적들을 강제로 쳐 낼수 있어 에코의 생존에 도움을 줄 수 있다. * [[위도우메이커]] 만약 실력이 좋은 위도우메이커가 팀에 있다면, 낚시를 위한 최적의 환경이 조성된다. 로드호그가 까다로워하는 개활지의 적들은 위도우메이커가 처리하고, 저격을 피해 골목으로 숨어 들어온 적들은 로드호그가 처리하면 된다. 또, 위도우메이커의 궁극기는 로드호그가 갈고리로 적들을 끌어 오기 훨씬 수월해지게 만들어 준다. ㄱ자벽 같은 곳에 적이 몰린 걸 봤다면 갈고리 대신 돼재앙을 써주자. 깔끔하게 갈아마실 수 있다. * [[정크랫]] 정크랫은 골목 싸움에 강하고, 덫이나 충격 지뢰 등 적의 발목을 노리는 강력한 설치 능력들이 있어 대부분 정크랫을 상대할 때는 협소지에서나 골목길 등에서의 교전을 꺼린다. 이는 한타 콤보와 1:1 상황에 강한 로드호그도 마찬가지라, 둘이서 적의 사각 지대에서 이리저리 날뛰면 꽤나 피곤해진다. 또한 둘 다 기본 평타의 화력이 무시무시하다보니 둘이 같이 방벽을 때리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녹아버리기 때문에 상대는 억지로 방벽을 포기하고 개싸움에 돌입해야 할텐데, 한타중에 한 명을 잘라내는 로드호그나 난전에서 무지막지한 화력을 십분 활용하는 정크랫에겐 감사할 노릇. 다만, 궁극기 연계는 별로 좋지 않다. 애초에 정크랫의 죽이는 타이어는 적의 사각을 노려서 때려 박는 능력이고, 로드호그의 돼재앙은 광역 넉백으로 적의 접근을 차단하거나 진형 붕괴용으로 쓰이니 활용도가 다르다. 되도록 궁이 겹치는 일이 없도록 궁 쓸 순서를 정해두자. * [[트레이서]] 날파리가 날뛰어 양념을 치며 적을 교란하는 동안 로드호그가 사냥한다. 혹은 로드호그가 전면전을 벌이며 어그로 끄는 동안 날파리가 사냥한다. 즉 둘의 조합도 의외로 곰곰히 생각해보면 나쁘지 않다. 다만 파라가 나오면 힘들어진다. * [[파라(오버워치)|파라]] 애초에 로드호그는 딜량이 강력하기 때문에 솜브라 같은 기본 딜량이 약한 딜러와 같이 운용해도 화력에서는 밀릴 점이 없고, 특히 로드호그는 히트박스도 더럽게 커서 어그로가 심하게 끌리기 때문에 파라에게 끌리는 어그로를 차라리 체력이 높은 호그가 끌리는 것이 기본적인 운용 방식이다. 또한, 파라가 돼재앙을 사용하고 있는 호그에게 충격탄으로 적군을 밀쳐주어서 적군에게 재앙을 가져다 주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전반적으로 조합이 괜찮다. * [[한조(오버워치)|한조]] 한조가 음파 화살로 수시로 시야를 지원해 주면 로드호그가 그랩 각을 보기 편하고, 개활지에선 방벽이나 매트릭스 없인 그냥 궁 배터리가 되어 버리기 때문에 개활지 싸움이 힘든 로드호그 대신 개활지의 적들을 한조가 상대해 줄 수 있고, 한조를 노리는 겐지, 윈스턴, D.Va 등을 로드호그가 갈고리로 끌어와서 죽여버리거나 치명상을 입혀 쫓아낼 수 있다. 궁극기는 둘 다 진영 붕괴형 궁이기 때문에 연계하려 하면 안 맞는다. 분배해서 따로따로 쓰면 매 한타 때마다 고철 세례와 용이 번갈아가면서 적진을 무너트려 아군들의 진입이 편해질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