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드호그 (문단 편집) == 기타 == * [[https://www.youtube.com/watch?v=KWuxgDqvXTM|범죄와의 전쟁 | 특집 방송: "쓰레기들"]]에 정크랫과 함께 공식적으로 첫 등장하였다. ||[[파일:external/pbs.twimg.com/CO9cPzcWUAApf6Q.png|width=300]]||[[파일:external/pbs.twimg.com/CO9ZrfGWEAU9ees.png|width=300]]|| ||<-2>[[파일:external/pbs.twimg.com/CO_L-n5VEAAypOn.png]]|| * 정식으로 공개되기 전, 각국 오버워치 트위터에서 정크랫과 함께 공개 수배 [[몽타주(회화)|몽타주]]가 공개되었는데, 목격자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그려 낸 것처럼 생김새가 제각각이다. 실제로 블리자드 콘셉트 아티스트들에게 캐릭터에 대한 간단한 묘사만 주고 그리게 했다고 한다. 둘이 합쳐 현상금은 2,500만 달러/유로이며, 한화 단위로 환산한 금액은 2017년 3월 기준 약 '''278억'''이다. 캐릭터 스프레이에선 현상금 몽타주가 한명당 2500만, 합계 5000만이다. * 소개글에 인간성이 사라졌다곤 하지만 감정 표현이나 승리 포즈, 하이라이트를 보면 의외로 멀쩡하다. 따봉을 치켜세우는 기본 감정 표현이나 털썩 앉는 승리 포즈를 보면 제법 귀여워보이기도 한다. 게임 내에서도 인사를 하면 "안녕," 감사를 하면 "고마워," 등등 평범하게 말한다. 아마도 인간성이란 사람을 죽였을 때 느끼는 감정을 뜻하는 듯하다. * 생김새에서 쉽게 유추할 수 있듯 별명은 심플하게 '''"돼지"'''이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물론 인 게임 상에서도 동료 정크랫을 포함한 몇몇 영웅들이 그를 돼지라고 부르는 것에서 공식 별명 확정. 그러나 일관적으로 묘사되는 그의 엄청난 괴력과 근육질 팔을 고려하면 단순히 살만 찐 비만 체형이 아닌 [[근육돼지]] 체형이다. 단순 BMI로만 따지면 약51으로 초고도비만이다. 콤비인 정크랫[* 정크랫의 BMI는 약 18로, 다리가 양쪽 모두 있었다면 저체중이다.]과는 정 반대. * 공식적인 신장은 221cm, 체중은 무려 250kg나 되는 어마어마한 거구다. 이러한 덩치 탓에 콤비인 196cm인 [[정크랫]]조차 작아보이게 만든다. * 한동안 [[캐서디]]나 [[루시우(오버워치)|루시우]], [[자리야]] 등 정의롭거나 선한 영웅들만 공개되다가 정크랫과 함께 오랜만에 추가된 [[빌런]] 캐릭터이다. [[솔저: 76]]은 다소 다크 히어로의 면모를 보이기도 하지만 악당이라고 볼 수는 없으니 사실상 오버워치의 시작부터 있었던 [[리퍼(오버워치)|리퍼]]와 [[위도우메이커]] 이후 처음으로 추가된 악당 영웅들이다. * 이름이 자주 헷갈리는 편이라서 '''로그[[호드(워크래프트 시리즈)|호드]]'''로 틀리기도 한다. * 외모에서 느껴지는 선입견 + 정크랫에게 고용되었다는 설정 때문에 멍청하지만 힘만 무식하게 강해서 정크랫에게 휘둘리는 바보 개그 캐릭터라 생각할 수 있으나, 오히려 진중하며 상당히 시니컬해보이는게 정크랫의 바보짓에 한숨짓거나 정크랫의 시끄러운 성격 때문에 조용히 하라고 짜증을 내는 상식인 포지션이다. 보통 뚱뚱한 거인과 마른 사람 2인조 조합에서는 저런 콘셉트인 경우가 많아서 생기는 이미지. 실제 묘사를 보면 순수할 정도로 바보같은 묘사는 아예 없고[* [[파치마리]] 같은 귀여운 걸 좋아하는 [[갭 모에]] 특성은 있다. 참고로 보통 바보 콘셉트도 정크랫이 맡는다.] 일단은 피고용인 신세라서 그런지 정크랫에게 잘 따라주지만 대등한 입장이다. * 정크랫보다 콘셉트는 더 먼저 잡혔는지 [[http://bnetkr-a.akamaihd.net/overwatch/static/media/wallpaper/lineup-standard.3DDlu.jpg|오버워치의 티저 이미지]]에 먼저 등장하였다. 이 때는 배의 문신이 현재와는 달리 독수리가 함께 그려져 있고 어깨에 있는 타이어에 '로드호그'라고 쓰여 있다. * 비정상적인 체형과 괴력, 배경 스토리, 그리고 자가 회복기인 숨 돌리기 사용 중 딱 봐도 수상한 가스를 흡입하는 모습을 보면[* 일반인도 사용할 수 있는 회복 가스는 아닌 거 같은 게, 이걸 정면에서 쳐다보면 배가 '''매우 크게''' 부풀어 오른다, 경사면에서 쳐다보면 버섯처럼 보일 정도.] 방사능으로 인해 돌연변이가 되어 버린 듯. 그리고 출신이 방사능으로 오염된 호주라는 점에서 [[매드 맥스 시리즈]]를 연상시키는데, 그 중에서도 2편의 악역 휴몽거스와 4편의 악역 [[임모탄 조]]에게서 강한 영향을 받은 듯 하다. 어쩌면 가면은 얼굴을 가리기 위해 쓰는 것이 아니라 쓸 수밖에 없어서일지도. 뚱뚱하고, 갈고리를 쓰는 폭주족이라는 설정 때문에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버디(캡콤)|버디]]하고도 엮인다.[* 원래 근육질 몸매였지만 [[스트리트 파이터 5]]부터는 뚱뚱한 먹보 콘셉트이 추가되었다.] 갈고리를 쓰는 점과 깡체력, 엄청난 크기의 덩치까지. * 실제 나이는 48세로, 고용주인 정크랫(25세)보다 나이가 23살이나 연상이다. 현재는 2편 기준 50세. * 얼굴을 가린 다른 영웅들이 스킨이나 일러스트, 시네마틱 등으로 맨 얼굴이 공개된 것과는 달리 로드호그는 '''얼굴이 일절 공개되지 않은 유일한 영웅'''이다. 과거나 맨얼굴이 공개된 [[리퍼(오버워치)|리퍼]] 같은 다른 영웅들과는 달리 블리자드에서 계속 신비주의 콘셉트로 밀고 나갔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다. 그나마 일러스트에서 [[http://66.media.tumblr.com/59e6e053706c4e9dafd1924c48b75263/tumblr_inline_o7uvisV4Ho1tqe2kk_400.jpg|유일하게 볼 수 있는 부분이 바로 방독면 속 눈인데]] 왠지 모르게 험악한 모습과는 달리 얼굴 자체는 순해 보인다. * 외국에서는 이름이 공개되기 전까지 [[베인(DC 코믹스)|돼지 베인(Fat Bane)]]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 은근히 [[개그 캐릭터]]의 면모가 있다. 단편 만화 '합법적인 일'에서 찻잔을 들고 있는데 자기 손의 0.2배 정도 되는 아기자기한 찻잔을 찻잔 받침이랑 같이 들고 있다. 또한 대사 중에서도 자신을 삼겹살이라고 부르지 말라고 하는 대사도 있다. * 등에 메고 있는 무기는 [[소드 오프 샷건]] 혹은 [[정글도]]로 보이지만 게임 상에서 사용하는 모습은 하나도 없다.[* 매드맥스 컨셉인걸 생각해보면 소드 오프 샷건이 맞겠지만, 정확히는 스킨마다 메고있는게 바뀐다. 도살자 스킨이면 칼이고, 원주민 스킨이면 상어껍데기, 민병대 스킨이면 커다란 대물저격총 이런식으로.] * 묘하게 [[캐서디]]와 대치하는 구도가 자주 나온다. 정크랫과 로드호그 소개 영상에서도, 2015년 블리즈컨에 공개된 새로운 오버워치 트레일러에도 캐서디와 대치한다. 전자에서는 [[https://www.youtube.com/watch?v=Yhr43wvohks&feature=youtu.be|정크랫의 기습으로 캐서디가 당하고]] 후자에서는 [[https://www.youtube.com/watch?v=ELPl0d3SXCE&feature=youtu.be&t=1m28s|캐서디에게 황야의 무법자로 헤드샷 당한다.]] 어찌보면 캐릭터성 반영인데 캐서디는 외관상 현상금 사냥꾼을 직업으로 하는 카우보이와 닮았고 정크렛과 로드호그는 실제 설정도 지배수범이기 때문이다.(그런데 정작 캐서디 현상금은 정크와 호그의 현상금 합계 5000만보다도 많다고...) * 높은 깡체력에 맞추기 쉬운 덩치, 그리고 무엇보다 강력한 자가 회복기 때문에 오버워치 실험 영상 같은 곳에서 공격을 맞는 역할이나 궁 게이지 셔틀로 자주 나온다. * 굉장히 과묵한 성격인 듯 하다. 단편 코믹스를 보면 정크랫에 비해 굉장히 말수가 적고, 말을 한다 한들 전부 "..."로 처리되는 걸 보면 말을 하더라도 굉장히 조용하게 말하는 스타일. 정크랫과의 그 많은 상호 대사에서 정작 먼저 말을 거는 대사는 딱 하나 뿐인 데다, 다른 영웅과의 상호 대사가 아예 없는 걸 보면 확인 사살. 그나마 최근에 추가된 캐서디와의 상호 대사도 로드호그의 대사는 굉장히 짧다. 실제 인 게임에서도 다른 영웅들에 비해 대사가 작게 들린다. 그리고 특유의 숨 소리가 지속적으로 들리는데, 이는 피아 구분 없이 들린다. 과묵한 성격에 어울리게 태도도 진중한 편인데 단편 애니메이션에서 경박한 정크렛의 형편없는 작전설명을 참을성 있게 들어주며 정크랫이 그나마 나은 계획을 들려줄 때까지 말없이 기다려준다. * 배경 이야기에서 볼 수 있듯이 '''호주를 [[뉴클리어 아포칼립스]]로 만든 장본인 중 하나'''이다. 물론 호주 정부가 옴닉들에게 굴복한 것에 반발해서 몸소 폭동을 일으켜 옴니움을 박살내버리려한 것일 뿐, 그 과정에서 핵 융합로가 폭발한 것은 그도 예상치 못한 일이다. * 의외이겠지만 제작진 담화에 따르면 로드호그는 아름다웠던 옛 호주를 아직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그가 세상을 바라보는 데는 슬픔이 담겨 있다고 한다. 반면 정크랫의 경우 아예 태어날 때부터 모두 폐허였던 탓에 그에게는 지금 보이는 세상만이 전부이며, 그렇기에 항상 즐겁다고. [[http://m.inven.co.kr/webzine/wznews.php?idx=173669&site=overwatch|#]] 아름다웠던 고향을 그리워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로드호그, 고향의 아름다웠던 과거를 알지 못하고 지금의 세상만을 즐기는 정크랫 양쪽 모두 안타깝고 슬프지 않을 수 없다. * 외모가 [[워크래프트 3]]에 등장하는 [[언데드 스컬지]]의 [[누더기골렘]]과 외형이 비슷하다. 그렇다보니 이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누더기(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누더기골렘 영웅]]의 [[누더기(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스킨#s-8|스킨]]으로 간접 등장했다.[* 다만 이렇게 구현된 로드호그 스킨에는 누더기의 특징인 배 쪽의 입이 구현되어 있는데, 여러 부분을 기워붙여서 정말로 입이 달려있고 역으로 자연스럽게도 보이는 누더기와는 달리, 이 스킨은 멀쩡한 인간인 로드호그의 배에 구멍이 나 있고 그 안에 원본의 배 문신에 그려진 엔진이 들어앉아 덜덜거리는 모양새라 어떤 의미로는 원본보다 끔찍한 모양새다.] * 겐지의 류이치몬지에 이어서 [[Man at Arms]]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_tuNwMIPGug|로드호그의 갈고리를 만들었다]]. 시연자가 압권인데 로드호그와 체형이 비슷한 여성이다. * 2에서의 대기 모션은 숨돌리기 때 쓰는 깡통을 손으로 부숴버리며 던져버린다. 외모의 경우 묶음 머리에서 모히칸으로 바뀌었으며 검은 조끼를 입었다. 문신과 배꼽도 더 선명해졌다. 갈고리에 양각으로 HOG 글자가 새겨져있던 것은 사라졌다. * 2로 넘어오면서 탱커 영웅들이 죽을 때 물리 엔진의 문제인지 엄청나게 회전하며. 날아가는데, 로드호그가 유독 심한 편이다. * 오버워치 2에서 탱커가 1명으로 줄어들고 탱커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탱커의 부담이 크게 증가했는데 로드호그가 2시즌 후반에 딜량 대폭 너프로 나락으로 처 박힌 후 시간이 좀 지나서 일명 '''"호그 챌린지"'''라 부르는 탱커 유저들의 인권운동 및 시위로 많이 채용되고 있다. 주로 조합이 이상하거나 아군이 정치를 할 때 로드호그를 픽해서 시위하는 식이다. 준수한 딜량과 킬 결정력이 있고, 자힐이 있으며, 아군 보호 스킬이 전혀 없는데다, 기피되는 수준의 낮은 성능 때문에 시위 캐릭터로는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마우가]]가 등장한 이후로는 마우가도 호그와 비슷한 평가를 받고 있다. 이후 7시즌 후반에 리워크로 호그의 성능이 개선되어 인권운동픽의 역할은 성능이 제일 구린 [[라마트라]]에게로 넘어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